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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해빙] 멕시코 "북미회담 환영…합의 건설적 이행 촉구" 2018-06-13 04:55:32
비핵화 진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협상을 벌였다"고 소개했다. 레포르마, 밀레니오, 엑셀시오르, 라 호르나다 등 다른 일간지도 1면에 '역사적인 만남' 등의 제목으로 사진을 싣고, 국제면에서 관련 기사로 북미회담 소식을 다뤘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
멕시코 대선 한달 앞두고 좌파 후보 지지율 50% 첫 돌파 2018-05-31 05:56:06
레포르마가 30일(현지시간) 전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중도 좌파 모레나(MORENA·국가재건운동) 당 후보인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64) 전 멕시코시티 시장은 52%의 지지율로 1위를 고수했다. 보수 성향 국민행동당(PAN) 출신으로, 좌우 야당 연정 후보인 리카르도 아나야(38)의 지지율은 26%를 기록했다....
슈퍼주니어 중남미 투어 성료…CNN "K팝의 가장 큰 성공" 2018-04-30 11:29:20
보도했고, 슈퍼주니어와의 인터뷰를 클로징으로 방송했다. 멕시코 유력 신문인 '레포르마'(Reforma)를 비롯해 TV프로그램인 '뗄레 잇'(Tele hit)과 '살레 엘 솔'(Sale El Sol), 잡지인 '나일론'(Nylon), '노타스 빠라 띠'(Notas Para Ti) 취재진도 멤버들을 인터뷰하며 큰 관심을...
멕시코 전 대통령 부인 대선전 합류…유일한 무소속 후보 등록 2018-03-18 02:51:43
보인다. 17일(현지시간) 레포르마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최소 후보 등록요건을 충족한 펠리페 칼데론 전 대통령의 부인인 마르가리타 사발라(50)를 예비 후보로 인정했다. 멕시코 선거법상 대선후보로 등록하려면 최소 17개 주에서 전체 유권자의 1%에 해당하는 86만6천593명의 서명을...
맥매스터 "러시아, 올해 멕시코 대선에도 개입하려 해" 2018-01-08 09:44:01
주장했다. 7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레포르마는 맥매스터 보좌관이 지난달 1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싱크탱크 제임스타운 재단 행사에서 발언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맥매스터 보좌관은 "여러분은 이미 멕시코 대선전에서 이것의 초기 신호를 봤다"며 러시아가 멕시코 대선에 개입하려는 증거가 있다고...
불법 대선자금 의혹에 휩싸인 멕시코 대통령…"뇌물 안 받아" 2017-10-25 04:53:48
레포르마 기고문을 통해 니에토 대통령이 오데브레시 관계자들과 몇 차례 만난 적은 있다고 시인하면서도 뇌물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기고문은 "오데브레시 본사와 자회사의 관계자 중 당시 대선에 연루된 사람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니에토 정권은 최근 선거 범죄를 수사하는 검사를 해고해 거센 비판...
'국경 넘게 해줄게' 이민자 납치살해 멕시코 30대 '징역 335년' 2017-10-09 08:00:01
'33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8일(현지시간) 레포르마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바하칼리포르니아 법원은 4명의 이민자를 납치하고 이 중 1명을 살해한 혐의로 33세 헤수스 알폰소에게 징역 335년 형과 380만 페소(약 2억4천만 원)의 벌금형을 판결했다. 범죄는 2015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알폰소와 한 미성...
[르포] "손님 발길 뚝 끊겨"…강진에 한숨만 쌓이는 멕시코 한인들 2017-09-22 05:51:40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레포르마와 차풀테펙 등 시내 중심대로는 쉴새 없이 움직이는 차량으로 가득했다. 레포르마 대로 인근 공원 벤치에는 시민들이 삼삼오오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독립기념탑 밑에서는 일부 시민이 앉아 담소를 나누거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러 건물의 안전 진단 등을...
'하루 같았던 30초'…멕시코 특파원이 겪은 규모 7.1 강진 2017-09-20 09:26:50
지진 발생 당시 멕시코시티 중심 대로인 레포르마 등 시내 중심가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됐다. 요동이 멈추자 시민들이 건물 밖으로 나와 일제히 도로와 광장, 공원 등으로 대피하면서 피난 터를 방불케 했다. 시민들이 몰려나오면서 시내 중심도로는 30분 넘게 주차장이 됐다. 일부 지역에서 가스 누출이 보고되자 일부...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반도에 열대성 폭풍 상륙…4명 사망 2017-09-02 06:23:14
폭우로 인한 피해가 특히 컸다. 현지 일간지인 레포르마는 강물이 범람하면서 4층짜리 아파트가 붕괴했다고 전했다. 1천600명 이상의 주민이 당국이 마련한 16개 임시 안전시설로 대피했다. 2만여 명의 관광객은 호텔에 머물며 상황이 진정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10만 명의 주민이 전날 밤 정전으로 불편을 겪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