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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만에 30% 급등…HLB “신약 허가 확신” [마켓플러스] 2024-01-25 17:37:52
허가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항서제약은 캄렐리주맙 생산 공장에 대한 FDA의 화학제조품질관리(CMC) 실사 결과 특별한 이슈나 이의제기가 없었다고 HLB 측에 전달했습니다. 이제 FDA 허가까지 남은 건 오는 3월 말 FDA의 ‘파이널 리뷰’입니다. FDA는 여기서 최종 서류심사를 하게 되는데, 만약 아무 문제 없으면 신약...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집중투자·주요 시장 생산거점 확보" 2024-01-24 15:46:37
2공장까지 완공되면 연간 1만8천메트릭톤(MT)의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국내 최고 사양의 포설선(CLV)도 매입해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수행까지 모두 수행하는 턴키(turn-key) 경쟁력을 갖추고 선박 운영 분야로까지 사업 확장을 검토한다. 케이블 수요가 확대되는 시장에 생산 거점을 확보해 수주...
SK하이닉스 날개 달고…스마트팜으로 간 발달장애 청년들 2024-01-23 16:18:12
높아지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SK하이닉스 매입량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복지포인트를 증액한 덕분이다. 이에 따라 온실도 기존 3966㎡에서 5950㎡로 늘렸다. 푸르메 스마트팜은 지난해 기준 소셜팜 생산량 65t 전량을 SK하이닉스에 납품했고, 이것으로도 모자라 외부 협력 농장에서 매입한 방울토마토까지 소셜팜에서...
대한전선 작년 영업이익 전년대비 63%↑…15년만에 최대(종합) 2024-01-23 15:38:13
2공장 건설에 투자했고, 턴키(turn-key)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도 매입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투자가 확대되고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증가해 글로벌 전력 인프라 산업 전망이 매우 밝다"며 "해외 법인과 지사를 적극 활용한 현지 밀착 경영으로...
SK하이닉스, '구세주'로 등장…'스마트팜'의 기적 이뤘다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1-23 12:00:03
있다. SK하이닉스 매입량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온실도 기존 1200평에서 1800평으로 늘렸다. 푸르메 스마타팜은 지난해 기준 소셜팜 생산량 65t 전량을 SK하이닉스에 납품했고, 이것으로도 모자라 외부 협력 농장에서 매입한 방울토마토까지 소셜팜에서 가공 포장해 공급했다. 하이닉스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도...
'세일앤드리스백' 빌딩에 투자했다 낭패보지 않으려면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1-21 08:51:02
대개 기업체들이 오피스나 공장을 거래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라서 꼬마빌딩은 이런 조건을 맞추기 힘든데 운 좋게 나온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분 좋게 매매계약을 체결했죠. 그런데 계약 만기 3년이 다 되어가는 즈음에 임차인으로부터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퇴거할 테니 보증금을 반환해달는 연락을...
급증하는 전력망 투자…'슈퍼 사이클' 맞은 전선·전력기기 업계 2024-01-21 08:24:40
2공장 건설에 투자한다. 해저케이블 생산부터 시공까지 모두 수행하는 턴키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말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도 매입했다. 국내 전선업계 1위인 LS전선도 전 세계 해저케이블 수요 확대에 힘입어 올해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LS전선은 작년 5월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무너진 2,500선…韓 증시 '최하위' [마켓플러스] 2024-01-16 19:02:49
박세진 사장으로부터 140만 주를 구주를 매입하고,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이뤄집니다. 다만, 레고켐바이오는 최대주주가 바뀌어도 기존 경영진과 운영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항체-약물접합체인 ADC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인데요. 지난해 말에는 미국...
이어지는 새내기주 돌풍...현대힘스 수요예측 경쟁률 680대 1 2024-01-16 18:00:32
대표이사는 “미래 성장동력이 될 친환경 선박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해서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힘스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선박용 독립형 탱크 생산을 위한 공장 부지 매입, 가스발생기 분야 생산설비(CAPA) 증설, 생산인력 확보...
오리온, 레고켐바이오 최대주주 등극..."글로벌 신약개발사업 확장" 2024-01-15 17:50:00
및 구주 매입을 통해 이루어지며, 인수 주체는 홍콩 소재 오리온 계열사인 팬오리온코퍼레이션으로 중국 지역 7개 법인의 지주사다. 오리온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59,000원에 7,963,283주를 배정받을 예정이다. 구주는 창업자 김용주 대표이사와 박세진 사장으로부터 기준가 56,186원에 1,400,000주를 매입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