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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호수 너머 우뚝 선 금빛 누각… 긴카쿠지는 교토의 관능미 2018-01-28 20:05:11
역 근처에는 지쿠린이라 불리는 대숲이 나온다. 한아름도 넘는 굵은 대나무가 하늘을 향해 시원하게 솟구쳐 있다. 영화 ‘게이샤의 추억’에 등장하며 유명해졌고 이후 드라마와 cf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대숲이다. 대략 450m 남짓한 길이 깔린 이 대나무 숲은 일본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길 중 하나로 손꼽히는...
담양 대나무축제 프로그램 공모 2018-01-10 13:51:03
또는 담양군 홈페이지(dam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관광레저과 ☎061-380-3152. 올해 담양 지명 천 년의 해를 맞아 개최되는 제20회 담양 대나무축제는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대숲 향기, 천 년을 품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shch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즐길거리 넘치는 울산 태화강… 에어보트, 모노레일도 생긴다 2018-01-09 21:02:22
120m) 정상 은월루에서 태화강과 대숲을 가로지르는 길이 1㎞의 집라인 설치도 추진한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태화강 그랜드 관광벨트 개발사업의 하나로 물길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적 가치를 보여줄 에어보트를 시범운영하고, 집라인과 모노레일도 환경침해를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추진하겠다”고...
울산 관광객 올해 1천만명 넘을까…곳곳 집라인·모노레일 추진 2018-01-09 16:26:07
남산(해발 120m) 정상 은월루에서 태화강과 대숲을 가로 지르는 길이 1㎞의 집라인(Zipline) 설치도 적극 추진한다. 남산 아래 동굴피아에서 은월루까지는 모노레일을 깔아 집라인 이용의 편의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상북면 복합웰컴센터∼간월재 동쪽 1.85㎞ 구간을 잇는 노선에 행복 케이블카 설치를...
에어보트 타고 태화강 달린다…울산시, 4월 시험운항 2018-01-08 16:53:04
은월루에서 태화강과 대숲을 가로 지르는 길이 1㎞의 '집라인'(Zipline) 설치도 적극 추진한다. 남산 아래 남구 동굴피아에서 은월루까지는 모노레일을 깔아 집라인 이용의 편의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시는 민간 투자사업으로 진행하되 환경피해를 최소화하는 범위 안에서 이들 시설물을 설치한다. 김기현 시장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1-05 15:00:08
십리대숲, 생태테마관광 인프라 구축 180105-0145 지방-0012 08:12 동남권 중소·벤처기업 지원 100억 투자전용 펀드 결성 180105-0148 지방-0013 08:18 [인사] 경북지방경찰청 180105-0149 지방-0014 08:19 부산문화회관 4월 8일까지 라이프 사진전 180105-0158 지방-0015 08:30 [부산소식] 청년창조발전소 지원사업 공모...
[영남 브리프] 울산시, 태화강에 집라인 설치 2018-01-04 19:54:08
나무나 지주대 사이에 설치된 와이어에 트롤리(도르래)를 걸어 이동하는 레포츠다. 남산(해발 120m) 정상 은월루에서 출발해 태화강과 십리대숲 위를 가로질러 중구 태화강 대공원으로 도착하는 구간에 설치된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태화강 횡단 1㎞ 집라인 설치…울산시, 공모사업 추진 2018-01-02 16:59:08
대숲 위를 가로질러 중구 태화강 대공원으로 도착하는 집라인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말 민간사업자가 울산시에 제안했다. 울산시는 민간 공모사업으로 집라인 설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민간사업자가 사업제안서를 시에 내면 시 제안심의위원회에서 이를 검토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이어 시와...
울산 여행 간다면 꼭 들러야 할 히든 스폿 3 2017-12-28 17:27:00
대숲에 가면 근사한 대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지만 산책로에 들어서면 순식간에 고요함에 휩싸여 마치 다른 공간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밤이 되면 숲 전체에 은빛 조명이 켜져 별빛이 가득한 분위기가 형성돼 ‘은하수 길’이란 별칭을 얻게 됐다. 주민, 연인 사이에서는 로맨틱한 ‘트랙킹...
'바싹 마른 울산' 보름째 건조특보…산불 비상 2017-12-16 08:00:04
대숲에서 불이 나 인근 비닐하우스와 주택 등을 태우고 2천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음날인 15일에는 청량면 용암리의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00㎡가 불에 타기도 했다. 화재가 잇따르자 울산시는 157명의 감시원과 100명의 진화 대원을 각 구·군에 보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야산과 인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