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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美국무 "대러제재 유지"…미러 정상회담 후 첫 입장 2017-07-10 10:56:02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반군 간의 휴전 협정인 '민스크 협정'을 충실히 이행하지 않아 "실망했다"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긴장 완화를 위해 먼저 조치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러시아가 분리주의자들을 억제하고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무기를 제거하는 동시에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을 존중할...
푸틴, G20서 릴레이 양자회담…마크롱·에르도안과도 회담(종합) 2017-07-08 20:51:33
3국 정상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민스크 협정' 이행이 공회전하고 있지만 그래도 협정 이행을 계속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우크라이나 문제 논의를 위해 '노르망디 형식' 전화회담도 열기로 합의했다. 노르망디 형식 회담은 러시아·우크라이나·독일·프랑스 4자회담을 일컫는다. 러-프-독...
EU, 우크라 사태 관련 對러시아 경제제재 6개월 연장 발표(종합) 2017-06-29 00:36:22
협정(민스크 협정)을 러시아가 충분히 존중하지 않았다고 의견을 모으고 제재 연장 방침을 승인했다. EU는 지난 2014년 3월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병합과 뒤이은 우크라이나 내분 사태 무력 개입에 대해 여러 차례 대러 제재를 하고 이를 계속 연장해왔다. 이번에 연장한 경제제재는 2014년 7월 우크라이나의 친러시아...
EU, 우크라이나사태 관련 對러시아 경제제재 6개월 연장 발표 2017-06-28 21:51:14
평화협정을 러시아가 충분히 존중하지 않았다고 의견을 모으고 제재연장 방침을 승인했다. EU는 지난 2014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내분 사태 무력개입 및 크림반도 강제 병합 이후 대러시아 경제제재를 결정하고 이를 계속 연장해왔다. 지난 2015년에는 동(東) 우크라이나에서 무력 충돌을 종식하고 평화를 정착하기 위한...
마크롱,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불인정' 입장 재확인 2017-06-26 21:30:24
우크라이나 사태가 민스크 협정이라는 테두리 바깥에서 해결될 수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협정 이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독일, 프랑스,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2015년 2월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채택한 민스크 평화협정은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러시아를 등에 업은 분리주의 반군 간의 교전...
EU, 러 경제제재 내년 1월까지 연장…"우크라이나 사태 책임"(종합) 2017-06-23 11:06:36
총리가 민스크 평화협정의 이행을 위한 양국의 노력에 관해 설명한 이후에 내려졌다. 메르켈 총리는 "마크롱 대통령과 민스크 평화협정 이행 상황에 대해 논의했으나 불행히도 별다른 진전이 없었음을 선언해야 했다"며 "협정 위반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2015년 2월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독일, 프랑스, 러시아,...
EU, 러시아 경제제재 연장…"우크라이나 사태 책임" 2017-06-23 04:03:35
정전 협정을 유지하도록 하는 노력을 저버렸다고 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밝혔다. 투스크 의장은 트위터를 통해 "EU는 러시아가 민스크 협정을 충실히 이행하지 않은 것을 문제 삼아 경제 제재를 연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트럼프, 포로셴코와 첫 정상회담…"美 대러 제재 유지 약속" 2017-06-21 17:03:39
사태 해결 합의인) 민스크 협정이 완전히 이행될 때까지 대러 제재가 유지될 것이란 말을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에게서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면서 현재 우크라이나 영토에 3천 명 이상의 러시아 정규군이 배치돼 있다고 주장했다. 포로셴코는 또 "특히 양국 간 군사기술협력이 강조됐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EU, 크림관련 대러 제재 1년 연장…러시아 반발 2017-06-20 17:09:48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민스크 평화협정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대러 경제 제재 연장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의 대러 부문별 경제 제재 시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마크롱·푸틴 29일 정상회담…유럽의 對러시아 관계 이정표될 듯 2017-05-22 23:09:12
민스크 평화협정의 이행과 러시아·우크라이나·독일·프랑스 4자회담('노르망디 형식회담')의 틀 내에서 협력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한 바 있다. 시리아 문제도 주요 논의대상이다. 프랑스 등 서방국들은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화학무기 사용 의혹과 관련, 시리아 정부의 편을 들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