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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트러스트, GAM 1억2400만 달러 조건부 인수에 대한 최종 제안 2023-07-22 00:15:35
영국 자산관리사 라이온트러스트는 계획된 인수에 대한 일부 투자자들의 반발 이후 스위스 라이벌인 GAM 홀딩스에 대한 최종 제안을 했다고 21일 말했다. 라이온트러스트는 5월 GAM을 1억2400만 달러로 평가하는 거래서 조건부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GAM 주주그룹은 라이온트러스트의 전 주식 제안에 대한 일부...
정부·지자체는 사흘째 "지하차도·하천 우리 관할 아냐" 2023-07-17 18:16:24
것이다. 충북도로관리사업소는 청주시 연락과 무관하게 경보가 발령된 뒤 CCTV로 상황을 살폈지만 통제하지는 않았다. 궁평지하차도가 차수판 설치 등 안전 조치가 후순위로 밀리게 된 침수위험도 ‘3등급’으로 지정된 이유에 대해서는 행안부와 충청북도가 대립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행안부가 (궁평2지하차도를)...
"쌀 한 포대 사기 부담"…소분·진공포장 쌀 '인기' 2023-07-17 17:04:00
최대한 살렸다. 밥 소믈리에와 전문 품질관리사의 밥맛 테스트를 통해 엄선된 우수 품종을 사용했다. 쌀명당 관계자는 “진공포장으로 수분 증발과 벌레 유입을 막아 좋은 품질을 유지하며 오랜 보관 기간 동안 최상의 밥맛을 유지할 수 있다”며 “네모반듯한 쌀 포장으로 미관상 보기에도 좋아 집들이 선물용로도 좋다”...
2시간 전 "홍수 대비" 통보에도…물 불어나는데 CCTV만 봤다 2023-07-17 16:08:25
상황이어서 현장 대응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오전 6시36분 흥덕구청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청주시도로사업본부는 13분이 지난 오전 6시49분 청주시안전정책과 재난대비팀으로 홍수위기 상황을 알렸다. 재난대비팀은 구청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지 1시간 7분이 지난 뒤에서야 청주시민에게 오송 일대 침수 발생에 따른...
[단독] 제방공사 열흘 만에 무너졌다…공무원들 14시간 우왕좌왕 2023-07-16 17:39:42
관리사업소 측은 “해당 시설이 2019년에 만들어진 후로 고장 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손쓸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왜 배수펌프 오작동이 일어났는지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행안부, 침수 대책 나왔지만 무용지물 행정안정부가 지난 1월 발표한 ‘지하공간 침수 방지 대책’도 무용지물이었다....
[단독] 오송 지하차도 배수펌프 4개 있었는데…'작동 불능' 2023-07-16 14:30:12
배전반을 위탁받아 관리하는 충북도청 도로관리사업소 측은 “해당 시설이 2019년에 만들어진 후로 고장 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손쓸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정확한 배수펌프 오작동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미호천 관리 부처와 지하도로 관리 부처가 다르다보니 유기적인 사전 재해 방지 시스템이 작동하...
[속보] "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최소 17명 이상 고립된 듯" 2023-07-15 17:13:42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도로관리사업소의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한 결과 버스 1대를 포함해 차량 19대가 침수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CCTV 분석으로는 각 차량의 탑승자 수를 알 수 없지만 운전자 1명만 탑승하고 있다고 해도 최소 17명이 고립된 상태여서 탑승자가 있을 경우 인명...
충북 괴산댐 월류…하류지역 주민 긴급대피 2023-07-15 08:08:05
괴산댐 관리사무소는 월류가 발생해도 8m 높이까지는 댐이 안전하다며 그 이상 수위가 높아지진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홍수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괴산 달천 목도교 지점의 수위도 7.76m까지 올라 주변 마을 주민들도 안전지대로 대피하고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시간당 30∼80㎜에 이르는 많은 비가...
한전에 '수신료 분리납부' 문의 쇄도…일부 아파트선 혼선(종합) 2023-07-12 17:25:44
강동구의 1천세대가 넘는 한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오전부터 수신료 분리 납부 방법을 묻는 문의 전화가 계속되고 있다"며 "처음 시행되는 제도라 한전과 소통하면서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 곳곳에선 혼선도 빚어졌다. 일부 아파트 단지에선 한전과 관리사무소의 설명...
'수신료 분리납부' 문의이어진 한전 콜센터…일부 아파트선 혼선 2023-07-12 13:13:24
강동구의 1천세대가 넘는 한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오전부터 수신료 분리 납부 방법을 묻는 문의 전화가 계속되고 있다"며 "처음 시행되는 제도라 한전과 소통하면서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 곳곳에선 혼선도 빚어졌다. 일부 아파트 단지에선 한전과 관리사무소의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