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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총격이후 美학교서 '모방위협' 잇달아…7명 체포 2018-02-21 07:58:57
반자동소총을 난사해 17명이 숨진 참사가 일어난 이후 플로리다 주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크고 작은 학교 총기 위협이 잇따르고 있다. 위스콘신 주에서는 연방수사국(FBI)에다 "학교에서 총기를 쏘겠다"고 위협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23세 남성이 구금됐다. 이 남성은 특정한 학교를 지칭하지는 않았다. 더글러스...
美총기협회 총기소유권 강화 시도, 대법원에서 잇따라 제동 2018-02-21 05:04:58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설명했다. 대법원은 2013년 메릴랜드 주 정부의 반자동소총(AR-15) 소지 금지, 플로리다 주의 '오픈 캐리'(공공장소에서 공개적으로 총기를 휴대하는 행위) 금지 등에 대해 위헌이 아니라며 주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k02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이 17명 희생됐는데…미국인 절반 "공격용 무기 판매 찬성" 2018-02-20 16:24:42
것과 같은 반자동 소총이나 샷건 등 공격용 무기(assault weapons)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ABC 방송이 사건 다음날인 15일부터 18일까지 성인 8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격용 무기 판매 금지에 찬성하느냐'는 물음에 50%가...
"총기 아닌 아이들을 보호하라"…백악관앞서 학생 시위(종합) 2018-02-20 14:47:46
총격범이 'AR-15 반자동소총'을 구매하는 데 걸린 짧은 시간을 상징한 것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이날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도심 공원에도 시민 500여 명이 모여 총기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총격이 일어난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 소재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학생 100여 명은...
"플로리다총격범, 총기 10정 갖고있었다"…고개숙이고 법정 등장 2018-02-20 14:46:11
guns)이라고 전했다. 그가 범행에 사용한 AR-15 반자동 소총 외에 AK-47 변형모델 소총도 소유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AK-47 변형모델은 산 지 한 달도 안 됐다고 이 관계자는 밝혔다. 미국 연방법은 18세 이상이 소총을 살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크루스도 총기 구매자 신원조회를 통과해 총기를 정식으로 구매할 수...
[SNS돋보기] 미국서 거세지는 총기규제 촉구…"염원 이뤄지길" 2018-02-20 14:23:11
직전의 교정에 반자동 소총을 난사해 1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후 미국 청소년과 시민들 사이에서는 '#Never Again(두 번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Me Next?(다음번엔 내차례?)' 등의 검색 키워드가 유행하기 시작했고 정부와 의회에 총기규제 강화를 촉구하는 온·오프라인 집회가 잇따르고 있다....
아이들 절규에 공화당도 '흔들'…美총기규제법 통과되나 2018-02-20 10:29:43
대한 규제 논의도 탄력을 받고 있다. 범프스탁은 반자동 소총을 완전 자동소총처럼 만들어주는 장비다. 방아쇠를 당길 때마다 1발씩 발사되는 반자동 방식에 범프스탁을 결합하면 방아쇠를 누르고만 있어도 1분당 400~800발의 완전자동 사격이 가능해진다. 작년 10월 라스베이거스 총기 참사를 일으킨 범인 스티븐 패덕이...
"내가 다음 차례? 총기 규제 강화하라"…백악관 앞서 학생 시위 2018-02-20 10:01:37
3분간 펼쳐진 것은 총격범이 'ar-15 반자동소총'을 구매하는 데 걸린 짧은 시간을 상징한 것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대통령의 날' 휴일인 이날 백악관 앞에서 학생 시위가 벌어졌지만, 정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총격 사건 현장에서 가까운 '겨울 백악관'...
미 고교 총기참극 이후 '방탄 소재 백팩' 판매 급증 2018-02-20 07:04:01
측은 330달러 하는 'NIJ IIIA' 백팩에 대해 357 매그넘과 44 매그넘 권총의 9㎜ 탄환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뉴욕포스트는 불릿 블록커 및 다른 회사의 제품들도 이번 플로리다 총기 참극에서 사용된 AR-15 반자동소총의 총탄은 막지 못한다고 전했다. lkw77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총기 아닌 아이들을 보호하라"…백악관앞서 학생 시위 2018-02-20 05:49:34
총격범이 'AR-15 반자동소총'을 구매하는 데 걸린 짧은 시간을 상징한 것이라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대통령의 날' 휴일인 이날 백악관 앞에서 학생 시위가 벌어졌지만, 정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없었다. 대신 총격 사건 현장에서 가까운 '겨울 백악관'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사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