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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바시르 철권통치 '행동대장' 노릇한 정보수장 사퇴 2019-04-13 22:16:03
바시르 철권통치 '행동대장' 노릇한 정보수장 사퇴 야권 탄압, 반정부 시위 진압 지휘…다르푸르 학살 관여 의혹도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30년에 걸친 오마르 알-바시르 수단 대통령의 철권통치를 유지하는 '행동대장' 역할을 한 정보기관 수장 살라 압달라 무함마드 살레(일명 살레 고시)가...
김정남 살해 혐의 베트남 여성 '자유의 몸'…내달 3일 석방 2019-04-13 18:46:00
등 외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흐엉의 변호사 살림 바시르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흐엉이 5월 3일 석방될 것이라고 교도소 당국으로부터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흐엉은 아주 쾌활한 분위기다. 그 젊은 여성은 (석방 후) 즉각 베트남 하노이로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진범은 범행 후...
"김정남 살해 혐의 베트남 여성, 내달 3일 석방 예정" 2019-04-13 16:58:37
살림 바시르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흐엉이 5월 3일 석방될 것이라고 교도소 당국으로부터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흐엉은 아주 쾌활한 분위기다. 그 젊은 여성은 (석방 후) 즉각 베트남 하노이로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진범은 범행 후 국외로 도주한 네 명의 북한인이라면서 "명백히 흐엉은 자유를 얻을...
수단 군부 지도자 취임 하루만에 사퇴…"군부 내 혼란 지속" 2019-04-13 09:45:23
바시르(75) 전 대통령을 축출하고 권력을 잡은 군부 내에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음을 명백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AFP는 분석했다. 군부 통치에 강력히 반발하며 즉각적인 민간정부 구성을 요구해온 수단 국민들은 이 소식을 반겼다. 시위를 주도하는 노조단체 '수단전문직협회'는 아우프가 물러난 것에 대해 "국민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4-13 08:00:08
긍정적" 190412-0796 외신-014317:17 권좌서 축출된 수단 바시르 전 대통령, ICC 법정에 설까 190412-0812 외신-014417:27 스위스 법원, 판결로 국민투표 결과 뒤집어…"171년 만에 처음" 190412-0813 외신-014517:27 후쿠시마 수산물 분쟁 패소에 日관방 'WTO 개혁' 거론 190412-0815 외신-014617:29 작년 4분기...
수단 군부 "권력욕 없다"…시위대는 민간정부 구성 요구 2019-04-13 02:17:55
없다"…시위대는 민간정부 구성 요구 독재자 바시르 축출 이후에도 수만명 시위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아프리카 수단에서 오마르 알-바시르(75) 전 대통령을 축출한 군부가 12일(현지시간) 과도기 이후 권력 장악에 욕심이 없다고 밝혔지만 시위대는 민간정부 구성을 촉구하며 맞서고 있다. 수단 군사위원회...
수단 바시르 전 대통령, ICC 법정 설까…군부는 부정적(종합) 2019-04-12 21:23:36
국제앰네스티 사무총장은 "수단 당국은 지금 바시르를 국제형사재판소에 넘겨야 한다"며 "극악무도한 범죄의 피해자들이 정의가 이뤄지는 것을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둔 휴먼라이츠워치(HRW)도 "다르푸르의 중대범죄 피해자들이 더 정의를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ICC는...
바시르 축출후 수단 군부정권 이끄는 아우프는 2019-04-12 19:53:06
아우프 장관은 바시르와 마찬가지로 직업 군인 출신이다. 올해 2월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바시르가 개각을 단행할 때 제1부통령에 임명됐다. 앞서 2010년 군에서 은퇴한 뒤 중동 오만과 이집트에서 외교관으로 활동했고 2015년 국방장관에 발탁됐다. 아우프는 다르푸르 내전과 관련된 인물이라는 점에서 논란을...
유엔인권대표 "수단, 시위대 석방하고 요구사항 들어야" 2019-04-12 18:08:12
구금했다고 밝혔다. 수단을 30년간 통치한 바시르는 빵값 인상으로 촉발된 시위가 확산한 지 넉 달 만에 군부에 의해 축출됐다. 바시르가 권좌에서 쫓겨났지만 수단 국방부 주변에서는 수천 명의 시위대가 농성을 벌이며 민간으로의 권력 이양을 촉구하고 있다. 이달 6일 수단 경찰이 국방부 앞 시위대를 해산하려고 시도하...
30년 독재 끝나자 또 군정…수단의 눈물 2019-04-12 17:31:15
바시르 대통령을 구금하고 군부가 정권을 장악한 사실을 발표했다. 이날 대통령 직무대행에 취임한 아우프 장관은 2년 뒤 제대로 된 선거를 치르겠다며 그때까지 군부 통치를 지속할 계획을 밝혔다.시민들은 문민정부가 들어서야 한다며 반발했다. 그동안 알바시르 대통령 퇴진 요구 시위를 주도해온 단체들은 “(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