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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과 맞대결 선언한 미래통합당 백경훈 "보수에 빚진 이들 앞길 막지 말라" 2020-02-28 13:19:38
활동에 공감해주시고, 함께하자 영입해줬다"면서 "기득권 노조 대변인, 구시대 좌파 정치인, 그리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수호하는 심상정이 있는 곳이 제가 싸워야 할 곳"이라며 "고양갑은 판을 쥐고 흔들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백 예비후보는 "고양갑은 선거 한 번으로...
백경훈, 심상정 지역구에 출사표…"'노란 골리앗' 잡겠다"[라이브24] 2020-02-13 10:51:04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노동하는 것도 기득권이다. 청년들은 그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다"면서 "심 대표는 소득 상위 10%, 이미 노동 기득권이 된 노조 대표들을 지키기 위한 정치를 하고 있다. 이미 노동시장 안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다는 정책들이, 오히려 새롭게 진입하려는 청년들을 사지로...
[사설] 커지는 중국發 경제쇼크…정책 대전환해 전화위복 삼아야 2020-02-05 18:28:50
시장과 기업 위에 군림하는 온갖 규제와 간섭, 기득권과 지대 추구를 획기적으로 줄여야 한다. 그러려면 기업 노사가 알아서 결정하면 될 근로시간을, 정부가 “어떤 경우에도 주당 52시간을 넘으면 엄벌에 처한다. 불가피한 경우에는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식의 국가주의적 억압조치부터 폐기해야 할...
[사설] 새 지도부 구성한 한국노총이 할 일 2020-01-22 18:30:14
이원화하면서 노동시장 안팎의 진짜 약자들은 노조의 보호도 받지 못하는 사이 양극화만 심화되고 있다. 대기업·정규직 중심의 강성 노조를 향해 ‘기득권 세력’ ‘지대추구’라는 비판이 근래 부쩍 늘어난 근본 이유를 깊이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그런 점에서 “더 이상 요구하고...
[이학영 칼럼]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소명 2020-01-15 18:12:00
지목된 부문을 특정하고는, 강성 노조를 비롯한 기득권집단의 거센 반대를 뚝심있게 헤쳐나가고 있다. 개혁에 반대하는 지역을 찾아가 세 시간 넘게 ‘500 대 1’의 즉석토론을 마다하지 않고, 노조지도자들과 담판을 지어가며 난제를 하나씩 해결하는 모습이 세계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연금개혁은 아직도 큰...
[사설] 출근 저지당한 기업은행장, 노조와 '뒷거래'는 안 된다 2020-01-14 18:25:09
윤 행장이 행장실로 들어가기 위해 노조와 어떤 ‘뒷거래’나 부당한 약속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그랬다가는 기업은행뿐 아니라 전체 금융산업까지 퇴보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 한국 금융이 아프리카 저개발국보다 못하다는 평가가 왜 나오는지 모두 돌아볼 필요가 있다. 해묵은 첩첩 규제와 편 가르기 인사,...
[신년특집 대담] "청년 정치인들, 진영 논리에 빠지지 않는 모습 보여줘야" 2020-01-09 08:41:01
당이 있어야 조금이라도 기득권이 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선거법이 통과되고 새보수당이 나오고 안 전 대표의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국회 입성의 가닥이 잡히기 때문이다. 구호는 다른 것을 외치면서 정치공학적 행보를 하는 것이 괴리가 있어 보인다. 군소정당 난립에 대해서는, 거대정당만 있어야 하는가. 혹자들은...
[사설] 정부는 '노동 존중' 만큼 경영·혁신을 존중하고 있는가 2020-01-07 18:25:53
기업들은 위축될 수밖에 없다. 혁신을 가로막는 기득권은 문 대통령이 말한 ‘가장 아픈 부분’인 40대 고용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이다. 정부가 진정으로 일자리를 늘릴 의지가 있다면 규제의 덫부터 걷어내야 한다. 현대자동차가 규제를 피해 미국에서 모빌리티 혁신사업을, 네이버가 일본에서 원격의료 사업을...
[신년특집 대담] "비판만 해서는 더 나은 정치 어려워…청년정치인이 미래 이끌겠다" 2020-01-07 10:11:36
불쏘시개처럼 버려지는 상황이다. 결국 기득권화된 기성정치가 문제다. 기성정치인이더라도 오픈된 마인드로 발전된 사회를 꿈꾸면 좋은 정치인이고 청년의 정신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본다. 벌써 기득권화, 스스로가 갖고 있는 것을 내려놓지 않고 움켜쥐기만 하려는 배타적 마인드가 문제인 것 같다. 박 전 대통령을 지지...
[사설] 기업 멍들게 하고 '노조 부흥'에만 성과 내서야 2019-12-26 18:38:56
이상 약자가 아니다. 정부는 제1 노조 위상에 걸맞은 책임과 기득권 양보를 요구해야 한다. 전체 근로자의 5%에 불과한 민노총의 기득권을 강화시켜주는 정책을 펴서는 안 된다. 정부가 내년 경제기조를 투자 활성화에 맞췄다면 노동개혁과 규제완화를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둬야 할 것이다. “한국에서 기업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