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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 진통 끝 폐지 2023-07-20 13:49:02
울산지역 진보와 보수 단체의 찬반 논란 끝에 '울산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가 결국 폐지됐다. 울산시의회는 20일 24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울산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 폐지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의 찬반 토론 후 전체 의원 22명...
180여명 사망 獨 아르탈대홍수 2주년…"교훈은 재난관리 개선" 2023-07-18 00:50:07
지방자치단체 재난보호·관리 직원 간에 조율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유사시 이들을 즉각 지원할 수 있는 전문가팀이 준비돼야 하고, 직원들의 훈련과 현장 투입 계획이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지자체 직원들과 현장 구호자들간에 조율체계도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각급 지자체 재난관리 책임자들에...
세종,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2023-07-17 17:45:26
세종시는 오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교육을 신청받는다.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 등을 방문해 생애주기별 6대 안전 분야에 대해 9월부터 교육을 시행한다.
[다산칼럼] 한국 사회의 아킬레스건, 포퓰리즘 2023-07-13 17:43:35
서비스 형태로 출현한 ‘쏘카’는 택시업계, 시민단체, 정치권의 맹공에 관련 사업을 접었다. 한국형 우버를 지향한 공유 서비스 혁신은 실종됐다. 차량 공유 시장 창출을 통한 모빌리티 혁신은 사상누각에 그쳤다. 지난 20년간 144조원을 절감해 재정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가 사실상 종이호랑이가...
경기 광명시, 시민사회 지속가능한 발전 지원할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개소 2023-07-13 13:01:40
시민과 시민사회단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공익활동지원센터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광명시 실현에 한 걸음 다가갔다”고 설명했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광명종합터미널 1층에 238㎡ 규모로 설치됐으며, 교육과 모임, 사무 등 센터 기능을 원활히 수행하고 교통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포스코인재창조원, 한국퓨얼셀과 초등생을 위한 ‘JUMP 코딩’ 프로그램 교육 2023-07-12 15:45:49
한국퓨얼셀이 함께 그룹사연합 기업시민활동으로 기획한 코딩 교육 과정이다. 한국퓨얼셀은 용융탄산염 연료전지를 운용하는 포스코그룹사로, 전기 부품이나 프로그래밍에 역량을 가진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퓨얼셀은 직원들의 프로그래밍 기술을 활용해 기업시민활동을 실천하고자 포스코인재창조원과 함께 이번 JU...
"영어가 아니었네"…영유아, 취학 전 사교육 1위 과목은? 2023-07-10 16:15:38
사교육을 시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입학 전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켰다'고 답한 비율이 65.6%였다. 조사는 지난 5월 16일부터 같은 달 29일까지 초등학교 1학년생 자녀를 둔 학부모...
"5세 때 이미 학원 3개"…부모 등골 휜다 2023-07-10 10:52:42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과 교육 관련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이 지난 5월 16일부터 14일간 전국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1만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 이전(0∼만 5세)에 사교육을 시작했다고 답한 비율이 65.6%에 달했다. 과목별로 보면 국어가...
태국, 미얀마 소수민족 아동 126명 추방…시민사회 반발 2023-07-09 14:18:14
오게 됐다고 말했다. 학계와 시민단체 등은 소수민족 아동들을 추방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다루니 빠이산빠닛쿤 치앙마이대 교수는 "지방 정부가 아이들에게 신분증을 발급하고 교육 체계 내에 편입시켜야 한다"며 "인종에 관계 없이 모든 아동은 태국에서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특파원시선] 90년 전 '하일 히틀러' 외친 미국인들의 잘못된 뿌리찾기 2023-07-09 07:07:00
분트'라는 나치 동조 단체를 조직했고, 뉴욕을 포함해 미국 곳곳에 나치 여름 캠프를 설치했다. 그리고 자녀들을 보내 나치 소년단 교육을 받게 했다. 이 같은 광기는 1941년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이후에야 중단됐다. 이 단체를 이끌었던 게르하르트 쿤체는 간첩죄로 15년형을 선고받았고, 시민권이 박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