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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고 싶어서" 180km로 버스 전용차로 달리던 40대 검거 2023-11-16 00:48:25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경기 안성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경기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기흥동탄IC 지점에서 차선을 넘나들며 16km가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고속도로순찰대가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A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 지시를...
"눈 마주쳐서…" 80대 노인 폭행한 40대 여성, 징역형 선고 2023-11-16 00:33:16
인천지법 형사17단독 이주영 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42·여)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7월 9일 오전 8시 45분쯤 인천시 계양구 길거리에서 83세 남성 B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길을 걷다가 자신과 눈이 마주쳤다며 B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넘어뜨렸으며 몸을 발로...
"집에 빨리 가려고" 고속도로서 난폭 운전한 40대 2023-11-15 22:11:12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달 13일 오전 경기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기흥동탄IC 지점부터 16㎞가량 난폭 운전한 혐의 등을 받는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A씨의 승용차를 발견해 정차 지시를 했으나, A씨를 이를 무시하고 차선을...
[속보] '17년 전 아동 강제추행' 김근식, 1심 징역 3년→2심 징역 5년 2023-11-15 14:47:54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이날 김근식의 공무집행방해와 상습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아동 강제추행 혐의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총 징역 5년이 선고된 것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아동 청소년 강간 상해 혐의로 15년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출소하고 얼마 지나지 ...
'개인방송' 무단 촬영하며 노인 따라다닌 40대女, 집행유예 2023-11-15 07:32:32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조아람 판사는 지난달 31일 공무집행방해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된 여성 A(40)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6월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B씨(64)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한남 20명 찌르겠다" 살인 예고 30대 여성…징역 3년 구형 2023-11-15 02:38:00
협박,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과 취업제한 5년, 신상정보공개를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청했다. A씨 측 변호인은 "익명 게시판에 깊이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글 올린 것을 반성하고 있다"며 "피고인 범죄 전력이 없는 점을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 A씨는 "경솔한 행동으로 사회에 물의를...
집회 행진 중 경찰관 밀친 전장연 활동가 2명 현행범 체포 2023-11-11 21:36:35
경찰관을 밀치고 폭언한 혐의(공무집행방해)가 적용됐다. 서대문구 서대문역 인근에서 열린 민주노총의 노동자대회에 참가한 이들은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쪽으로 행진하던 중에 경찰과 충돌한 것으로 전해진다. 양대 노총은 이날 서울 도심에서 각각 대규모 집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노동 정책을 규탄했다. 그러면서...
도심 행진 중 경찰과 충돌…전장연 2명 체포 2023-11-11 19:58:57
집회를 통제하던 경찰관을 밀치고 폭언한 혐의(공무집행방해)를 받는다. 이들은 서대문구 서대문역 인근에서 열린 민주노총의 노동자대회에 참가해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쪽으로 행진하던 중에 경찰과 충돌했다. 양대 노총은 이날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정부의 노동 정책을 규탄하는 한편 '노란봉투법'(노동조...
"우린 변태 마피아"…아르헨 與대선캠프 테러예고 3명 검거 2023-11-11 03:35:52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전직 경찰 아들인 막시밀리아노 마르티네스(18) 등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대선 본선 투표일 등에 긴급 신고번호(911)로 전화를 걸어 카사 로사다(대통령 집무실)와 국회, 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상대로 폭탄 테러를 하겠다고 예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르티네스 등은...
"관심받고 싶었다" 청량리역 살인예고범 1심서 실형 선고 2023-11-10 17:16:57
이날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8월 8일 오후 9시 10분쯤 112에 전화를 걸어 "칼로 찌를래요 사람들. 청량리역이에요. 칼로 다 찔러 죽이려고요"라는 내용의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 및 소방대원 59명은 청량리역 일대를 수색한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