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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마지막 주말유세 총력전…멜라니아·오바마 '지원사격' 2020-11-01 11:25:14
협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행정부는 이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해왔지만, 민주당은 국회에서 또 다른 경기부양책 서명을 거부했다"면서 "그런 이기적이고 정치적으로 부패한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과 오물(swamp)...
멜라니아 "내 남편, 오물 정치인들과 달라"…트럼프 지원사격 2020-11-01 07:38:47
멜라니아 "내 남편, 오물 정치인들과 달라"…트럼프 지원사격 바이든·민주당 겨냥 "이기적이고 부패, 부끄러운 줄 알아야" "트럼프 국민 위해 열심히 일해…바이든, 탄핵에 몰두해와"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미국 대선을 사흘 앞둔 마지막 주말인 3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vs 바이든…플로리다서 5시간차 '맞불 유세' 2020-10-30 17:07:37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출격했다. 트럼프 부부는 자신들이 플로리다 주민이란 점을 한껏 내세웠다. 트럼프는 지난해 9월 주소지를 뉴욕에서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별장으로 옮겼다. 그는 “바이든이 이기면 중국이 이기는 것이고 우리가 이기고 플로리다가 이기면 미국이 이기는 것”이라고 바이든과 중국을...
대선 향방 가를 핵심주 펜실베이니아에 공들이는 후보들 2020-10-30 11:09:55
유세를 모두 펜실베이니아에서 했다.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 27일 첫 유세에 나선 곳도 펜실베이니아였고, 바이든 후보 역시 선거전이 본격화한 이후 지금까지 펜실베이니아를 가장 많이 방문했다. 4년 전 대선에서는 민주당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이 앞설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트럼프가 단 0.7% 포인트의 근소...
승부 뒤집을 표밭 `플로리다`…트럼프, 거주지까지 옮겼다 2020-10-30 06:33:01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지난 27일 첫 유세에 나선 곳도 펜실베이니아였다. 바이든 캠프가 선거전 막판 회심의 카드로 여겨온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투입해 첫 유세를 가진 지역 역시 펜실베이니아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2~3차 유세지는 플로리다였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플로리다와 펜실베이니아가 승리의 열쇠를...
트럼프-바이든, 격전지 플로리다 동시 출격…지지율은 초접전 2020-10-30 06:25:56
멜라니아 여사가 남편을 소개했다. 이틀 전 첫 단독유세를 한 데 이어 이번엔 남편 유세에 처음으로 동참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플로리다 주민이라는 점을 한껏 내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9월 주소지를 뉴욕에서 플로리다 팜비치로 옮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이 이기면 중국이 이기는...
D-5 플로리다 대전…트럼프 "나도 주민" 바이든 "여러분이 열쇠" 2020-10-30 05:59:43
멜라니아 여사가 남편을 소개했다. 이틀 전 첫 단독유세를 한 데 이어 이번엔 남편 유세에 처음으로 동참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플로리다 주민이라는 점을 한껏 내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9월 주소지를 뉴욕에서 플로리다 팜비치로 옮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이 이기면 중국이 이기는...
미 대선 승리 방정식은…플로리다·펜실베이니아 보면 안다 2020-10-30 03:20:47
투하했다.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지난 27일 첫 유세에 나선 곳도 펜실베이니아였다. 바이든 후보 역시 펜실베이니아는 선거전 본격화 후 지금까지 가장 많이 방문한 지역이다. 바이든 후보는 지난 26일 트럼프 대통령의 이곳 유세 때 예정에 없던 연설 일정을 만들어 견제하기도 했다. 바이든 캠프가 선거전 막판...
D-5는 플로리다의 날…따라잡은 트럼프도, 쫓기는 바이든도 출격 2020-10-29 23:06:05
또 가는 것으로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동행할 예정이다. 바이든 후보는 같은 시각 플로리다 남부 지역 브로워드 카운티에서 유세를 하고 저녁 무렵 탬파로 넘어간다. 시차가 있기는 하지만 양쪽 후보가 같은 날 한 지역에서 유세하는 건 이례적이다. 그만큼 플로리다가 갖는 중요성이 크다는 의미다. 미국의 대선은 주별...
트럼프 재선 열쇠 쥔 여심…교외 여성 유권자 읍소전략 통할까 2020-10-28 12:00:46
펴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7일 역시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로 달려가 남편이 여성과 어린이를 소중히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것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냉담한 교외 지역 여성 유권자의 마음을 달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됐다. 이번 대선 국면의 첫 출격이었다. 그러나 위스콘신-매디슨대가 6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