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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오늘은 대통령의 날?…박근혜는 치욕의 법정, 노무현은 영광의 8주기" 2017-05-23 11:18:49
영광의 8주기, 박근혜 대통령은 치욕의 법정에 선다"고 설명했다.이어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음미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에 대한 첫 정식재판을 열었다. 이로써 박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으로는...
갈라선 '40년 지기' 최순실-박근혜…법정서 눈도 안 마주쳐(종합) 2017-05-23 10:41:39
중앙지법 서관 417호 형사대법정. 재판장이 시작을 알리자 피고인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초췌한 얼굴에 딱딱하게 굳은 표정을 띠고 들어섰다. 헌정 사상 3명째로 기소된 전직 대통령의 재판이 시작했다. 박 전 대통령이 자리에 앉은 뒤 곧장 '비선 실세' 최순실(61)씨가 법정에 들어섰으나 40년 지기로 알려진 두...
"약식 올림머리·수척해진 얼굴"… 박근혜 재판 시간 및 중계는? 2017-05-23 09:52:47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417호 대법정에서 재판을 받는다. 417호 대법정은 앞서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12·12사태와 비자금 사건으로 재판받은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이날 재판에서 박근혜 정 대통령과 최순실이 한자리에서 첫 대면하는 만큼 국민들의 관심도를 감안해 재판부가 취재진의 법정 촬...
'피고인 박근혜, 사복입고 직접 올림머리…재판 개시 전까지 사진·방송 촬영 허가 2017-05-23 09:50:09
417호 대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과 최씨에 대한 첫 정식재판을 연다.7대1의 경쟁률을 뚫고 방청권을 얻은 시민들의 입장이 이뤄질 때에는 법정내 불미스러운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철저하게 검색이 이뤄졌다.박 전 대통령은 이날 호송차에서 내릴 때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그의 헤어스타일이었다.임기중에도...
박 전 대통령, 사복에 수갑…집게 핀 올림머리·503번 배지(종합) 2017-05-23 09:48:04
형사대법정에서 재판을 받는다. 417호 대법정은 앞서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12·12사태와 비자금 사건으로 재판받은 곳이기도 하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통상의 피고인들과는 분리된 채 법무부의 소형 호송차를 타고 법원에 도착했다.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차 안에도 교도관만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정미홍 "박근혜 전 대통령 첫 재판에 잠 못이뤄…반역집단, 천벌 받을 것" 2017-05-23 09:32:11
대표는 박 전 대통령에게 "진실은 반드시 모습을 드러내고 승리는 진실의 편"이라고 응원하면서 "악의 무리들은 결국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과 최씨에 대한 첫 정식재판을 연다. 이미나 한경닷컴...
박근혜 전 대통령, 스스로 올림머리 하고 53일만에 '피고인 박근혜'로 등장 2017-05-23 09:17:15
417호 대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과 최씨에 대한 첫 정식재판을 연다.박 전 대통령은 이날 호송차를 타고 서울중앙법원에 출두하면서 스스로 올림머리를 하고 모습을 나타냈다.구속수감 당시와 같이 깔끔하지는 않았지만 직접 올린머리는 철제 핀이 아닌 플라스틱 핀을 이용해 최대한 가다듬은 모습이었다.사복을 입고...
박 전 대통령, 사복 차림에 수갑…올림머리처럼 머리 묶은 듯 2017-05-23 09:16:42
심리로 417호 대법정에서 재판을 받는다. 417호 대법정은 앞서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12·12사태와 비자금 사건으로 재판받은 곳이기도 하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통상의 피고인들과는 분리된 채 소형 호송 차량을 타고 법원에 도착했다.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차량 안에도 교도관만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수감 53일만에 모습 공개…'40년지기' 최순실과 법정 대면 2017-05-23 09:05:36
대법정에서 박 전 대통령과 최씨에 대한 첫 정식재판을 연다.최순실은 박 전 대통령과의 법정 대면을 피하기 위해 분리해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에 출두하면서 수의를 입었을지 여부와 트레이드마크인 올림머리가 어떻게 변했을지도 국민들의 관심사다.미결수...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 朴 첫 재판 앞두고 지지자 집결 2017-05-23 08:50:42
구속 후 보통 1∼2개 중대를 서울구치소 주변에 배치해 온 경찰은 경력을 5개 중대와 여경으로 구성된 1개 소대로 크게 늘려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박 전 대통령 첫 재판은 오전 10시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다. 전직 대통령이 법정 피고인석에 앉는 것은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에 이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