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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통 밀맥주 에딩거, 병 속 후숙 발효…거품맛도 매력 2023-09-13 16:06:59
살린 사건’이라는 수사를 콘세브로 하석진이 형사가 돼 에딩거의 매력을 하나씩 추리하며 소개한다. ‘자체 개발 효모’라는 생산 방식의 특징과 마시는 순간까지 생기 있고 병 속에서 두 번 발효해 거품까지 맛있게 살렸다는 에딩거만의 장점을 영상에 담았다. 아영FBC는 판매처 다각화와 소비자 인지를 높이기 위한 영업...
[모로코 강진] '큰일 날 뻔' 야외 결혼파티 덕에 마을주민들 참사 면해 2023-09-13 09:18:24
수많은 마을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이지르의 축하연에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히는 상황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8살 남자아이 1명이 떨어진 돌에 맞아 다친 것을 제외하면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길 은탈구움트 마을 주민 상당수는 집을 잃은 난민...
모로코 강진 닷새째 사망자 3천명 육박…시시각각 늘어 2023-09-12 18:55:16
산간 마을 아미즈미즈에서 수색 작업에 나선 스페인 군 긴급구조대(UME)의 알베르트 바스케스는 "(잔해 속에서) 사흘이 지나도록 살아 있는 사람은 찾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희망은 여전히 있다"고 덧붙였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지진으로 끊긴 도로가 일부 복구되면서 생존자들을 위한 식량과 물, 담요...
文 평산책방 옆 '평산책빵'? 외지인 개업에 논란 2023-09-12 16:08:00
빼고 '평산빵'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 마을 주민들의 의견"이라고 정리했다. 평산책빵 업주는 "평산책방이나 평산마을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걱정을 끼쳐주려고 온 게 아니다"며 "한 달여 전쯤 땅 주인하고 마을이장을 찾아가 '평산책빵'이름으로 빵을 팔려고 한다고 이야기했고, 별다른 말이 없길래...
[모로코 강진] 지진 몇 분 전 태어난 기적의 새생명…"텐트 신세" 2023-09-11 16:25:00
약 50km 떨어진 아스니 마을까지 밖에 갈 수 없음을 알게 됐다. 결국 하디자 가족은 아스니의 큰 길가에 간신히 텐트를 마련하고 그 안에서 지내고 있다. 하디자는 "당국으로부터 어떤 도움이나 지원도 받지 못했다. 덮을 것이 없어 인근 마을 사람들에게 담요를 달라고 부탁해야 했다"고 당국의 느린 구호에 불만을...
[모로코 강진] 눈앞에서 집 무너져 두아이 잃은 아빠…"세상 끝났다" 2023-09-11 13:58:12
진앙과 약 50㎞ 거리인 아틀라스 산맥의 농촌 마을인 타페가그테 주민 아브두 라흐만은 아내와 세 아들을 모두 잃었다. 지진 발생 당시 3㎞ 떨어진 주유소에서 일하던 중이었다는 그는 BBC 방송 인터뷰에서 "찾아냈을 때 그들은 모두 서로를 끌어안고 있었다. 아들들은 모두 자고 있었다. 모두가 지진에 삼켜지고 말았다"며...
[모로코 강진] 숨진 아빠는 아들을 온몸으로 감싸 안았다 2023-09-11 10:57:00
모로코 아틀라스산맥에 있는 마을 아미즈미즈에서 무너지는 건물 아래 어린 아들을 온몸으로 감싸 안다가 숨진 아버지의 사연을 보도했다. 아미즈미즈는 이번 지진 주요 피해 지역 중 하나인 천년고도 마라케시에서 불과 55㎞ 떨어져 있다. 주택은 물론 주유소, 카페까지 팬케이크처럼 무너져 내린 이곳에서 만난 주민...
[모로코 강진] 주민 200명 중 90명 숨진 마을…"정부 어딨나" 2023-09-11 10:20:52
10살 소녀의 시신이 발견됐고, 이에 앞서서는 세 아들을 끌어안은 채 함께 목숨을 잃은 어머니의 장례식이 눈물 속에 엄수됐다. 지진이 마을을 덮쳤을 때 3㎞ 떨어진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었다는 남편 아브두 라흐만은 한때 자신의 집이었던 잔해를 가리키면서 "찾아냈을 때 그들은 모두 서로를 끌어안고 있었다. 아들들은...
[모로코 강진] 여진공포 속 30만명 피해…생존자에 2차 시련 예고 2023-09-11 07:43:03
영향권인 아틀라스 산악지역의 아미즈미즈 마을도 도움을 기다리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불과 10㎞ 남짓의 얕은 진원에서 지각판이 뒤틀린 까닭에 마을이 하룻밤 새 실종됐다. 산 능선을 뒤덮듯 빽빽이 서 있던 붉은색과 주황색 사암 벽돌로 만들어진 가옥들은 거의 모두 무너져 내렸다. 생존자들을 마을로 이어지는...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송편 빚고 차례 지내고… 추석 연휴 이렇게 보낼 거예요 2023-09-11 01:13:41
추석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할아버지 마을에서 멧돼지를 보고 싶어요 나는 이번 추석 때 먼저 친할아버지 댁인 경기도 동두천으로 갈 것이다. 할아버지 댁에 가면 먼저 증조할아버지 산소에 가서 성묘할 계획이다. 산에서 멧돼지도 꼭 보고 싶다. 산이 깊고 시골이라 멧돼지가 많은 것 같다. 할아버지 댁이 시골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