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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근 주민들 "집회 때문에 못살겠다"…경찰에 탄원 2017-07-20 15:23:51
앞으로 들고 와서 마이크와 앰프를 사용해 구호를 외치고 노래를 부른다"면서 "주민들은 이미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로 고통을 겪을 대로 겪었다. 경찰이 이제는 집회와 시위를 제한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이들은 "청운효자동에는 장애 아동들이 다니는 맹학교와 농아학교가 있는데, 농성 텐트와 (시위용으로 세운) 대기...
"국제적십자, 내달 北서 재난대응 훈련" 2017-07-18 10:21:16
조리기구, 방수포, 위생용품, 물통, 텐트 등 구호물품을 비축했다고 IFRC는 밝혔다. 앞서 국제적십자사연맹은 지난 3∼5월 두 달간 지난해 홍수 피해가 심했던 함경북도 회령시와 무산군, 연사군에서 북한 적십자사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기경보와 대피 훈련을 했다. nkfuture@yna.co.kr...
[ 사진 송고 LIST ] 2017-07-13 10:00:01
서울 이정훈 김판석 인사혁신처장 취임식 07/12 17:54 서울 이정훈 구호 외치는 김판석 인사혁신처장 07/12 17:54 서울 이정훈 취임사 하는 김판석 신임 인사혁신처장 07/12 17:54 서울 이상학 '광화문1번가' 운영 종료 인사말 하는 김진표 위원장 07/12 17:54 서울 이정훈 꽃다발 받는 김판석 신임...
"국제적십자사, 北에 홍수 대비 구호품 비축" 2017-07-08 07:55:39
적십자 창고에 구호물품을 비축해 놓았다고 밝혔다. 팡 사무총장은 비축된 구호물품은 1만5천 가구를 지원할 수 있는 분량의 방수포와 가족용 텐트, 개인 위생용품, 수질정화제, 물통 등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추가로 자금이 확보되는 대로 5천 가구를 더 지원할 수 있는 분량의 구호물품을 비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서울청사 앞 농성천막 철거 시도…일단 현수막만 떼어내 2017-06-19 15:10:15
철폐', '노동권 쟁취'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부착해 놓았다. 남북경제협력협회가 만든 텐트는 물건을 쌓아놓고, 바깥을 비닐로 둘러싼 형태의 텐트다. 비닐 텐트 바깥에는 남북 경협 중단을 두고 정부의 책임을 묻는 피켓을 내걸었다. 구 관계자는 "사전에 공문을 보내 자진 철거를 요구하고, 공무원이 직접...
문재인 정부 한달…청와대 주변 '국민 목소리' 커졌다 2017-06-08 06:05:00
주차장에 1인용 텐트 4개를 기습 설치했다. 애초 이 장소에서 7일간 철야 노숙농성을 하겠다는 집회신고는 냈지만, 천막 설치 여부는 밝히지 않은 상태였다. 예전이었으면 각종 법 위반 혐의를 들어 바로 설치를 중단시키고, 천막을 압수하기까지 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찰의 대응이었다. 대개는 사전에 정보망을 가동해...
정부, 홍수 피해 스리랑카에 30만불 상당 지원 2017-05-31 23:41:31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제공한다고 외교부가 31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구호물품은 텐트, 방수포, 담요 등이며,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스리랑카 정부는 홍수와 산사태로 169명의 사망자, 112명의 실종자, 47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4천500여 채의 가옥이...
'소만' 더위에 전국이 후끈…물놀이장·축제장 피서 인파 2017-05-21 16:11:51
대회가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국제구호개발 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주최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단축 마라톤 코스(4.2195㎞)를 뛰며 기분 좋은 땀을 흘렸다. 경포 등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갔고, 화천 4DMZ 랠리 자전거대회에...
유엔 "남수단 난민 구호에 올해 1조5천억 원 필요" 2017-05-15 20:45:41
최근 구호단체들은 난민들에게 제공할 식량, 식수, 텐트, 보건 용품 등 구매에 필요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금까지 2017년 소요 금액인 7억8천100만 달러의 14%만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슬리 국장은 상황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하고서 "자금이 부족해 우간다에 머무는 난민에 대한 식량 배급을 줄일...
계곡 취사, "정상酒 원샷"…꼴불견 등산객에 국립공원 몸살 2017-05-13 07:23:00
텐트를 치고 야영하는 경우를 어렵잖게 볼 수 있다. 예전보다 줄어들긴 했지만, 삼삼오오 자리를 펴고 앉아 술판을 벌이거나 큰 소리로 건배 구호를 외치는 볼썽사나운 장면도 아직 흔한 풍경이다. 13일 국립공원 관리공단에 따르면 올해 1∼4월 전국의 국립공원에서 적발된 불법·무질서 행위는 691건이다. 적발 사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