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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성범죄자 안희정씨 편이냐"…진땀 흘린 李·尹 2022-02-03 23:41:50
오거돈 씨나 박원순 씨나 다 권력을 이용한 그런 성범죄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그렇다면 녹취록 공개로 2차 가해 등 여러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자 김지은 씨에게 이 자리를 빌려서 정확하게 사과하실 용의가 있으시냐", "이 자리에서 김지은 씨한테 정확하게 사과하실 용의가 있으시냐"며 윤...
심상정 "안희정 편?" 김건희 녹취록 거론…윤석열 "김지은에 사과" [대선 토론] 2022-02-03 21:49:57
윤 후보는 "저는 안희정 씨나, 오거돈 씨나, 박원순 씨나 다 권력을 이용한 그런 성범죄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심 후보가 "이 녹취록으로 2차 가해 등 여러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자 김지은 씨에 이 자리를 빌어 사과하실 용의가 있나"라고 묻자 윤 후보는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면, 제가 그런 말을 한...
GS건설, 서울 한강맨션 재건축한다…준공 52년만에 시공사 선정 2022-01-22 18:30:51
등이 속속 초고층 아파트로 거듭났다. 그러나 서울시는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인 2013년 '서울시 스카이라인 관리 원칙'을 마련해 제3종 일반주거지역은 35층 이하로, 한강 수변 연접부는 15층 이하로 층고를 제한하기 시작했다. 또 도시기본계획인 '2030 서울플랜'에 이를 포함한 뒤 이 기준을...
박원순 성폭력 피해자 '나는 피해호소인이 아닙니다' 책 출간 2022-01-20 18:03:00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건 피해자가 피해 사실과 2차 가해, 상처를 극복한 과정을 담은 책 '나는 피해호소인이 아닙니다'를 출간했다. 피해자는 김잔디(가명)라는 이름으로 책을 펴냈고, 이는 '성폭력특례법상 성범죄 피해자는 절차에 따라 사명을 사용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임의로...
본방사수→실망…與, 김건희 녹취록 공개 뒤 극명한 온도차 2022-01-17 15:13:56
언급을 자제했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의 소송 대리인인 정철승 변호사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가 김 씨 통화 내용을 먼저 들었다면 방송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을 것 같다"며 "판도라의 상자가 아니었다"라고 적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도 "방송 내용에 실망했다는 분이 많다. 핵폭탄 같은...
김건희 7시간 통화 내역 공개…尹 웃고, 조국 "기가 막혀" 2022-01-17 08:05:51
나서 시청평을 전하고 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의 소송대리인, 광복회 고문 등을 맡았던 정철승 변호사도 방송 전엔 "서울의 소리 기자와 윤석열 후보의 처 김건희 씨가 수개월 동안 무려 7시간 넘게 통화한 내용이 공개된다고 한다"며 "가공할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는데 내 손모가지를 건다"고 적었다가 방송 후...
베일 벗은 김건희 녹취록 1탄… MBC 게시판 시끌 "이러려고…" 2022-01-16 22:40:42
고 박원순 서울시장 유족 측 법률 대리인인 정철승 변호사는 "취재원이 정식 취재과정이라고 인식한 상태에서 녹취된 내용이 아니면 방송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라며 "기자가 취재원을 '누나'라고 부르고 취재원이 기자를 이름으로 호칭하는 통화내용을 전국민이 방송을 통해 듣는 상황이 온당한가"라고...
서울 재건축 규제 완화 꺼낸 이재명…"용적률 500% 주거지역 신설" 2022-01-13 17:17:07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서울에서 보존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현장 주민들이 느끼는 주거환경 악화에 따른 고통이 간과되고, 추가 주택 공급도 시장이 원하는 만큼 이뤄지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정책 방향과 가치보다 중요한 건 국민의 더 나은 삶”이라고 지적했다. ○병사 월급 200만원에 5조2500억원...
유인태 "안철수 지지율 상승은 윤석열 내분 따른 반사이익" 2022-01-13 11:27:17
때는 수염 기른 박원순 시장한테 시장직 양보할 때였다"면서 "그다음에 마지막 반짝한 게 20대 총선에, 2016년에 호남 지역구를 중심으로 30여 석을 차지할 때였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도자가 되려면 사람들이 꼬여야 하고 자기 혼자 용쓴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며 "그런데 안 후보와 함께했던 사람들이 거의 90% 이상이...
정의당 "우상호 '조국한테 죽었다?' 국민 무서운 줄 모른다" 2022-01-10 09:18:00
장관이든 박원순 전 시장 성폭력 문제든 다 끼리끼리의 의리가 중요했던 것인가. 무엇이 옳고 그른가는 상관이 없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이 조국의 강을 건너느니 어쩌네 해도, 뒤에서는 조 전 장관에게 '대선 승리를 위해 반성하는 척 해야 하니 이해해다오'라고 말할 것을 99%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