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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캠핑] 가슴이 '탁'…동강휴양림에서의 꿈같은 1박 2019-06-13 08:01:30
다보이는 이곳 오토캠핑장에 텐트와 타프(그늘막)를 펼쳤다. 6개월 동안 유럽을 캠핑으로만 여행한 경력이 있는 부부다. 뉴질랜드에서는 캠핑카로 일주를 했다고 한다. 그들의 눈에도 해발 600m에 자리 잡은 이곳 동강전망자연휴양림 캠핑장은 최상의 캠핑장으로 느껴졌다. 연중 내내, 한겨울에도 운영되는 이곳에는...
[PRNewswire] 하이크비전, 양쯔강 상괭이 보호 프로젝트 통해 WWF와 OPF 지원 2019-06-11 10:47:33
판다보다 더욱 멸종에 가까운 종이다. 국제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IUCN)은 양쯔강 상괭이를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한 종'으로 파악했다. 2017년, 야생에 남아있는 양쯔강 상괭이 수는 약 100마리밖에 안 된다. 반가운 소식은 '미소짓는 천사'의 서식지인 양쯔강...
[U20월드컵] 전반 1골·후반 6골…4강 이끈 정정용식 뒷심축구 2019-06-09 11:01:56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유수프 다보 세네갈 감독은 "한국이 이렇게까지 강팀인 줄 몰랐다"고 했다. 정 감독은 자신이 대회 전 약속했던 4강 목표를 달성한 뒤 "우리는 '꾸역꾸역 팀'이다.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정정용식의 뒷심축구는 이제 한국이 역대 최고 성적, 나아가 ...
[U20월드컵] 세네갈 감독 "한국이 이렇게 강팀일 줄 몰랐다" 2019-06-09 08:28:54
수밖에 없었다. 유수프 다보 세네갈 대표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한국팀의 경기력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렇게까지 강한 팀인 줄 몰랐다"고 밝혔다. 그는 "어느 정도 준비는 했지만 이렇게까지 조직력 있는 팀인 줄 올랐다"면서 "경기하면서 바로 알게 됐다. 여기까지 올 자격이 있을 만큼 강한 팀이고, 레벨이...
[U20월드컵] 4강 감독 정정용 "꾸역꾸역 간다…우린 쉽게 지지 않아"(종합) 2019-06-09 08:22:46
넘길 수 있도록 해보자"고도 했다. 이날 유수프 다보 세네갈 감독은 "한국이 이렇게까지 강팀인 줄 몰랐다"고 했다. 정 감독은 "우리는 꾸역꾸역 팀이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웃으면서 "우리는 쉽게 무너지는 팀이 아니다. 하루 아침에 된 것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세네갈전을 앞두고 정 감독은 선수들에게 "멋지게 한판 놀...
[게시판] 조영랑 서예전 '심수쌍창' 5일 종로서 개막 2019-06-04 20:30:37
▲ 서예가 조영랑의 작품전 '심수쌍창'(心手雙暢)이 5∼11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운현궁 SK허브 갤러리미래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20대에 쓴 '다보탑비', 30대에 해서와 예서로 작성한 천자문을 비롯한 옛 작품과 근작이 함께 나온다. 작가로부터 서예를 배운 배기선 전 국회의원 작품도 전시된다....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신축 설계안 결정…올해 하반기 착공 2019-05-27 13:39:09
건축사사무소 다보건축의 작품 '상생(相生)플랫폼'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작품은 건물 지상 1층에 어시장 좌판을 배치하고 2층에는 청년창업몰·상인 커뮤니티공간·간이식당·옥상정원을 배치해 상인과 관광객이 한 공간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한 점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 특히 옥상정원에서는...
빙하로 둘러싸인 '순백의 성채' 2019-05-19 15:25:10
전망대에 올라서면 베르겐 시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알록달록한 집과 바다, 숲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로도 담을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이다.고무보트 타고 송네피오르를 질주노르웨이 여행의 백미는 피오르 여행이다. 피오르는 노르웨이어로 ‘내륙 깊이 들어온 만’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약...
山寺 가는 '천년 숲길', 초록으로 눈을 씻고 길에서 깨달음을 얻다 2019-05-12 16:21:52
다보인다.봉정사 동쪽 언덕에 있는 영산암은 작은 정원 안에 소나무와 배롱나무, 작은 석등, 화초 등이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지닌 부속암자다. 봉정사에서 산길을 따라 1.2㎞ 떨어진 곳에 있는 개목사는 소박하고 단아한 분위기의 절집으로 고려의 충신 정몽주가 학문을 연마하던 곳이다. 개목사의 중심...
[문화공간] 낡은 공장과 트렌디한 건물의 컬래버레이션 2019-05-12 08:01:06
내다보인다. 한쪽에는 물탱크가 놓여 있던 공간도 있다. 메인홀은 전체적으로 음악 공연장이나 무도회장 같은 분위기다. 이곳은 전시, 공연, 마켓 등을 위한 공간이다. 개관 이후 실제 음악 공연과 사진전이 진행됐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오르면 한쪽에 전기실이 있다. 공장 전기실을 그대로 남겨둔 곳이다. 작동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