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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교수들 "학교, 교비유용·수익 사유화…엄정 감사"(종합) 2019-05-20 16:32:01
촉구했다. 세종대 교수협의회·전국교수노동조합·세종대 정상화 투쟁위원회 등은 2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대 이사회는 비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교육부는 비리를 엄정히 감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명건 전 이사장이 세종대 재단인 대양학원과 세종호텔의 수익사업을 사유...
[사설] 기업 몰아붙일 때와 '무법천지' 노조 대응, 이렇게 달라도 되나 2019-04-29 17:57:55
노동계를 끝도 없이 감싸고 도는 정부의 책임이 크다. 경찰은 이달 초 국회 담장을 무너뜨리고 경찰관과 기자까지 폭행한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을 연행한 지 11시간 만에 풀어줬다. 부산시는 불법 설치한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적법하게 철거하고도, 민노총 시위대의 점거와 항의에 노동자상을 반환하고 사과까지...
정책에 할 말 많지만…기업인, 말을 못한다 2019-04-29 17:51:19
단축(주 52시간 근로제), 해직자의 노동조합 가입 허용 추진 등 친노동 정책이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툭하면 공장을 멈춰야 하는 산업안전법 등 ‘규제 쓰나미’도 산업 현장을 뒤흔들고 있다. 정부는 기업 경영권을 옥죄는 상법 및 공정거래법 개정도 밀어붙일 태세다. 정부의 ‘일방통행’에도 기업들은...
할말 하다 돌아온건 먼지털기式 압박…"제2 김영배 될라" 숨죽인 재계 2019-04-29 17:51:19
노동조합 가입 허용 추진 등 친노동 정책이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툭하면 공장을 멈춰야 하는 산업안전법 등 ‘규제 쓰나미’도 산업 현장을 뒤흔들고 있다. 정부는 기업 경영권을 옥죄는 상법 및 공정거래법 개정도 밀어붙일 태세다.정부의 ‘일방통행’에도 기업들은 ‘벙어리...
"서울시, 건설현장 포괄임금 철폐·주휴수당 적용 점검해야" 2019-04-29 13:30:01
=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서울·경기 건설지부는 29일 "건설근로자 적정임금 지급시스템 실태와 적정임금시스템 시행, 주휴수당 지급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노조는 이날 서울시청 앞에서 '서울시 발주 건설현장 포괄근로계약 철폐와 주휴수당 쟁취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적정임금시스템...
포스코, 최정우·장인화 2인 대표체제로…이사회 의장 김신배(종합2보) 2019-03-15 15:38:48
노동조합 대표가 노동이사제 도입을 묻자 "민간기업이 노동이사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자격요건 등 법적 기준이 구비돼야 하며 이후에 검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노동이사제는 노동자 대표가 이사 자격으로 이사회에 참석해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제도다. 최 회장은 "이사회 구조는 기업지배구조의 핵심"이라며...
포스코 최정우 "노동이사제는 법적기준 마련돼야 검토 가능"(종합) 2019-03-15 11:18:49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포스코노동조합 대표로부터 노동이사제 도입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노동이사제란 노동자 대표가 이사 자격으로 이사회에 참석해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제도다. 최 회장은 "이사회 구조는 기업지배구조의 핵심"이라며 "공공기관은 노동이사제를 도입했지만 법적 근거는 없고...
카드사 노조 "금융당국, 재벌가맹점 수수료 갑질 대책 마련해야" 2019-03-13 15:06:52
= 카드사 노동조합은 카드업계의 초대형 가맹점 수수료 인상 난항과 관련해 "금융당국의 안일하고 무책임한 태도가 금번 사태를 야기"했다며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13일 서울 종로구 금융위원회 앞에서 "현대·기아차의 카드수수료 갑질을...
"영화제 스태프 하루 평균 13.4시간 노동…수당도 제대로 못 받아" 2019-03-11 21:34:18
기본적인 노동법 준수 수준의 문제"라며 "영화제는 문화행사지만, 그 행사를 만드는 스태프와 그들을 사용하는 영화제 사이에는 필연적으로 사용자-노동자 관계가 성립하며 그에 따른 책임과 권리를 영화제와 스태프가 나눠 갖게 된다는 인식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토론회에 참가한 이종수 공인노무사는...
"영화제 스태프 하루 평균 13.4시간 노동" 2019-03-11 14:27:31
기본적인 노동법 준수 수준의 문제"라며 "영화제는 문화행사지만, 그 행사를 만드는 스태프와 그들을 사용하는 영화제 사이에는 필연적으로 사용자-노동자 관계가 성립하며 그에 따른 책임과 권리를 영화제와 스태프가 나눠 갖게 된다는 인식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토론회에 참가한 이종수 공인노무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