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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앞에서 아내 살해하고 장모까지 공격한 40대…징역 30년 2023-01-12 15:59:30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당시 함께 있던 60대 장모 C씨도 A씨를 말리다가 흉기에 찔렸으나 2층 집에서 창문을 통해 1층으로 뛰어내렸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사건 발생 당시 함께 있던 10살 의붓딸에게 "다 죽여버릴 거야. 엄마랑 다 죽었어"라며 위협해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받았다. 과거...
'제주 오픈카 사망 사건' 운전자, 징역 4년 확정…살인은 무죄 2023-01-12 11:42:57
취소 수치였다. 당시 A씨는 B씨가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안전벨트 안 했네"라고 말한 뒤 차를 시속 114km까지 급가속했다가 도로 연석 등을 들이받았다. B씨는 오픈카 밖으로 튕겨 나가 중상을 입어 의식불명이 됐고 이듬해 8월 결국 숨졌다. 1심 재판부는 A씨의 음주운전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치아·손가락·고환 의도적 손상"…병역기피수법 '상상 초월' 2023-01-10 11:44:19
한편 검찰은 이날 병역 브로커 김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또 다른 브로커 구모 씨는 지난달 21일 구속기소 됐다. 이들은 뇌전증을 허위로 꾸며내 병역을 면제받거나 감면받게 알선한 혐의(병역법 위반)를 받는다. 이번 병역 비리에 프로배구 OK금융그룹 소속 조재성(28)을 포함해 여러 종목의 스포츠선수...
아무도 몰랐다…28년 만에 끝난 `가짜 의사` 사건 2023-01-05 21:50:33
경찰 조사에서 "의료면허가 취소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검찰의 압수수색과 계좌추적 등 보완 수사로 모두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아직 공소시효가 남은 A씨의 최근 8년간(2014년 10월∼2022년 12월) 의사면허증 위조 및 행사, 무면허 정형외과 의료 행위를 밝혀내 지난 2일 A씨를 재판에 넘겼다. 아울러 A씨의...
술 마시고 수술한 '가짜 의사'의 사기극…28년 만에 끝났다 2023-01-05 14:02:54
수사를 의뢰하면서 드러났다. A씨는 "의료면허가 취소된 것"이라며 무면허 사실을 숨겼다. 그러나 검찰 조사 결과, 최근 8년간 A씨의 의사면허증 위조와 행사, 무면허 정형외과 의료 행위 등이 밝혀지면서 그는 지난 2월 재판에 넘겨졌다. 이 기간 그의 계좌에서 확인된 급여만 5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아가 검찰...
27년간 병원 60곳서 진료한 '가짜 의사'…검찰, 구속 기소 2023-01-05 11:12:59
2일 구속 기소했다. A씨를 고용해 병원장 명의로 진료행위를 하도록 한 병원장 8명도 양벌규정에 따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의사면허 취소 후 정형외과 한 곳에서 진료행위를 했다는 혐의로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보완수사한 결과 이같은 범행을 추가로 밝혀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라임 주범 김봉현 48일 만에 검거…"9층서 도주 시도" 2022-12-29 20:17:29
23일 구속 기소했다. 연예기획사 관계자 A(47)씨와 김 전 회장 누나의 애인 B(45)씨도 휴대전화 등으로 김 전 회장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도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로 지난 6일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의 누나 김모(51)씨에 대해서는 지난달 28일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여권 무효화 조치와...
"청담동 스쿨존서 초등생 뺑소니"…음주운전 30대 남성 '구속' 2022-12-27 11:38:25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이달 2일 오후 4시57분께 만취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했고, 강남구 청담동 언북초등학교 후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차로를 지나던 중 방과 후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이 학교 3학년 B군(9)을 들이받았다. 사고 발생 이후 A씨는 제대로...
‘트롤리’ 김현주X박희순 눈물 엔딩에 시청자도 가슴 먹먹 2022-12-27 07:39:55
그의 발언으로 부당하게 기각됐던 구속영장이 다시 발부되자 피의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고’였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고 아무도 의도하지 않았지만, 이 일로 언론과 세간은 더욱 남중도를 주목했다. 특히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한당의 라이벌 정당, 보국보민당 측에서는 충분히 약점 삼아 공격할 만한...
OTT, '음악저작권료 소송' 패소 2022-12-23 17:32:17
장관을 상대로 ‘음악 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의 승인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문체부는 2020년 12월 OTT 서비스 업체들이 부담하는 음악 저작권료를 인상하는 내용의 징수 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 OTT 업체들이 내야 할 저작권 요율을 2022년 1.5%에서 2026년까지 1.9995%로 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