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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일등공신' 전면에…현대차그룹, 장재훈·무뇨스·송호성 체제로 2024-11-15 18:22:14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맺은 포괄적 협업에 기아가 참여하는 것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배터리 소재 및 철강재 등 주요 부품 공급망의 공유 범위가 커지면서 현대차·기아의 원가 경쟁력은 더욱 좋아질 수 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장 신임 부회장이 현대차와 기아의 협업을 전체적으로 조율할 것”이라고...
日언론 "美, 천연가스 결제 러 가스프롬은행 거래금지 검토" 2024-11-15 18:09:25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해 추가 금융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5일 유럽연합(EU)과 주요 7개국(G7)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러시아 가스프롬 은행과 자국 은행 간 거래를 금지할 방침을 세우고 G7 회원국에 이를 전달했다. 가스프롬 은행은...
정의선號 첫 부회장, 장재훈 완성차 총괄 2024-11-15 18:08:15
3301억원 순손실을 낸 현대차 미국법인 실적은 지난해 2조7782억원으로 뛰었다. 현대차그룹은 또 성 김 전 주한 미국대사를 사장으로 영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외정책을 조율할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대외협력·국내외 정책 동향 분석 등을 총괄하는 그룹 싱크탱크를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은/김진원 기자...
캐즘보다 무서운 트럼프…美 70조 투자한 전기차·K배터리 '비상' 2024-11-15 17:54:43
동면 모드에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에서 전기차 세액공제 및 첨단제조 세액공제(AMPC)가 폐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15일 국내 대형 배터리 제조사 전략 담당 임원은 “피해를 최소화하고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쇼크’가 한국 주력 수출 업종인 자동차와...
"트럼프 관세 정책, 美에 부메랑…내년 1월부터 증시에 반영될 것" 2024-11-15 17:49:49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미국이 수입하는 상품 상당수가 미국 제품”이라며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불러올 미래를 이같이 전망했다. 왕 CIO는 12개 지역 연방은행으로 구성된 미국 중앙은행(Fed)에서 외환 개입, 공개시장 운영 등을 담당하는 핵심인 뉴욕연방은행에서 5년간 일한 거시경제 전문가다. 왕 CIO는 트럼프 당선 후 ...
전문성 안따져…美보건복지 장관에 '백신 음모론자' 케네디 2024-11-15 17:45:05
펼쳐왔다. 같은 날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토지와 자연자원을 관리하는 내무부 장관 자리에 기업가 출신의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주지사를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버검 주지사는 한때 트럼프 당선인의 러닝메이트 후보로 거론됐다. 그는 향후 석유·가스·광물 생산량을 늘리는 임무를 주로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향군인...
삼전 뺐더니 수익률 1위..."AI 반도체 의심 안해" [미다스의 손] 2024-11-15 16:47:23
올랐죠.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 담당은 AI 시대 이후 1등 기업과 나머지 기업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며, 1등 기업에 투자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김 담당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핵심은 고대역폭 메모리(HBM)"라며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퀄테스트를 통과하더라도 수율을 높이고, 공급을 시작하는...
장재훈 부회장·외국인 첫 대표·성김 사장…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종합2보) 2024-11-15 15:23:31
전문가로, 주한 미국 대사, 주인도네시아 미국 대사 등을 맡아왔다. 그는 미국 국무부 은퇴 후 올해 1월부터 현대차 고문역으로 합류해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통상·정책 대응 전략 등을 지원해왔다.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사장 승진 인사도 이어졌다. 먼저 기아 국내생산담당 및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 최준영 부사장과...
정의선표 부회장·외국인 CEO·성김…'트럼프 집권 2기' 대응 2024-11-15 11:58:03
미국법인 등을 거쳐 2019년 현대차에 합류한 무뇨스 신임 현대차 대표는 글로벌 COO 겸 북미·중남미법인장을 맡으며 북미지역 최대 실적을 잇달아 경신했다. 미국 법인의 매출은 2018년 15조2천928억원에서 2023년 40조8238억원으로 급증했고 같은 기간 3천301억원 순손실에서 2조7천782억원 순이익으로 개선됐다. 이러한...
장재훈 부회장, 무뇨스 CEO…현대차, '성과·능력주의' 파격 인사 [종합] 2024-11-15 11:51:08
맡는다이 밖에 현대차그룹은 주한 미국대사 등을 역임한 성 김 고문역을 그룹 싱크탱크 사장에 영입·임명하면서 북미 시장 공략과 글로벌 통상·정책 대응에도 속도를 낸다. 성 김 신임 사장은 2024년 1월부터 현대차 고문역으로 합류해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통상·정책 대응 전략, 대외 네트워킹 등을 지원해 왔다. 성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