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드라마 한류 시대에도 후진국형 방송사고는 반복 2019-03-22 08:50:20
아닌 초·중반부 벌어진 대참사에 시청자는 물론 출연 배우들도 힘이 빠진 분위기다. 한 출연 배우 측 관계자는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라면서도 "장면이 많은 작품이라 촬영도 힘들고 후반 작업할 것도 많은 것으로 알지만 이런 사고는 당혹스럽다"라고 한숨을 내뱉었다. 이번 방송사고는 2017년 성탄 전야에 벌어진...
15억 유도탄 실수로 '꽝'…놀란 시민들 "재발방지책 마련하라" 2019-03-21 15:28:17
유도탄 방향이 시내를 향해, 자폭하지 않았다면 대참사가 일어날 뻔했다. 게다가 부대 근처 대룡산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자칫하면 등산객들이 다칠 수도 있었다. 때마침 대룡산 정상에서 쉬다가 발사 소리에 놀라 천궁을 촬영한 시민은 "갑자기 '꽝' 소리와 함께 물체가 솟아오르더니 3∼4초 있다가 다시...
참사 속에 빛난 지도력…뉴질랜드 젊은 총리에 세계 주목 2019-03-19 10:43:20
사망이라는 대참사 후 보인 그의 위기 대처 능력에 세계 주요 언론, 각국 정치인은 물론 이슬람권의 인사들도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19일 워싱턴포스트(WP)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2017년 10월 취임해 이제 약 16개월을 재임했다. 아던 총리는 취임 당시 젊고, 여성이며, 진보적이라는 이유로...
"뉴질랜드 총격범, 기어 달아나는 부상자·소녀에도 난사"(종합) 2019-03-16 21:44:14
있다. AFP는 "뉴질랜드의 총기법은 1996년 대참사를 겪은 이후 엄격한 총기 규제를 시행한 이웃 호주보다 상대적으로 느슨하다"고 보도했다. 일례로 용의자 태런트가 모국인 호주에서는 이번 테러에 사용한 총기를 구할 수 없었다고 뉴질랜드 경찰협회 관계자는 말했다. 아던 총리는 또 "용의자가 (2건의 테러 후에도) 테...
"남녀노소 안가린 뉴질랜드 총격범, 추가 범행까지 계획" 2019-03-16 18:19:31
있다. AFP는 "뉴질랜드의 총기법은 1996년 대참사를 겪은 이후 엄격한 총기 규제를 시행한 이웃 호주보다 상대적으로 느슨하다"고 보도했다. 일례로 용의자 태런트가 모국인 호주에서는 이번 테러에 사용한 총기를 구할 수 없었다고 뉴질랜드 경찰협회 관계자는 말했다. 아던 총리는 또 "용의자가 (2건의 테러 후에도) 테...
블랙 드라이버|유턴하려는데 추월하려던 오토바이와 대참사 2019-03-12 09:28:36
“중앙선을 넘어서 오는 차마에 대한 안전주의의무사항은 없다” 유턴을 하던 중 후방에서 중앙선을 넘어 추월을 시도하는 오토바이와 충돌하고 마는 차량. 충돌 후 오토바이는 도로 위를 미끄러지며 그대로 전복되고 만다. 유턴 구간에서 정상적으로 유턴을 시도하던 중 갑자기 출현한 오토바이와 충돌하게 된...
"팽목항에 다크 투어리즘…비극 넘어 평화로" 2019-03-09 17:08:45
발생한 쓰나미 대참사에 대해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의 대조적인 모습을 사례로 꼽았다. 이들은 "인도네시아에서는 추모 기념관을 세워 곳곳에 남겨진 재난의 흔적들을 기록해 둠으로써 하루에 200~250명 정도가 찾아와 추모한다"며 "반면 스리랑카는 아무런 공간 없이 참사를 망각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팽목항은...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7일 조간) 2019-03-07 08:00:01
= 인가 취소땐 건물 모두 철거 대참사 우려 ▲ 울산신문 = 북구 진장디플렉스 2차 분양 '사기' 공방, "울산도시공사 과대 광고에 속았다" ▲ 울산제일일보 = 혁신도시에 이전 공공기관 들어섰지만…도심재생 기능은 아직 '미약' ▲ 창원일보 = 창원NC파크마산구장 18일 드디어 개장한다 ▲ 광남일보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망 사고, 비인간적인 작업 환경 때문" 2019-03-06 14:26:27
죽음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런 대참사가 없도록 하려면 살인기업을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며 "강력한 '살인기업 처벌법'을 만드는 것이 지금까지 억울하게 죽은 이들에게 속죄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충남 당진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일하던 외주업체 근로자 이재복 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5시...
침팬지보다 팩트에 무지한 인간…"우린 왜 사실을 외면할까" 2019-03-06 06:11:00
참새 20만 마리를 빌려와야 했다. 왜 이런 어이없는 대참사가 일어났을까. 지도자 한 사람의 무지와 잘못된 믿음 때문이었다. 심리학 용어로는 '확증 편향', '소망적 사고' 등이 결합한 결과다. 이처럼 인간은 무지할 뿐 아니라 무모한 존재다. 특히 마오처럼 국가 지도자가 과학과 통계 대신 잘못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