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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등 1기 신도시 75층까지 재건축 가능 2024-01-31 14:41:21
개발사업뿐 아니라 산업단지,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시행된 배후 주거단지 조성사업에 의한 택지까지 적용 대상에 포함시켰다. 구도심·유휴부지까지 면적에 합산할 수 있도록 하면서 특별법 입안 당시 밝힌 51곳, 103만가구에서 적용 대상이 2배 이상 늘었다. 이에 안산 반월, 창원 국가 산업단지 배후도시 등도 특별법에...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 108곳·215만가구로 확대(종합) 2024-01-31 12:22:03
돼 재건축·재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특별법 입안 당시 밝힌 51곳, 103만가구에서 적용 대상이 2배 이상 늘었다. 특별법 적용을 받는 구역에서는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50%까지 높일 수 있으며, 늘어난 용적률에 대해서는 최대 70%의 공공기여 비율을 적용한다. 국토교통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대한...
1기 신도시 안전진단 면제…재건축 요건 대폭 완화 2024-01-31 11:17:20
확보 기준도 적용을 배제하기로 하는 등 건축규제 완화에 관한 사항도 구체화했다. 가장 먼저 재건축이 이뤄지는 선도지구 지정 기준으로는 주민 참여도, 노후도 및 주민 불편, 도시기능 향상, 주변지역 확산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지자체가 구체적인 기준·배점·평가절차를 5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3월 말부터 노후주택 비율 60%만 돼도 재개발 2024-01-30 18:26:29
마련하기 위해 투자기관도 늘린다. 공공주택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에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주택금융공사를 추가하기로 했다. 후보지 발표 이후 보상 절차가 지연돼 공공택지 사업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수도권 3기 신도시인 광명시흥지구가 대표적이다. 국토부는 이에 공공주택지구 지정·고시 후...
주택 공급 속도…국토부, '1·10 대책' 후속 조치 2024-01-30 13:55:49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매입임대주택 주차장 기준 완화 및 신도시 사업 재원 다각화) ▲민간임대주택특별법 시행령(임대관리업체 의무 강화) ▲민간임대주택특별법 시행규칙(임대관리업체 의무 강화) 등 8개 법령에 대해 입법예고한다. 또 다음달 13일까지 ▲오피스텔 건축기준(오피스텔 발코니 설치 허용) ▲피해주택...
3월말부터 정비구역내 30년이상 건물 60% 넘으면 재개발 가능 2024-01-30 11:14:44
것을 허용한다. 공공임대주택과 민간지원 임대주택에 적용하는 용적률 완화 범위는 '조례로 정한 용적률 기준의 최대 1.2배'에서 '용도지역별 최대 한도'로 확대한다. 또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는 기존 7개 기관 외에도 국민연금공단, 한국주택금융공사를 추가해 신도시 재정비사업...
산단공, "산단 내 공공건축물, '랜드마크'로 활용할 것" 2024-01-28 12:46:13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구조고도화사업 공공건축 개선 방안 간담회'를 26일 산단공 서울본부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은 노후 산업단지 내 기반시설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민아 팍스유앤에이 대표, 김은희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 등 10명이...
[게시판] 산단공, 산단 공공건축물에 디자인 요소 도입 2024-01-28 09:21:48
[게시판] 산단공, 산단 공공건축물에 디자인 요소 도입 ▲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6일 산업단지의 환경 개선을 위해 산단 내 공공건축물에 디자인 요소를 도입하는 것을 주제로 '구조 고도화사업 공공건축 개선 방안 간담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산단공은 간담회에서 나온 전문가들의 제안을 산단 내...
[서미숙의 집수다] 시대에 뒤처진 부동산 거래 통계, 손볼 때 됐다 2024-01-26 10:22:25
공공분양·임대, 청년주택 중 실제 사업진행(모집공고)이 확인되지 않은 물량 정보도 반영해 정확성을 향상시켰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그런데 서울시가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2024년 서울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2만5천가구로 이보다 8천300가구 이상 더 많다. 최근까지 시장에선 입주자 모집공고 자료를 토대로 민간이...
송파 오금역 일대 '준주거' 가능…성동구치소와 연계개발 2024-01-25 14:30:09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및 재개발 등 방식으로 블록단위개발(4개 도로가 둘러싼 필지를 개발) 및 공동개발(여럿 필지를 묶어 개발)을 하면 종상향이 가능하다”며 “동남권 대규모 개발지가 계획적 관리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옛 성동구치소 부지의 대규모 개발과의 연계성도 고려했다. 이면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