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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주택대책] 수요 진작책도 꺼낸 정부…신축 오피스텔·빌라 주택수 제외 2024-01-10 10:44:36
아파트는 제외하는 형태다. 이를 위해서도 민간임대주택법 개정이 필요하다. 국토부 관계자는 "비아파트에 대한 10년 의무 임대는 규제가 지나치게 강하다고 봤다"며 "단기 등록임대의 세제 혜택은 합리적 수준으로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규모 민간 임대리츠가 원활하게 설립되고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도록 임대리츠...
소형 신축주택 사도 주택수 제외…'비아파트' 규제 풀었다 2024-01-10 10:40:42
기업형 등록임대에 대해서도 20년 장기 민간 임대 제도를 신규 도입하고 규제 최소화와 세제 지원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등록임대 제도 개편은 민간임대주택법 등을 개정해야 해 국회 문턱을 넘어야 한다. 국토부는 당장 다음 달 관련 개정안을 발의한다는 입장이지만, 4월 총선 등이 예정돼 실제 국회 통과까진...
[1·10 주택대책] 지방 미분양 사면 주택수 제외…1세대1주택 특례도 2024-01-10 10:40:31
기존 1주택자가 최초 구입하면 '1세대 1주택' 특례가 적용된다. 소위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을 줄여 지방의 건설사업 여건을 개선하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기존 1주택자가 인구 감소지역에서 주택 1채를 신규 취득해도 1주택자로 간주해 '1세대 1주택' 특례를 적용한다....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구입할 때 세금 깎아준다 2024-01-10 10:39:58
다음달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방 악성 미분양 주택 매입도 추진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미분양 추이와 분양가 할인 등 건설업계의 자구노력, 임대수요 등을 고려해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LH의 ‘역할론’을 둘러싸고는 시장 연착륙을 위한 적절한 조치라는 시각이 있는...
"총선 끝나면 결국…전기차 괜히 샀나" 차주들 한숨 쉰 까닭 2024-01-09 21:00:01
7월 정부는 한전의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 할인 종료에 따라 공공 전기차 급속 충전기 요금을 한 차례 인상한 바 있다. 100kW 기준 kWh당 309.1원에서 347.2원으로 올렸다. 이후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운영하는 민간업체들도 줄줄이 인상에 동참했다. 이후 1년6개월 동안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은 없었기 때문에 인상 명분도...
박영춘 전 SK부사장, "춘천 경제 성장 모멘텀, 내가 만들겠다"[총선, 경제통이 뛴다②] 2024-01-09 20:42:50
늘리고, 30만명 이상부터 가능한 규제 특례도시 지정을 통해 더 많은 규제를 완화하고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는 선순환에 들어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업 어려움 해결하려 정치 뛰어들어박 전 부사장은 1997년 IMF외환위기 당시 사무관으로 협상 실무를 맡으며 민간 기업에서 근무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민간도 도심복합사업 참여한다…용적률·건폐율 대폭 완화 2024-01-09 19:17:35
민간도 도심복합사업 참여한다…용적률·건폐율 대폭 완화 도심복합개발 지원법 제정안 본회의 통과…내년 초 시행 상업·문화·주거 복합개발 추진…신탁·리츠 참여 가능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도심 내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공공이 아닌 민간 주도 주택사업에도 심의 기간 단축, 용적률 완화와 같은 각종...
"도심 소형주택 공급 늘리려면 빌라·오피스텔 주택수 제외를" 2024-01-09 17:13:00
등 비아파트 공급 확대를 위해 신생아특례대출 적용과 소형주택의 주택 수 산정 제외, 취득세 중과 완화 등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비아파트총연맹 등 소유자도 국회 국민동의청원을 통해 같은 내용을 요구하고 나섰다. 민간에서는 당장 빌라와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중에서 소형 면적은 주택 수 산입에서 제외해야...
강화·가평·양양에 '세컨드 홈' 사도 1주택 2024-01-05 17:41:35
회복 효과까지 거두겠다는 포석이다. 민간에선 얼어붙은 지방 투자 수요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수요 정상화를 위해선 추가적인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재산세·종부세·양도세 모두 혜택받아정부가 지난 4일 발표한 ‘2024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정부는 ‘인구 감소...
파격 稅혜택으로 소비·투자 '물꼬'…총선용 정책 비판도 2024-01-05 14:26:59
깎아줘 민간의 참여도 이끌어내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는 건설 부양을 위해 인구감소지역 부활 3종 프로젝트 카드도 꺼내들었는데요. 이른바 '세컨드 홈' 활성화 정책입니다. 기존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의 주택 1채를 신규 취득하는 경우, 1주택자로 간주해 재산세·종합부동산세·양도세 특례를 적용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