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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수목미니시리즈 편성 확정... 5월 첫 방송 2020-01-15 14:29:00
확정 지었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 입사하자마자 핫닭볶음면을 기획해 위기에 빠진 준수식품을 구한 신화적 인물인 라면사업부 마케팅 팀장 ‘가열찬’. 승승장구...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진 직접 밝힌 '꿀잼 보장' 관전 포인트 셋 2019-09-25 09:13:03
유부장은 팍팍한 현실에 치여 열정마저 사그라든 지 오래다. 하지만 ‘초짜 사장’ 이선심의 고군분투를 지켜보며 소진됐던 열정의 불씨가 다시 타오르기 시작, 부드러운 위로보다 뼈아픈 충고로 이선심을 돕는 반전의 ‘츤데레 멘토’로 거듭난다. 서로에게 자극제가 되어 함께 변화하고 성장하는...
'청일전자 미쓰리' 엄현경X차서원, '청일전자' 패밀리 출격 준비 완료 2019-09-06 10:20:00
부장을 비롯한 ‘청일전자’ 직원들이 망하기 일보 직전의 회사를 살리기 위한 극한의 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하루아침에 대표가 된 ‘초짜 사장’ 이선심과 오합지졸 직원들의 ‘웃픈’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현실 밀착형...
‘청일전자 미쓰리’, 현실 공감 장착한 청일전자 패밀리 출격 준비 완료 2019-09-06 09:19:19
대가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다혈질의 꼰대 사장 오만복 역을 맡은 김응수는 노련한 연기로 극을 이끈다. 매 작품 변신하는 캐릭터 소화제 백지원은 작업반장 최영자 역으로 강력한 맘크러쉬 활약을 예고한다. 기브 앤 테이크가 확실하고, 물 한 잔도 시켜 먹어야 하는 얄미운 워킹대디 송영훈으로 분한 이화룡은 직장인들의...
'멜로가 체질' 사이다도 체질...기발해서 더 시원했던 순간 셋 2019-08-28 14:58:01
파티’는 웃기기라도 했지, PT를 듣던 중진들에게선 꼰대 냄새가 풀풀 났다. 하지만 진주는 “작가님, 힘세요?”, “작가들 힘은 모르겠고 기가 세”라며 논점에서 벗어난 질문에도 매우 야무지에 답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미 저세상 멘탈을 장착해버린 범수는 참지 않았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비행청소년 대부' 천종호…'공정거래 전문가' 윤정근 2019-06-16 17:26:56
자리를 옮겼다.문유석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는 2017년 한 일간지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20·30대 젊은이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문 부장판사는 칼럼에서 (중장년층에게) “‘우리 때는 말야’라고 하지 마라. 당신 때였으니까 그 학점 그 스펙으로 취업한 거다”고 일갈하며 이른바...
'호통판사' 천종호…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판 맡은 박남천 2019-06-14 17:42:04
따라 부산지법 형사부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문유석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는 2017년 한 일간지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20·30대 젊은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문 부장판사는 칼럼에서 “(중장년층에게) ‘우리 때는 말야’ 하지 마라. 당신 때였으니까 그 학점 그 스펙으로 취업한 거다”...
조직생활 해봤으면 알텐데…오늘은 '회사 가기 싫어' 2019-04-23 08:00:09
꼰대로 불리는 상사까지 대부분 비슷한 단계를 거치기 때문이다. KBS 2TV 화요극 '회사 가기 싫어'는 드라마인 듯 다큐멘터리인 듯 '양다리'를 걸친 채 현실 속 회사를 생생하게 조명한다. 지금은 잠시 휴식기인 MBC TV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무한상사'를 떠올리게도 하지만, 그보다는...
세상을 변화시킬 CEO 서재엔 이런 책이 꽂혀있다 2018-12-25 16:44:15
첫 미팅에서 꼰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꼰대가 되는 건 누구라도 피할 수 없다는 맥락에서였다. 새로운 세대를 이해하려고 해도 내 입장을 벗어나 생각하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책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에 대한 정확한 관찰이 두드러져 보이도록 애썼다. 그것이 바로 새로운 세대와 공존하기 위해 가장 우선해야...
그 시절 김과장 이대리 "요즘 후배 이해 안돼…저도 꼰대 다 됐나봐요" 2018-12-10 18:06:09
때마다 아…나도 꼰대 됐구나 '한숨'" [ 이승우/양병훈/하헌형 기자 ] 10년 후 현실의 김과장 이대리들도 고참이 됐다. 이제는 대리, 과장 대신 차장이나 부장이란 직급이 더 익숙하다. 본인과 동료들에게 “살아남느라 수고 많았다”는 위로를 건네고 “앞으로 10년 더 고생해보자”고 다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