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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영파워' 박결 "퍼팅, 머리 고정하기 힘드세요? 눈동자로만 헤드 따라가세요!" 2017-09-29 18:25:08
상비군에 뽑혔고, 고등학교 때 국가대표에 선발돼 201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개인전)과 은메달(단체전)을 따냈다.“(대표가 된 뒤) 한 달에 25일 합숙훈련을 했고 1주일에 6~7라운드씩 쉴 새 없이 돌았어요. 지금 실력의 8할이 그때 만들어졌다 해도 과장은 아닐 겁니다.”하지만 시간문제라고 여겼던 프로 첫 승...
'영원한 현역' 여자골프 강수연 "서른 넘자 경치가 보였다" 2017-09-07 05:05:01
"체력·비거리는 달리지만 집중력·쇼트게임·퍼트는 뒤지지 않아"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리는 후배들 안쓰러워"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내가 누군데…이런 생각을 내려놓고 새로 시작했다. 이 나이에도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거 하나는 성공했다.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리는 후배들 보면...
[리뷰] 믿기 힘든 9회말 7득점, 극적 드라마에 KIA 망연자실 2017-09-05 17:22:53
게임차로 벌렸다. 반면 KIA는 1이닝을 막지 못해 6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이로써 올 시즌 두 팀의 맞대결은 10승 6패로 KIA의 우세로 마감했다. 이날 극적인 역전승의 주인공은 넥센 3루수 장영석이었다. 장영석은 이날 세 번의 공격 기회에서 범타로 물러났다. 그러나 9회 2루타를 기록한 뒤, 또 한 번의 공격 기회에서는...
마지막 날 7언더파 '괴력의 뒷심' 뽐낸 최혜진 2017-09-03 18:40:38
프로 데뷔전 치른 '슈퍼 루키' "처음으로 받은 상금으로 부모님께 선물 사드려야죠" [ 이관우 기자 ] “처음으로 돈을 벌었는데 부모님께 선물을 사드리고 싶어요.”‘슈퍼루키’ 최혜진(18·롯데·사진)이 이름값을 했다. 6언더파 공동 5위. 3일 강원 춘천시 제이드팰리스gc에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8-30 08:00:06
06:22 [알고보세요] 롱트랙과 쇼트트랙 스케이팅의 차이는 170830-0076 체육-0002 06:35 박성현을 '슈퍼루키'에서 '대세' 이끈 쇼트게임과 '닥공' 자제 170830-0110 체육-0003 07:25 '세계 1위' 나달·플리스코바, US오픈 1회전 통과 170830-0114 체육-0004 07:33 가르시아, 텍사스에 버디...
[주요 기사 1차 메모](30일ㆍ수) 2017-08-30 08:00:01
박성현을 '슈퍼루키'에서 '대세' 이끈 쇼트게임과 '닥공' 자제(송고) - 유도 간판 안바울, 세계선수권 대회 메달 획득 실패(송고) - 프로농구 KCC 이정현 "약간 어색해도 첫 훈련 느낌 좋아요"(송고) [문화] - '죽사남' 신성록 "최민수 선배와의 코믹 호흡 너무 좋았죠"(송고) - 차별딛고...
박성현을 '슈퍼루키'에서 '대세' 이끈 쇼트게임과 '닥공' 자제 2017-08-30 06:35:33
박성현을 '슈퍼루키'에서 '대세' 이끈 쇼트게임과 '닥공' 자제 경기 전 연습때 퍼트와 샷 줄이고 쇼트게임에 집중 활발한 새 캐디 존스도 경기력에 큰 도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신인왕을 넘어 상금왕을 넘보는 박성현(24)은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8-28 15:00:05
모두 '뒤집기 쇼' 170828-0146 체육-0020 08:42 [프로야구전망대] KIA-두산, 광주에서 '왕좌의 게임' 결판 170828-0148 체육-0021 08:44 [그래픽] 한국 선수 LPGA 투어 올해만 벌써 13승 170828-0149 체육-0022 08:45 추신수, 오클랜드전서 시즌 16호 홈런…팀은 3연패(종합) 170828-0151 체육-0023 08:4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8-26 08:00:06
8회 투입 가능" 170825-0890 체육-0078 18:24 '루키' 김홍택, KPGA 부산오픈 2R 선두 '첫 승 도전' 170825-0916 체육-0079 19:02 대표팀 깜짝 합류한 기성용 "출전 여부는 감독님이 판단" 170825-0920 체육-0080 19:09 박인비, 허리 통증으로 캐나다 오픈 기권 170825-0923 체육-0081 19:14 [VR현장] 피겨...
바람 잦아들자 고개든 장타자들…김홍택·이승택 선두권 2017-08-25 20:28:49
시즌 투어에 데뷔한 루키 김홍택(24·ab&i)이 선두로 올라왔다. kpga 투어에서 손꼽히는 장타자인 김홍택은 올시즌 드라이브 비거리가 296.51야드로 3위다. 전날 4언더파 68타로 마무리한 김홍택은 이날 장타를 앞세워 공격적으로 타수를 줄였다.10번홀(파4)에서 출발한 그는 첫 홀부터 버디를 잡은 뒤 12~15번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