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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글썽인 우윤근 "마음 아팠다"…李총리 "성찰의 기회였다" 2015-02-25 00:31:39
원내대표는 저한테 평생 잊지 못할 귀인”이라며 “청문 과정에서 진심으로 제 스스로를 되돌아볼 성찰의 기회를 준 것 같아 아주 값지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우윤근 이완구 `눈물의 상봉`.. 그들을 눈물짓게 한 사연은? 2015-02-24 15:26:27
`귀인`인 우윤근 새정치연합 원내대표와는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이 총리는 "평생 잊지 못할 귀인이다. 청문회 과정에서 나를 쳐다보는 애처로운 눈초리에 내 가슴이 뭉쿨뭉클해서 역시 정말 참 인품이 훌륭한 분이구나 생각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우 원내대표는 "마음이 아팠다. 총리를 잘...
김성경-김혜은-백지연, 색다른 매력…‘기 센 언니’ 콘셉트 ‘눈길’ 2015-02-23 12:06:00
후궁 귀인김씨 역으로 돌아왔다. 특히 김혜은은 첫 회 방송부터 선조에게 술을 따르며 정철의 ‘사미인곡’을 읊어 지성과 미모를 뽐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마지막으로 백지연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 청담동 귀부인 역할로 첫 연기에 도전했다. 백지연은 극중 재색을 겸비한...
TCC동양 우석문화재단, 39년 동안 장학금 37억원 지급 2015-02-17 09:33:08
거듭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내빈으로 참석한 자유와창의교육원 송병락 원장은 "꾸준한 공부로 자기 역량을 키우는 것은 물론, 인생에 많은 가르침과 도움을 주는 귀인의 소중함을 느끼고 감사할 줄 아는 덕목을 갖출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1976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39주년을 맞이한 우석문화재단은 지역사회의...
[첫방] ‘징비록’, 다시 한 번 명품 대하사극의 탄생을 예고하다 2015-02-15 00:16:42
윤두수 역의 임동진, 이산해 역의 이재용, 귀인 김 씨 역의 김혜은,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의 김규철 등 일일이 그 이름을 열거하기도 벅찬 명품 배우들이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 ‘사극 왕자’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정태우는 류성룡의 심복 이천리 역을 맡아 짧은 등장에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징비록’...
‘왕의 얼굴’ 최종회 관전 포인트 셋…반전에 반전 2015-02-05 17:45:00
광해를 지독히도 괴롭혀왔던 도치와 임해, 인목대비와 귀인 김씨(김규리)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지다. # 광해와 가희, 가장 불행하고 고독했던 슬픈 인연의 끝은? 광해의 편이였던 많은 이들이 사라져갔다. 어미 없는 설움을 다독여주던 의인왕후(임지은)도 잃고 친 아비인 선조보다 더 아버지 같았던...
`징비록` 김혜은 "KBS 대하사극, 앞은 점잖게 뒤는 `엣지`있는 노출" 2015-02-05 15:50:57
분)의 마음을 훔치는 매력적인 귀인 김씨를 연기하게 된 김혜은은 이날 차분한 블랙 의상에 파격적은 ‘뒷태’를 선보였다. 이에 김혜은은 “오늘도 어떤 유혹을 할까 스타일리스트와 고민을 많이 했다. 대하사극이다 보니 앞에는 점잖게, 하지만 뒤에는 엣지가 있어야 되겠다 싶어 등을 노출하게 됐다”며 의상을...
`징비록` 김혜은 "김태우와 애틋한 사랑, 매력 고민하겠다" 2015-02-05 15:03:34
사랑하는 매력적인 귀인 김씨로 분했다. 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 주니퍼룸에서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 연출 김상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징비록’ 제작발표회에는 김상중, 김태우, 임동진, 이재용, 김혜은과 김상휘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징비록’은 류성룡...
`왕의 얼굴` 종영 D-DAY, 마지막 관전포인트 3 2015-02-05 12:31:38
지독히도 괴롭혀왔던 도치와 임해, 인목대비와 귀인 김씨(김규리 분)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지다. *광해와 가희, 가장 불행하고 고독했던 슬픈 인연의 끝 광해의 편이였던 많은 이들이 사라져갔다. 어미 없는 설움을 다독여주던 의인왕후(임지은 분)도 잃고 친 아비인 선조보다 더 아버지 같았던 송내관(김명곤 분...
‘왕의 얼굴’ 김희정, 조윤희에 “서인국 돕지 말라”… 김규리 ‘의심’ 2015-01-22 23:38:18
이들을 비꼬았다. 귀인김씨는 “김상궁은 역적의 자식이 아닙니까. 기충년 감히 전하를 음해하는 역모를 꾸민 역적의 자식이오. 역적의 피가 어디 가겠습니까. 고귀하신 빈궁마마께서 가까이 하실 이가 못 됩니다”라고 김가희를 비난했고, 이에 세자빈은 “김상궁이 저하를 도와 나라를 구한 의로운 이”라며 김가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