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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삼성주식 처분 공정위가 발표말고 삼성이 공시하라고 해" 2017-06-07 14:19:18
행정관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 같은 취지로 발언했다. 증언과 특검 수사 결과에 따르면 A 행정관은 2015년 10월 공정위 실무진으로부터 삼성물산 주식 1천만주를 처분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받았다. A 행정관은 이를 당시 최상목...
박근혜 재판서 '블랙리스트' 기록 공개된다…'朴지시' 놓고 공방 2017-06-07 05:40:01
박차를 가한다.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의 속행공판을 열고 전 청와대 경제수석실 행정관 인모씨와 금융위원회 김모 사무관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다. 공정위 소속으로 청와대 파견 근무를 했던 인씨는 삼성이 순환출자 고리를 해결하는 데 처분할...
박근혜 재판 법정에 '이재용 재판부' 깜짝 등장…"교차방청" 2017-06-05 17:42:34
이 부회장 사건을 심리 중인 형사합의27부의 김진동 부장판사와 배석 판사 두 명이 들어왔다. 이들 세 명은 취재진을 위해 마련된 좌석의 빈자리에 나란히 앉아 10분가량 재판을 듣다 조용히 퇴정했다. 이날 27부 재판부가 22부 재판의 법정을 찾은 것은 '교차방청' 차원에서였다. 교차방청이란 법관들끼리 재판을...
'삼성합병 압력' 문형표 금주 선고…'靑 지시' 인정될까(종합) 2017-06-04 11:54:46
등이 증인으로 나온다.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7∼9일 최씨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재판을 열고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시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책국장 등을 증인으로 부른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삼성합병' 문형표·홍완선 금주 선고…朴-崔 나란히 재판 2017-06-04 05:00:01
등이 증인으로 나온다.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7∼9일 최씨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의 재판을 열고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시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책국장 등을 증인으로 부른다. 이 밖에 형사합의22부는 9일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공정위원장 "삼성합병 주식처분 수, 靑 지시받은 것 없어"(종합) 2017-06-02 20:46:24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 나와 이런 취지로 증언했다. 애초 공정위는 합병 후 삼성물산 주식 1천만주를 처분해야 한다고 유권해석을 내렸지만, 청와대와 삼성 측 요구에 따라 최종 500만주로 바뀌었다는 게 특검 수사 결과다. 정 위원장은 공정위가 애초...
정재찬 공정위원장 "삼성합병 주식처분 수, 간부들이 결재" 2017-06-02 17:09:02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서 공정위의 처분 주식 수를 결정하는 담당자들이 알아서 처리한 업무라는 취지로 증언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 결과에 따르면 애초 공정위는 합병 후 삼성물산 주식 1천만주를 처분해야 한다고 유권해석을 내렸지만,...
법원, 우병우 재판 이달 중순부터 매주 열어 집중심리 2017-06-02 14:30:42
부회장 사건을 다루는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도 매주 4차례 공판을 열고 있다. 재판부는 우 전 수석의 재판에 박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채택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진술조서를 증거로 제출했으나 우 전 수석 변호인은 이 조서가 증거로 사용되는 데 동의할지 입장을 유보했다....
삼성합병 주식처분 논쟁…특검 "靑 개입" vs. 삼성 "특혜 없어"(종합) 2017-06-01 22:28:15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서 공정위가 처분 주식 수를 결정할 당시 청와대와 공정위 간의 협의 내용을 증언했다. 최 전 비서관은 2015년 말 공정위 내에서 처분 주식 규모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자 부하 행정관을 시켜 관련 보고서를 작성하라고...
삼성합병 주식처분 논쟁…특검 "靑 개입" vs. 삼성 "특혜 없어" 2017-06-01 18:02:24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서 공정위가 처분 주식 수를 결정할 당시 청와대와 공정위 간의 협의 내용을 증언했다. 최 전 비서관은 2015년 말 공정위 내에서 처분 주식 규모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자 부하 행정관을 시켜 관련 보고서를 작성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