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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벤츠녀 엄벌해야"…라이더노조, 탄원서 1500장 접수 2024-02-13 10:59:51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일명 '만취 벤츠녀'로 알려진 강남 음주운전 가해자 안 모씨를 처벌하라는 라이더 및 시민 탄원서 1500장을 접수했다. 라이더 유니온은 앞으로도 탄원서를 꾸준히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명 DJ로 알려진 안 모씨는 지난 3일 오전 4시30분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용돈벌이 '상품 리뷰조작' 알바 했다가…수고비는커녕 구매비까지 사기당했다 2024-02-12 18:12:09
‘리뷰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최근 수개월 동안 조작한 것들이다. 네이버 리뷰를 조작하는 아르바이트에 가담했다가 수십만~수천만원을 물린 피해자가 속출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대구달서경찰서는 공간대여 업체 대표 김모씨를 사기, 횡령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이다. 김씨는 제품 리뷰를 허위로...
"알리보다 비싼데 뭐하러 사요?"…저가 공습에 한국 초토화 [안재광의 컨슈머리포트] 2024-02-10 08:47:24
말라 있었다. 그나마 과일, 채소, 고기 파는 가게엔 손님이라도 있었다. 옷, 가방, 신발 등을 파는 가게엔 적막이 감돌았다. 옷 매장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하루에 10만원도 못 파는 날이 허다하다”고 했다. 이 가게는 월세만 250만원을 낸다. 하루 매출이 30만~40만원은 나와야 적자를 면한다고 한다. 바구니, 쓰레기통...
"연휴에 37개월 아기 감기…비대면진료 덕분에 무사히 넘겨" 2024-02-09 14:36:25
제도가 바뀐거라던데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비대면진료 약 30%가 소아청소년과 진료 ...'소아과 대란' 해소 도움될까 비대면진료 확대 후 이용률이 가장 크게 증가한 진료과목은 소아청소년과다. 진료 과목 기준으로 소아청소년과 진료 비중은 4개사 평균 28.8%에 달했다. 솔닥의...
"'집주인' 됐는데 기쁘지 않다"…20대 청년 흐느낀 사연 2024-02-09 07:09:54
고 있다. 특히 사회에 첫 발을 내딛자마자 전세사기라는 큰 짐을 짊어지게 된 2030 청년들은 주변에 피해 사실을 적극 알리지 못한 채 죄책감에 시달리며 화를 삼키고 있었다. 대전 다가구주택에서 전세 사기 피해를 본 박모씨(28)는 보증금을 모두 날리고 살던 집에서도 맨몸으로 쫓겨날 처지다.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한...
이수만 손 떼면 '5000억' 이익 난다더니…SM엔터 결국 2024-02-08 16:13:52
팬 플랫폼에 2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임직원인 최 모씨와 윤 모씨의 개인회사인 텐엑스엔터테인먼트(10x엔터) 등을 인수했다가 측근 밀어주기 논란을 불러왔다. 7일 장철혁 SM엔터 대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한 간담회에서 "하이브는 엔하이픈이 소속된 빌리프랩을 3000억원에 평가해...
"황의조 형수, 그곳에 있었다"…검찰이 제시한 새로운 증거 2024-02-08 11:02:34
이모씨의 혐의를 입증할 새로운 증거를 제시했다. 황씨를 협박할 때 이용된 이메일 계정이 처음 만들어졌던 장소에 이씨가 존재했다는 것이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재판장 이중민) 심리로 열린 이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등 혐의 3차 공판에서 검찰은 이씨의 휴대전화 내역 등을 분석한 추가 증거를...
"재벌家 아들이었어?"…'훈훈한 비주얼' 시선 사로잡은 男 2024-02-06 17:09:12
않고 대중 앞에 나서고 있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손녀이자 백화점을 경영하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맏딸 문모씨의 가요계 데뷔설이 불거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씨가 더블랙레이블의 다른 연습생들과 찍은 사진들이 올라오면서다. 사진에는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문씨가...
'가짜 의사' 40대, 수억원 가로채고 사기 결혼하다 징역형 2024-02-06 14:53:07
모씨(42)에게 징역 4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 기망의 내용이 상당히 불량하고 편취금 또한 6억원이 넘는다"며 "동종 처벌 전력이 있지만 누범 기간 중 또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해자와의 인적 신뢰관계를 이용해 비난의 가능성이 크고 피해자가 경제적 피해 외에 정신적 충격도 크게...
가정집에서 스테로이드제 만들어 판매한 30대 구속 2024-02-06 10:00:01
장비를 설치해 스테로이드 제제를 불법 제조하고, 이를 불법 유통한 의약품과 함께 판매한 송모씨(35세)가 구속됐다고 밝혔다. 스테로이드 제제는 다양한 염증 질환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해당 약품 배달을 맡은 고모씨(29세)는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범죄 수익 환수도 추진된다. 송씨는 2021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