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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렬 코오롱 회장, 경주 마우나리조트 사고현장 방문··"옆드려 사죄드린다" 2014-02-18 07:40:27
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10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코오롱그룹은 이웅렬 회장의 지시에 따라 안병덕 코오롱 사장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대책본부를 꾸려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이웅렬 코오롱 회장, 경주 마우나리조트, 마우나리조트 코오롱, 경주리조트
경주 마우나리조트 참사 왜 발생했나?··이웅렬 회장 "엎드려 사죄" 2014-02-18 07:26:46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지분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부산외대 학생 9명과 이벤트 회사 직원 1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오후 9시 6분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오션 리조트 내 패널 구조의 체육관(990㎡) 지붕이 붕괴했다. 사고는 지붕이 수일에 걸쳐 내려 쌓인 눈...
이웅렬 코오롱 회장 "경주 마우나리조트 사고, 엎드려 사죄" 2014-02-18 07:17:19
이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면서 10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코오롱그룹은 이웅렬 회장의 지시에 따라 안병덕 코오롱 사장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대책본부를 꾸려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 이웅렬 코오롱 회장, 경주 마우나리조트, 마우나리조트 코오롱, 경주리조트
경주 리조트 사고, 코오롱그룹株 경계 2014-02-18 07:15:16
안 사장은 리조트 운영사인 마우나오션개발 대표이사기도 하다. 마우나오션개발은 현재 코오롱이 지분 50%를 가지고 있다.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과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나머지 지분을 각각 26%와 24% 보유 중이다. 주식 시장에 상장 코오롱그룹주는 코오롱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인더 코오롱플라스틱 코...
[시황레이더] 증시, 반등세 이어질 것 … 코오롱 주가 어디로 2014-02-18 06:56:33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임동락 한양증권 연구원은 "boj는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 이라며 "엔화 약세로 물가상승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높아져 추가 양적완화 필요성을 낮추는 쪽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사고에 따라 소유주인 코오롱그룹에 대한 부정적 반응도 우려된다....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나서 …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 수습 나서 2014-02-18 06:34:34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 사고와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고 사고 수습에 착수했다.유정복 중대본부장 겸 안전행정부 장관은 18일 오전 5시 현장에 도착해 상황보고를 받고 현장지휘에 나섰다. 안행부 관계자는 "사고 발생 이후 상황이 사회재난으로 심각하게 전개될 것으로...
마우나오션리조트 소유주 코오롱, 사고대책본부 설치…"사태수습 최선 다할 것" 2014-02-18 06:30:41
사명은 코오롱 엔터프라이즈였으나 2006년 11월 마우나오션개발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했다. 현재 코오롱이 마우나오션개발 지분 50%를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지분은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과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26%, 24%씩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 관계자는 "이번 사태를 참담한 마음으로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부산외대 총학 "날씨 이 정도인지 몰랐다" vs 대학 "숙박행사 금지했는데…" 2014-02-18 06:08:23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장소로 정해진 데는 대학과 총학생회의 갈등이 배경인 것으로 드러났다. 학생회가 궂은 날씨에도 지도교수 없이 행사를 진행했고 대학은 교통비를 제외한 나머지 행사비용을 전혀 지원하지 않았다. 18일 부산외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학 당국과 학생회가 공동으로 열던...
경찰 마우나리조트 관계자 상대 사고경위 수사 2014-02-18 06:05:11
경주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발생한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와 관련해 사고수습이 끝나는대로 붕괴 원인을 수사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며칠 사이 폭설이 내려 수십㎝의 눈이 강당 지붕에 쌓였는데 제설을 하지 않고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경위를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또 붕괴한 리조트의 강당이 건축...
악조건으로 구조작업 난항…저체온증 등 2차 피해 우려 2014-02-18 06:01:55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 강당 붕괴현장에서는 눈발이 날리는 날씨 속에서 사고 발생 8시간이 흐른 18일 오전 5시까지 밤샘 구조작업이 계속됐다. 사고 직후 현장에 들어간 구조대원과 육군, 해병, 경찰 등 1500여명은 무너져 내린 강당 지붕의 잔해를 일일이 헤치고 붕괴된 건물 안으로 기다시피해 들어가 혹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