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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검찰총장 '경찰국가' 발언에 "소이부답" 2017-04-10 13:21:04
기자 = 이철성 경찰청장은 최근 김수남 검찰총장이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경찰국가시대 수사권 남용'을 언급한 일을 두고 "지금은 경찰국가 시대가 아니다"라는 반응을 내놨다. 이 청장은 10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김 총장의 '경찰국가' 발언에 관한 의견을 질문받고 이같이 말하면서 "그 부분은...
[ 사진 송고 LIST ] 2017-04-10 10:00:00
표정의 김수남 검찰총장 04/10 09:04 서울 윤동진 굳은 표정의 김수남 총장 04/10 09:07 서울 이종건 저도어장 조업 파행…어선 철수 04/10 09:07 서울 사진부 항공우주산업, 페루 수출 훈련기 20대 전량 인도 04/10 09:10 서울 형민우 세월호의 아침 04/10 09:10 서울 형민우 아침 햇살 받는 세월호 04/10...
[주요 신문 사설](8일 조간) 2017-04-08 10:00:01
나서라 김수남 총장 수사권 조정 반발 설득력 없다 ▲ 매일경제 =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 한국 경제 윗목은 아직 차갑다 美ㆍ中, 북핵 여기서 못멈추면 시리아 독가스 수만배 참극 온다 홍준표 도지사 사퇴 미루기 정통 보수의 길 아니다 ▲ 서울경제 = 글로벌 경기호조에도 투자결단 못하는 답답한 현실 文,...
경찰 수사구조개혁단장 "검찰 기소·수사권 분리돼야"(종합) 2017-04-07 18:14:09
강조했다. 황 단장은 앞서 특강 도중 이날 오전 김수남 검찰총장이 서울동부지검 준공식에서 "근대 검찰 제도는 시민혁명의 산물로 국민 인권을 위해 고안된 것"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당시 프랑스의 '공소관'은 지금 우리 검찰과 달리 기소만 했다"며 반박 입장을 내기도 했다. 그는 이에 관해 기자들이 묻자...
검찰·경찰, 대선 한달 앞두고 '수사권 조정' 포화 교환 2017-04-07 18:12:07
눈길을 끌었다. 포문은 검찰 측이 열었다. 김수남(57·사법연수원 16기) 검찰총장이 검·경 수사권과 관련해 최근 들어 처음 목소리를 냈다. 김 총장은 이날 서울동부지검 신청사 준공식에서 "근대적 검찰 제도는 시민혁명의 산물로서 국민의 인권을 옹호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수사-기소권 분리, 헌법상...
"경찰국가 막는게 검찰 역할"…김수남의 작심 발언 2017-04-07 18:02:42
신청사 준공식이 열린 7일. 기념사를 하던 김수남 검찰총장(사진)이 뜻밖의 ‘멘트’를 쏟아냈다. “경찰국가 시대의 수사권 남용을 통제하기 위해 인권옹호기관으로 탄생한 게 검찰”이라는 등의 작심 발언이 이어졌다. 검찰 수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거친 공격이었다.경찰도 곧바로 맞받아쳤다. 같은...
경찰 수사구조개혁단장 "검찰 기소·수사권 분리돼야" 2017-04-07 16:37:54
오전 김수남 검찰총장이 서울동부지검 준공식에서 "근대적 검찰제도는 시민혁명의 산물로, 국민 인권을 옹호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고 한 발언에 대한 반박 입장도 내놓았다. 그는 "혁명 후 프랑스에서 검사제도가 탄생했다는 말씀은 맞지만, 이때 '공소관'(지금의 검사)은 기소만 담당했다"면서 "우리 검찰은...
[ 사진 송고 LIST ] 2017-04-07 15:00:01
서울 황광모 서울동부지검 도착한 김수남 검찰총장 04/07 11:53 서울 황광모 밝게 웃는 김수남 검찰총장 04/07 11:53 서울 황광모 서울동부지검 개청식 참석한 검찰 간부 04/07 11:53 서울 황광모 검찰총장과 국회 법사위원장의 대화 04/07 11:54 서울 황광모 서울동부지검 준공식 04/07 11:54 서울 황광모...
검찰총장 "검찰은 경찰 수사권 남용 통제 위해 탄생" 2017-04-07 10:30:02
공개 대응에 나섰다. 김수남(57·사법연수원 16기) 검찰총장은 7일 서울동부지검 신청사 준공식 기념사에서 "검찰은 경찰국가시대의 수사권 남용을 통제하기 위해 준사법적 인권옹호기관으로 탄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근대적 검찰제도는 시민혁명의 산물로서 국민의 인권을 옹호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며...
"괜히 큰 사건 만들지 말라" 대선 앞둔 검찰의 '신중 모드' 2017-04-06 18:08:40
검찰이 신중해진 배경이다. 김수남 검찰총장의 거취가 불투명한 데다 ‘검사의 꽃’이라 불리는 검사장 자리를 누가 받을지도 안갯속이다. 일부 검사들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에 검찰 정보를 전해주고 있다는 식의 이야기가 돌면서 검찰 지휘부는 정치 검사라는 딱지가 붙지 않도록 내부 기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