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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종산학협력단 N&UP 프로그램 스타트업 CEO] “아이들 가방에서 음식물 냄새 제거해 드려요”, 깨끗한 식기 매일 서비스하는 뽀득 2021-07-13 14:45:27
중이다. BIZ 사업부는 대형 구내식당부터 위탁급식업, 예식장 등의 대규모 요식업 사업장에 뽀득 식기를 매일 배송하는 서비스다. 사용한 식기는 수거해 광명의 1000평 공장에서 세척 및 위생 관리가 진행된다. 대량의 식기를 세척하는 일은 고강도 업무다. 식기 세척을 하는 직원 채용도 어렵다. 박 대표는 이런 불편함을...
대형마트 점령한 ‘비건’…전문식당도 등장 2021-07-12 17:26:20
단체 급식과 프랜차이즈 납품 등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농심은 올 초부터 비건 식품 브랜드 `베지가든` 사업을 본격화했고 풀무원은 국내 최초로 라면과 비빔면 제품에 대한 비건 인증을 받았습니다. [식품업계 관계자: 조류 인플루엔자나 돼지 열병 같은 동물에 기인하는 바이러스 문제에서도 대체육은 벗어나...
경남·aT, 먹거리 통합시스템 구축…"지역 우수농산물 부산·울산 공급" 2021-07-06 18:28:57
농어촌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농산물 판매와 판로 개척 등에 나서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먹거리 통합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부울경 먹거리공동체’ 조성도 추진한다. 부울경 먹거리공동체는 메가시티 전략의 일환으로 경남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부산·울산 지역...
공정위, '구내급식 몰아주기 의혹' SK 현장조사 2021-07-05 15:57:52
공정위, '구내급식 몰아주기 의혹' SK 현장조사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이보배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총수 일가와 연관이 있는 회사에 계열사 구내급식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는 SK그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5월 말 서울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기재차관 "장병 급식단가 추가 인상방안, 내년 예산안에 담겠다" 2021-06-29 16:30:00
육군 논산훈련소를 찾아 국방 분야 예산협의회를 열고 급식 현장을 살펴본 뒤 이런 방침을 설명했다. 현재 1일 8천790원인 장병 급식단가는 7월부터 1일 1만원으로 인상된다. 1조1천억원이었던 관련 예산도 기정예산을 활용해 752억원 늘리게 된다. 기재부는 현재 편성 작업 중인 내년도 예산안에는 장병 급식단가를 1일...
총수일가 회사 '캐시카우' 부당지원한 삼성, 역대 최대 과징금 2021-06-24 15:31:06
공정위는 그해 7월 삼성그룹 계열사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현장 조사를 벌였다. 2019년 4월에는 참고인 조사, 그해 9월에는 2차 현장 조사, 지난해 1월에는 참고인 조사를 한 번 더 했다. 삼성이 미래전략실 주도로 총수일가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웰스토리를 부당지원했는지에 관해 구체적인 증거를 찾기 위해서...
웰스토리 부당지원 삼성에 2천300억 과징금…최지성 고발 2021-06-24 12:00:00
사라진 후였다. 공정위가 현장조사를 나가기 몇 달 전인 2018년 4월 삼성전자는 수원사업장 패밀리홀 식당 경쟁입찰을 추진했지만 정현호 사업지원TF장은 이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웰스토리는 이 부회장이 최대주주인 삼성물산(삼성에버랜드)의 100% 자회사다. 공정위는 삼성웰스토리가 부당지원을 바탕으로 벌어들인...
유은혜 "대학도 2학기부터 대면수업 확대…24일 방안 발표" 2021-06-21 15:15:32
위험이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급식 방역과 관련해선 “급식실 내 거리두기가 가능한 학교들은 가림막을 설치하지 않은 곳도 있는데, 식탁 가림막 설치를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한 번 식사하고 나면 소독할 수 있는 인력을 충분히 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이 최근 12∼15세 미성년자에...
이번엔 닭고기 없는 닭볶음탕…'짬투'에 軍 거짓해명 의혹 2021-06-18 09:43:04
장병 부실급식 문제 개선을 약속한 가운데 또 부실급식 폭로가 나왔다. 이른바 '짬투'(짬밥과 Me Too를 결합한 신조어)다. 17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글을 올린 28사단 소속 한 병사는 "지난 15일 석식으로 일반 병사들에게 고기 한 점 없는 닭볶음탕을 제공했다"며 "코다리...
또 군대 '부실급식' 논란…이번엔 일반 병사 '역차별' 주장 2021-06-17 19:50:32
배추김치였다"면서 "당시 금양관리관이 현장에 위치해 조리와 배식 전과정을 관기감독했다"고 말했다. 또 "배식의 경우 석식 메뉴 중 '코다리강정'은 2명의 배식조에 의해 배식했고, 나머지 메뉴는 자율배식으로 운영했으며, 배식 후에도 밥과 닭볶음탕, 코다리강정 등 모든 반찬이 남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