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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팀 리포트] '여의도 은밀한 거래', 남부지검 앞에선 줄줄이 '아웃' 2016-04-23 09:03:00
횡령 사건에 그치지 않고 블록딜(대량매매),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등에서도 내부자거래를 잡아내고 있다.지난달엔 처음으로 스팩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시세차익을 얻은 콜마비앤에이치와 미래에셋증권 관계자 등 4명을 구속기소했다. 미래에셋스팩 주가는 합병 이전에 이미 50% 뛰었고, 합병 발표 이후 세 배 ...
[마켓인사이트] 게임업체 IPO 줄 잇는다…넷게임즈·엑스엘게임즈, 삼성증권 주관사 선정 2016-04-20 18:43:08
준비 중이다. 게임 공급업체(퍼블리셔) 이엔피게임즈는 미래에셋대우와 주관사 계약을 맺고 내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영웅 포 카카오’로 유명한 썸에이지는 케이비제6호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과 합병하는 방식으로 오는 26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게임업체들이 ipo에 적극...
코스피, 19대 국회 출범 이후 박스권 맴돌아 2016-04-13 07:23:41
큰 수익을 낸 펀드는 현대인베스트먼트 로우프라이스펀드1(103.07%), 미래에셋 성장유망중소형펀드1(90.76%), 신영밸류우선주펀드(a)(88.95%), 동부바이오헬스케어펀드1(88.45%) 등이다.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5개 펀드는 신영 밸류 고배당펀드(2조8046억원), 메리츠 코리아펀드1(1조6708억원), kb...
19대 국회 4년간 코스피 0.65%↓·코스닥 43%↑ 2016-04-13 07:01:06
낸 펀드는 현대인베스트먼트 로우프라이스펀드1(103.07%), 미래에셋 성장유망중소형펀드1(90.76%), 신영밸류우선주펀드(A)(88.95%), 동부바이오헬스케어펀드1(88.45%) 등이다.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5개 펀드는 신영 밸류 고배당펀드(2조8천46억원), 메리츠 코리아펀드1(1조6천708억원), KB...
미래에셋제5호스팩,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2016-03-23 10:17:44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미래에셋제5호기업인수목적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에셋제5호기업인수목적은 제조업, 전기, 가스, 증기·수도사업, 하수·폐기물 처리, 원료재생·환경복원업, 건설업, 운수업, 출판, 영상 등을 주요 사업으로하는 회사와 합병할 목적으로 상장되는...
기업 합병 전 '스팩' 미공개정보 이용…67억 부당이득 2016-03-20 20:31:39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를 누설한 미래에셋증권 부장 이모씨(43) 등 4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다른 직원 9명을 불구속 또는 약식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콜마bnh의 우회상장을 추진하던 2014년 7월부터 8월까지 관련 정보를 누설하거나 주식 거래에 이용해 67억여원의 시세차익을...
쎄노텍, 전자용 초소형 비드 국산화 2016-03-17 18:18:16
미래에셋제4호스팩과의 합병 및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국내 유일 세라믹 비드(Ceramic Bead) 제조기업 쎄노텍이 첨단 전자제품용 초소형 비드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세라믹 비드란 대상 물질을 분쇄하는데 이용되는 크기 10mm 이하의 세라믹 소재 구슬을 말합니다. 이중 전자제품 생산에 쓰이는 세라믹 원료를...
툴젠·미래에셋5호스팩,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2016-03-15 06:08:14
한국거래소는 지난주 미래에셋제5호기업인수목적(스팩)과 툴젠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툴젠은 의학·약학 연구 개발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1억1700만 원, 영업손실 2억16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미래에셋제5호스팩은 금융지원 서비스업종으로, 지난달 12일 설립됐습니다. 한편, 14일...
지난해 기업 직접금융 조달액 131조…전년比 7.5%↑ 2016-01-26 06:00:00
금액이 모두 대략 1.7배 증가했다"며 "특히 스팩(기업인수목적)을 통한 코스닥 상장이 급증하며 전체 기업공개의 15.4%를 차지했다"고 말했다.유상증자 건수는 전월보다 61건으로 전년보다 14건 감소했으나 유상증자 발행총액은 전년보다 21% 증가한 8424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이 ...
검찰, '합병 정보로 158억 부당 이득' 콜마비앤에이치 수사 착수 2016-01-05 21:32:29
최고재무책임자 김모씨와 임직원, 주주 30여명은 2014년 7월 회사의 합병 정보를 미리 알아냈다. 이들은 2014년 8월께 콜마비앤에이치를 합병할 예정이었던 미래에셋스팩 주식 200만여주를 한 달 전에 미리 사들여 158여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