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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켓+] '국뽕' 아니다…넷플릭스가 한국에 7700억 투자한 이유 2021-02-13 08:00:03
경쟁 부문에 진출한 작품. '옥자'를 상영하는 것을 놓고 칸 영화제 기간 내내 논란이 불거졌고, 결국 칸 영화제 측은 오프라인 극장 상영작이 아닌 작품은 경쟁 부문으로 초청하지 않겠다는 규정을 내놓기도 했다. 그럼에도 '옥자'의 작품성과 메시지에는 이견이 없었고, 한국에서도 넷플릭스도 빠르게...
설연휴 '집콕'이라면?…무료웹툰 vs 넷플릭스까지 뭐볼까 2021-02-12 07:00:05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상영돼 인기를 끌고 있다. 넷플릭스는 명절 추천작으로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암전', '날씨의 아이', '썰바이벌' 등을 꼽았다. 이 외에도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등이 언급됐다....
[현장이슈] 비대면 OT 앞둔 대학 새내기들 “술로 얼룩진 신입생 맞이는 옛말” 2021-02-08 14:02:33
총 3부로 구성되는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와 줌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식순으로는 장학금 수여와 축하 영상 상영 등과 더불어 ‘신입생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해 21학번 새내기들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숙명여대 기계시스템학부 21학번 신입생 장 모(21) 씨는 “올해도 코로나19로 모든 행사가...
BTS·기생충 부러웠나?…'김치공정' 중국의 속내 [연예 마켓+] 2021-01-24 08:07:01
중국 내에선 상영할 수 없음에도 국내 드라마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PPL을 한다. 한한령 이후 "정식으로 구매할 수 없다"면서 한국 콘텐츠를 무단으로 베끼던 중국은 한국 아이돌로 활동 중인 외국인 멤버들의 출연은 허용하면서 '조선족은 중국의 소수 민족 중 하나'라는 체제 선전에도 이용하고 있다. "쌈,...
디즈니 콘텐츠 스토리 바꾸는 LG디스플레이 2021-01-22 17:30:23
최근 개봉한 픽사 영화 ‘소울’을 상영 중이다. 이곳엔 88인치 8K(7680×4320) OLED TV와 LG디스플레이 투명 OLED 등 총 12대의 OLED 화면이 설치돼 있다. 모양과 기능이 다른 여러 화면에 서로 다른 영상 콘텐츠를 동시에 보여주는 방법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의도다. 홍성철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는...
[넷플릭스 진출 5년] '콘텐츠 블랙홀' 넷플릭스에 제작사 줄 선다 2021-01-11 17:53:57
많은 드라마도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되고 있다.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작품들도 잇따르고 있다. 현빈·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해 혐한 분위기에도 일본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은희 작가의 ‘킹덤’은 미국, 유럽 등에서 K좀비 열풍을 일으켰다. 지난달 나온 이응복 감독의...
[이슈+] 코로나에 치이고 넷플릭스에 밀리고…영화계 총결산 2020-12-26 07:42:01
것도 최초이며, 외국어 영화가 작품상을 받는 것도, 작품상과 국제영화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도 최초였다. 칸 영화제와 아카데미 최고상을 동시에 받은 것은 '마티(1955)' 이후 64년 만으로 역대 두 번째다. 최근 윤여정 주연의 영화 '미나리'가 '기생충'의 뒤를 이어 오스카 레이스 중이다. LA...
내년 베를린 영화제 3월에 온라인으로…71년만에 처음 한달 연기 2020-12-19 01:30:10
얻는 동시에 영화산업의 재건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를린 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 중 유일하게 거의 모든 상영작을 일반관객이 볼 수 있게 개방한다는 데 자부심을 가져왔지만, 독일은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11월부터 극장 문을 닫았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심사대상작 공개와 심사와 시상,...
[이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극장가…관객수 급감 '존폐위기' 2020-12-12 08:30:01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된다면 신용등급 하향 압력이 커짐과 동시에 하향 속도 또한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존폐의 기로에 선 극장들은 각각 자구책 마련에 고심이다. CJ CGV의 경우 오는 17일부터 '재개봉 콘셉트의 특별관을 오픈한다. 365일 상시 운영되는 '별★관'은 CGV 전국 32개 지점에...
[송종현의 포커스] '1000만 관객'은 다시 못 와도…1억뷰 영화 시대 열린다 2020-12-08 17:51:52
에덴극장에서 상영한 뒤 영화사(史)는 대부분 ‘극장의 시대’였다. 영화산업은 극장을 중심에 두고 ‘기획→투자→제작→배급→상영→부가수익’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가치사슬)을 공고하게 쌓았다. “제조업에 자동차가 있다면, 문화산업에는 영화가 있다”고 할 정도로 전·후방 효과도 커졌다. 영화진흥위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