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AI로 UAM 수십만대 통제…양자 네트워크가 해결한다 2024-01-19 19:57:38
리포트’엔 AI가 자율주행 차량들을 동시 통제하는 모습이 나온다. 영화 속 장면이 현실화하려면 양자컴퓨터와 이를 활용한 양자 네트워크의 도움이 필요하다. 처리하고 전송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늘어나면, 기존의 컴퓨터와 네트워크로는 감당이 어렵기 때문이다.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있는 KT...
현대트랜시스 최첨단 시트 기술 주목…"미래차 공간방향성 제시" 2024-01-18 10:19:41
주행과 목적 기반 차량(PBV),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한 시트 선행기술 연구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율주행 과정에서 돌발 상황 발생 시 시트를 안전한 위치로 옮기고 경고하는 시트 통합 제어 기술 등이 대표적이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월드클래스기업협회 2024 CES 탐방…"글로벌 최신기술 배운다" 2024-01-15 08:56:02
주행과 전기차,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등 기술은 올해도 주목받았다. 또 행사장 내 별도 시식공간에서는 식품과 농업기술 발전을 눈과 입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맞춤·주문형 헬스케어와 웰니스테크를 비롯해 환경과 인권 등 '인간'을 주제로 한 기술도 전시됐다. 회원사들은 전시장의 개별 관람일정 외에도...
[영상] 중국산 초미니 전기밴 상반기 국내 상륙…이게 된다고? 2024-01-13 07:00:01
주행가능 거리는 130㎞인데요, 직접 운행해보니 5일 아침(서울 최저 3도·최고 6도) 기준으로 170㎞까지 달릴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단점들도 눈에 띄었는데요, 우선 국내에서는 자동차전용도로 운행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고속도로 운행이 불가합니다. 최고 속도도 시속 80㎞에 불과합니다. 승차감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138억년간 오차는 단 1초"…韓, 초정밀 원자시계 만든다 2024-01-12 18:35:48
기대된다.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자동차 등의 필수 인프라로 꼽힌다. LIG넥스원, AP위성 등 국내 기업들이 개발하고 있다. 표준연은 이터븀 광시계 오차를 제로에 가깝게 만드는 도전에 나섰다. 표준연 관계자는 “2025년까지 우주의 나이인 약 138억 년 동안 오차가 1초가량인 이터븀 광시계 KRISS-Yb2를 개발할...
[CES 인터뷰] LGU+ CTO "전 분야에 인공지능…AI 강조 않는 일상화 전략 추진" 2024-01-11 16:53:37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서는 사각지대, 신호정보 등 도로 인프라도 함께 발전해야 하기 때문에 자율주행 서비스 기술과 지능형 교통체계(C-ITS) 인프라 기술 모두를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CTO 조직 안에서도 '유플러스 3.0' 전략 방향과 밀접하게 연계한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업 부서와도...
현대모비스 전기차, 네 바퀴가 각각 '360도 회전' 2024-01-10 18:48:02
모비온에는 또 3개의 라이다가 들어간 자율주행 센서와 노면 조사 기능이 적용됐다. 이승환 현대모비스 선행연구센터장은 “개발을 끝낸 기술인 만큼 곧바로 실전 투입이 가능하다”고 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도심항공모빌리티의 업그레이드 모델을 선보였다. 주인공은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S-A2. 4년 전...
완성차 대신 플라잉카·AI 오토바이…中 모빌리티의 '무한 진화' 2024-01-10 18:45:16
샤오펑 자회사인 샤오펑후이톈은 중국의 도심항공교통(UAM)산업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10여 년 전부터 개발을 시작해 지난해 ‘X2’라는 모델로 중국 민간항공국(CAAC)으로부터 특별 비행 허가를 받기도 했다. 중국 최초며, 드론 택시 상용화에 새로운 이정표를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창저우에 본사가 있는...
"대형 부스 차려 고객사 유치"…액셀 밟는 모빌리티 기업 [긱스] 2024-01-10 17:56:25
대표는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부터 스마트 시티, 부동산, 방산 등 디지털 공간이 필요한 국내외 시장으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에 강점이 있는 모라이는 유레카관을 졸업하고 작년부터 LVCC로 자리를 옮겼다. 홍준 공동대표는 “파트너사인 대기업 오너나 임원진을 직접...
유정복 "제물포 르네상스 이어 인천을 스마트 도시로"...CES 참가 2024-01-10 16:07:02
원도심을 부활시키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이어 인천을 '초일류 스마트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유 시장은 9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인천을 ‘초일류 스마트 허브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CES는 전 세계 혁신적인 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