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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주점·포차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과태료 10만원 [종합] 2020-10-04 17:09:19
△대형학원(300인 이상) △뷔페 △유통물류센터 등이다. 지금처럼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선 추가로 △학원(300인이하, 단 9인이하 교습소 제외) △오락실 △일정 규모 이상 일반음식점(예:150㎡ 이상) △워터파크 △종교시설 △실내 결혼식장 △공연장 △영화관 △목욕탕·사우나 △실내 체육시설...
버스·병원서 마스크 안 쓰면 과태료 최고 10만원 2020-10-04 16:46:45
이하의 중소규모 학원, 오락실, 종교시설 등에 이 행정명령을 적용할 수 있게 된다. 과태료 부과 대상 시설과 장소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별로 조정할 수 있다. 그러나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 집회·시위장과 감염 취약층이 많은 의료기관, 요양시설, 주야간 보호시설에서는 거리두기...
"조국 땐 촛불, 교수 비리엔 입 닫나" 친문 비난했는데…고대 총학 '유감' 표명 2020-09-28 15:45:47
성명 지난 24일 교육부는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및 고려대학교 종합감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감사결과 총 38건의 지적 사항이 밝혀졌다. 이 중 일부는 직접적으로 학생들과 연관이 되어있는 중대한 사항이다. 이에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중앙비상대책위원회는 종합감사 결과에 있어 고려대학교 본부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자녀 A 학점·유흥비 수천만원 펑펑…고려대 교수들 적발 2020-09-24 23:26:49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고려대는 지난해 퇴직 교원에게 근거도 없이 황금열쇠와 순금을 교비회계로 지급했다가 적발됐음에도 이를 시정하지 않고 퇴직자에게 순금을 지급한 사실이 또 드러났다. 교육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과 고려대 종합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 감사 결과...
정경심 교수 재판 11월 마무리…연내 1심 선고하나 2020-09-24 18:05:33
변론 종결 이후 1개월 이내에 판결이 선고되는 점을 고려하면 정 교수의 1심 판결은 연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지난해 9월과 11월, 12월 모두 3차례 정 교수를 기소했고, 3건의 사건이 법원에서 모두 병합돼 심리가 이뤄졌다. 당초 정 교수는 검찰 수사 단계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됐으나 이후 재판 과정에서 보석...
고려대 교수들, 강남 유흥업소서 연구비 7천여만원 '펑펑' 2020-09-24 16:34:26
고려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과 고려대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 38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하고 이 중 2건은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 1건은 고발 조치했다. 교육부가 고려대를 종합감사한 것은 개교 이래 처음이다. 감사총괄담당관 등 20명을 파견해 지난 1월29일부터 2월11일까지 고려대와 고려중앙학원의 조직,...
미중갈등 속 '항미원조' 되새기는 중국 "美에 맞서 국익지켜야"(종합) 2020-09-21 15:00:29
조성했다. 한국전쟁 참전군인 궈궈롄(87) 씨는 중국중앙(CC)TV 인터뷰에서 "항미원조 정신을 이용해야 한다"면서 "참전군인들이 못다 한 임무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등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중국 참전군인들을 '영웅'으로 치켜세우면서 이들의 희생 덕분에 수십년간...
미중갈등 속 '항미원조' 되새기는 중국 "美에 맞서 국익지켜야" 2020-09-21 11:42:35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항미원조 정신의 핵심은, 비록 적과 중국의 국력 차가 매우 크더라도 외부 위협에 직면했을 때 나라를 지키려고 한 중국인들의 용기와 결의"라고 말했다. 이어서 "수십년간의 평화와 미중 간 우호적 교류를 거치면서, 일부 중국 젊은이들은 국력이 강한 미국을 흠모하거나 두려워하게 됐다"면서 "이는...
전국 27일까지 거리두기 2단계…28일부터 추석특별방역 2020-09-21 06:10:23
법적 의무가 있는지, 긴급한 사안인지 등을 고려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허용될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다고 여겨지는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뷔페식당, 300인 이상 대형학원,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등 `고위험시설`은 앞으로 일주일간 더 영업이 중단된다. 고위험시설 외에...
'조국 동생' 조권, 웅동中 채용비리 유죄…법정구속 2020-09-18 15:11:52
조범동씨에 이은 법원의 두 번째 판단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18일 업무방해 등의 혐의를 받는 조권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열고 징역 1년과 1억 4000여만원의 추징 명령을 선고했다. 조국 전 장관 일가가 운영해 온 웅동학원에서 사무국장을 맡았던 조씨는 2016년~2017년 웅동중학교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