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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일만에 코로나 확진자 나온 대만 '비상'…연말행사 연쇄 취소 2020-12-23 11:54:12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범국 대만에서 253일 만에 지역감염으로 인한 코로나19 환자가 나오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빈과일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 보건당국은 코로나19 지역감염 환자 발생으로 인해 연말연시 대규모 실내 행사의 경우 입석 좌석 판매 금지,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필수 착용, 손...
아시아 첫 백신 싱가포르 "요행은 없어…4월부터 확보계획 가동" 2020-12-23 11:46:14
가동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에서 이주노동자 기숙사발 집단 감염으로 위기에 처했던 상황이었지만, 막후에서는 백신 확보를 위한 잰걸음을 시작했던 셈이다. ◇ 신규확진자 1천 명 넘는 위기에도 전문가 패널 이미 백신 확보 작업 시작 23일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 및 CNA 방송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방역 모범' 대만서 4월 이후 첫 코로나19 지역감염 발생 2020-12-22 19:05:52
방역 모범국으로 손꼽히는 대만에서 8개월여 만에 지역감염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만 정부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된 뉴질랜드 조종사의 친구인 30대 여성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만에서 외부 유입자가 아닌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한 것은 지난 4월 12일...
"백신 접종, 특별히 늦지 않게 준비 잘하고 있다"는 문 대통령 2020-12-22 17:42:34
다행스럽게도 방역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모범국가로 불릴 정도로 잘 대응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높은 시민의식과 공동체의식으로 코로나를 잘 극복해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23일 0시부터 2주 동안 5인 이상 소모임이 금지되고 관광지, 스키장 등을 잠정 폐쇄한 조치와 관련해 시민의...
'지역감염 0명' 싱가포르, 화이자 백신 받았다…아시아 최초 2020-12-22 17:10:27
모범국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그러나 3월 하순 개학을 강행한 뒤 지역감염 사례가 늘었다. 이어 미얀마, 방글라데시, 인도 등에서 온 이주노동자 30여만명이 생활하는 기숙사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사태가 급격히 악화됐다. 기숙사에서 하루 1000명 이상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4월에는 동남아 최대 코로나19 환자...
文 "한국은 방역 모범국가…백신접종 안 늦을 것으로 믿어" 2020-12-22 14:43:13
"다행스럽게도 방역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모범국가로 불릴 정도로 잘 대응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높은 시민 의식과 공동체 의식으로 잘 극복해낼 것"이라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방역과 경제 대응에 관해 "코로나 상황이 어렵다. 그 때문에 경제가 어렵고 또 그로 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들 이런...
싱가포르 "아시아 첫 화이자 백신 도착"…비결은 선구매 계약 2020-12-22 09:15:26
모범국이라는 칭찬을 받았지만, 3월 하순 개학을 강행한 뒤 지역감염 사례가 생각 이상으로 늘었다. 설상가상으로 미얀마, 방글라데시, 인도 등에서 온 이주노동자 30여만 명 대부분이 생활하는 기숙사에서 코로나19의 `둑`이 터졌다. 기숙사에서 하루 1천 명 이상 신규확진자가 나오는 경우가 속출하면서 4월에는 동남아...
싱가포르, 아시아서 첫 화이자 백신 도착…'전국민 접종' 첫걸음 2020-12-22 09:07:02
사태 초기인 올 초만 해도 대만·홍콩과 함께 방역모범국이라는 칭찬을 받았지만, 3월 하순 개학을 강행한 뒤 지역감염 사례가 생각 이상으로 늘었다. 설상가상으로 미얀마, 방글라데시, 인도 등에서 온 이주노동자 30여만 명 대부분이 생활하는 기숙사에서 코로나19의 '둑'이 터졌다. 기숙사에서 하루 1천 명...
전파력 70% 센 '코로나 변종' 등장…英, 긴급 봉쇄조치 돌입 2020-12-20 17:31:17
다른 국가들도 속속 비상 체제에 들어갔다. 방역 모범국으로 꼽혔던 독일은 지난 16일 전면 봉쇄 조치에 나섰다. 약국, 은행, 슈퍼마켓 등 필수 업종만 영업할 수 있고, 만남이 허용되는 인원은 5명으로 제한된다. 내년 1월 10일까지 전면 봉쇄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지만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고 속도로 쏟아져나오고 있...
22일부터 증권사·신협도 오픈뱅킹 가세 2020-12-20 15:02:02
82%에 이른다”고 밝혔다. ‘핀테크 육성 모범국’으로 꼽히는 영국을 뛰어넘는 속도다. 영국은 2018년 오픈뱅킹을 도입했지만 사용자는 200만 명(경제활동인구의 6%) 정도에 그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당국의 강력한 드라이브와 대형 은행들의 가입자 유치 경쟁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주요 은행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