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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가족살해범 이달 초·중순 송환된다…절차 마무리 2018-01-01 09:00:13
간 실무 협의만 남은 상황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뉴질랜드 법무부와 인도 날짜 등에 대해 협의 중인데 시간이 걸리는 절차는 모두 끝나 이르면 1월 초순 아니면 중순께 김씨를 한국에 데려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21일 모친 A(55)씨와 이부(異父)동생 B(14)군, 계부 C(57)씨를 흉기로 살해한...
이영학, 성매매알선·후원금편취·상해·무고혐의 추가 기소돼 2017-12-28 11:00:00
650만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범인도피 혐의로 기소된 친구 박모(36)씨와는 2011년 11월 10일과 올해 3월 12일 역시 같은 수법으로 930만원을 편취했다. 이씨 친형과 박씨도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이외에 칼날 길이 30㎝짜리 도검을 무허가로 소지하고, 승인 없이 승용차에 광폭 타이어를 장착해 차폭을 늘린 점...
진정한 사랑에 대한 진지한 질문… 겨울밤 혹한 잊게 할 연극 두 편 2017-12-21 19:04:47
반면 몰리나는 낭만적이고 현실 도피적이다. 처음에 몰리나를 적대시하던 발렌틴은 차차 미묘한 감정에 휩싸이고 두 사람은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를 받아들인다.두 배우가 이끌어가는 2인극이다. 영화 이야기를 매개로 서로를 알아가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몰입도가 높다.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 난...
`인종청소 논란` 미얀마, 이양희 유엔보고관 방문 보이콧 2017-12-20 22:31:01
방글라데시로 도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국경없는의사회(MSF)는 방글라데시로 도피한 난민들의 증언을 종합한 결과 올해 8월 25일부터 약 한 달간 최소 6천700명의 로힝야족이 학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제이드 라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 최고대표는 지난 18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태를 "인종청소의...
'인종청소 논란' 미얀마, 이양희 유엔보고관 방문 보이콧 2017-12-20 20:21:32
방글라데시로 도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국경없는의사회(MSF)는 방글라데시로 도피한 난민들의 증언을 종합한 결과 올해 8월 25일부터 약 한 달간 최소 6천700명의 로힝야족이 학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제이드 라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 최고대표는 지난 18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태를 "인종청소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2-16 08:00:04
타이어업체 간부가 타이어 8천900개 빼돌려 171215-0584 사회-0079 15:09 울산지검 위증·범인도피 집중단속…26명 재판에 넘겨 171215-0587 사회-0080 15:12 서울교육청 내년 예산 9조1천513억원…전년보다 12.3%↑ 171215-0591 사회-0082 15:15 대학친구 어머니 사망보험금 6천만원 챙겨 유흥비로 탕진 171215-0594 사회...
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무예단체 대표 징역형 2017-12-12 10:10:04
관계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남해광 부장판사는 12일 범인도피 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무예 관련 단체 대표 A(46)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남 부장판사는 A씨에게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A씨는 청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에서 일하던 지난해 9월 2종 ...
전국 사찰 21곳 털고 제주도로 '도피'…전과 17범 구속 2017-12-08 08:54:03
전국 사찰 21곳 털고 제주도로 '도피'…전과 17범 구속 (남원=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출소하자마자 전국 사찰을 돌며 금품을 훔치고 제주도로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김모(44)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2시께 남원시 산내면 한 사찰에서...
`250억대 투자사기`…명품시계·고급차 타며 호화 생활 2017-12-01 17:40:35
대표 남모(32)씨의 친형(37)을 구속하고 임직원 5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또 해외로 도피한 A 업체 대표 남씨는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의 혐의로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에 적색 수배했다. 남씨 등은 2014년 8월부터 지난 10월 중순까지 강원·경기...
250억대 투자사기…명품시계·고급 차 타며 호화 생활 2017-12-01 17:35:35
차 타며 호화 생활 해외 도피한 대표는 인터폴 수배…대표 친형과 임직원 58명 적발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해외선물 투자를 미끼로 250억원대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유사수신업체 대표의 친형과 임직원 5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 펀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