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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황의조 형수에 징역 4년 선고해달라" 2024-05-22 17:31:52
해당 사건 수사 중 황씨의 불법촬영 정황을 포착해 피의자로 전환하고 지난 2월 8일 그를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의 판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 변호사는 재판이 끝난 뒤 "A씨가 스스로 한 진술에는 황의조가 불법 촬영을 한 거로 의심되는 영상이 있다는 내용이 있다"며 "검찰은 송치 후 3∼4개월 동안 특별한 이유...
'파타야 살인' 피의자, 살인방조→강도살인 변경…구속 송치 2024-05-22 09:12:49
살인하지 않았다고 범행을 부인해 살인방조 혐의만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도주 우려 및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됐다. 나머지 공범 중 1명인 20대 C씨는 지난 14일 0시 10분께 캄보디아 프놈펜 한 숙소에서 캄보디아 경찰에 붙잡혔다. 현재 우리나라 경찰은 C씨 국내 송환을 두고 태국 경찰...
9시간 조사 마친 김호중 "죄인이 무슨말 필요, 죄송" 2024-05-22 06:23:03
장은 피의자 출석 조사에 있어 사진 촬영 등을 허용해서는 안 되고 보호조치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면서 "유명 가수이고 사회적 공인인 관계로 국민들에게 직접 사과하고 고개를 숙이는 게 마땅하나 사정이 여의치 않았던 점을 널리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주 의혹을 강력 부인하던 김씨는 이틀 전인 지난 19일 밤...
'서울대판 N번방' 사건…"동문 2명이 61명 합성 음란물 만들어"[종합] 2024-05-21 16:34:41
다시 수사에 착수해 박씨 등 피의자를 특정해 검거, 검찰에 송치했다. 피해자들이 특정해 경찰에 증거자료를 넘겼지만 불기소 처분을 받았던 또 다른 서울대 졸업생 한모 씨는 서울고등법원의 재정신청 인용으로 현재 재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앞서 네 차례 수사에서 익명성이 강한 텔레그램의 특성으로...
'서울대 N번방 사건' 터졌다…피의자는 40대 재학생 2024-05-21 07:25:03
인물을 경찰에 수사 요청했지만, 무혐의 처리됐고, 검찰에서도 이의신청했지만 기각돼 해당 사건을 재판에 넘겨달라며 재정신청을 한끝에 재수사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도 뒤늦게 알려졌다. 경찰의 재수사를 통해 지난달 핵심 피의자 A씨가 구속됐고, 경찰은 단체방 참여자 등 공범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거제 전 여친 폭행男 결국 구속…"도주 우려" 2024-05-20 20:28:42
한 혐의를 받는 20대 A씨가 구속됐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김세용 부장판사는 20일 '도주 우려가 있다'며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신변 노출 우려 등의 이유로 이날 열릴 예정이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고, 법원은 서면 심리를 거쳐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달...
제2의 김호중 막아라…검찰총장 "운전자 바꿔치기 엄정 대응" 2024-05-20 14:41:32
지시했다. 대검찰청은 이날 "최근 피의자, 피고인과 사건관계인이 범죄 후 수사와 공판 과정에서 ▲음주운전·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 교통사고 후 의도적 추가 음주 ▲법률상 용인되는 진술 거부를 넘어선 적극적·조직적·계획적 허위 진술 ▲진상 은폐를 위한 허위 진술 교사·종용 ▲증거 조작과 증거인멸·...
비상장주식 사기 범행 저지른 50대 피의자...법원 구속 결정 2024-05-20 13:21:51
모집하여 17억원 상당의 돈을 받아 도박 자금으로 날린 피의자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3년 4월부터 약 9개월간 2차전지 사업과 관련된 비상장주식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홍보하여 투자자들을 모집했다. A씨의 말을 믿고 투자한 피해자는 총 11명, 피해금액은 약 17억원이다. 피해자들은 위...
'폭탄이자'로 뜯어낸 돈만 9억9000만원…불법 대부업자 결국 2024-05-20 10:12:45
혐의(대부업법 위반, 채권추심법 위반)로 구속·송치했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후 보완 수사를 통해 A씨가 추가 222명으로부터 이자 7억원을 받은 혐의를 확인했다. 검찰은 "확인된 범죄수익에 대해서 추징보전 등을 통해 범죄 수익을 환수할 예정"이라며 "취약 계층을 상대로 한 불법사금융 범죄에 엄정히...
멍든 채 숨진 여고생…학대 혐의 신도 구속 2024-05-18 19:56:35
50대 신도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18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A(55·여)씨를 구속했다. 김성수 인천지법 영장당직 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최근 인천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