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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진이형', 게임업체 대표 최초 '공학계 명예의 전당' 입성 2021-01-05 12:02:04
기업계 인사 24명, 문수복 KAIST 전산학과 교수 등 학계 인사 26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공학한림원 정회원은 '공학계 명예의 전당'으로 불린다. 학문적 성과 뿐 아니라 세계 최초 기술개발 업적, 특허 출원 및 등록 개수, 인력 양성 및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두루 평가해 선발한다. 공학한림원을 둔 미국...
중대재해법 기존안보다 더 완화되나…중기부 "300인 미만 사업장도 유예해야" 2021-01-04 22:17:27
기업계의 거센 반발에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가 100인 미만 2년 유예 조항을 300인 미만 기업으로 확대하고, 극심한 타격이 예상되는 소상공인에 대한 면제 조항을 신설해야한다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경제신문이 4일 정부가 각 부처의 의견을 모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전달한 '2차 정부안 자료'를...
이재용 "새해 뉴삼성으로 도약…시스템반도체 신화 만들자"(종합) 2021-01-04 16:00:00
꿈꾸는 승어부(勝於父·아버지를 능가)는 학계, 벤처업계, 중소기업계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한국 산업 생태계를 더욱 건강하게 발전시키는 것이라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새해 첫 경영일정에 협력회사 대표들도 함께하며 상생 철학에 기반해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글로벌 1위를 달성한다는 '반도체 비전 2030...
장관·지자체장은 슬그머니 빼고…CEO·오너만 처벌 2020-12-28 23:12:50
중소기업계가 수정을 요구한 안전 관련 의무와 책임 조항도 바뀐 게 거의 없다는 시각이다. 산업안전 전문가인 이상철 태평양 변호사는 “세부적인 조치 의무에 대해 대통령령으로 두도록 했지만, 기존 산업안전보건법상 기준과 비슷해질 것으로 보여 중복 규제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임우택 본부장 역시 “책임 조항이...
"中企 신용평가 기준도 바꿔라"…도 넘은 與 2020-12-17 17:49:47
중소기업계를 담당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가장 적극적이다. 중기부 고위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를 감안해 중소기업의 신용등급 평가기준을 일시적으로 완화하는 것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용등급 평가기준을 바꾸지 못한다면 그에 준하는 다른 대책이라도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
중소기업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과잉입법...제정 중단해야" 2020-12-15 13:58:05
15일 ‘중대재해법 제정에 대한 중소기업계 호소문’을 통해 “663만 중소기업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과잉입법이 우려되는 중대재해법 제정을 중단해달라”고 밝혔다. 중소기업계는 “산재사고는 인식 부족과 관리 소홀, 부주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며 “하지만 현재 논의...
中企 '차별금지법 공포'…보복성 신고에 공장문 닫을 수도 2020-12-13 13:27:11
중소기업계가 정의당과 일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 때문에 ‘비상’이 걸렸다. 민간의 영역인 채용 승진 임금 등에 정부가 간섭할 소지가 많은데다 피해에 대한 입증 책임도 기업(사용자)에 있고, 처벌 수위도 높기 때문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663만 中企人 호소 "52시간·중대재해법, 안 멈추면 다 죽는다" 2020-12-09 17:34:35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16개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함께했다. 벼랑 끝 中企 "코로나 잡힐 때까지 주52시간 연기를"중소기업계는 조선·건설·기계설비 등 연장 근로가 빈번한 수주업계에선 내년부터 300인 이하 사업장에 전면 적용되는 주 52시간제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정...
"조선·건설 中企 주52시간 늦춰야…중대재해처벌법 가혹"(종합) 2020-12-09 11:46:51
= 중소기업계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사업주에게 가혹한 법이라며 법 제정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 또 올해 말로 끝나는 중소기업 주 52시간제 계도기간을 조선·건설·뿌리 산업 등의 경우만이라도 연장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별도 신용평가 등급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조선·건설 中企 주52시간 늦춰야…중대재해처벌법 재고를" 2020-12-09 10:30:15
중소기업계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산업재해 발생의 책임을 사업주에게 모두 돌리는 가혹한 법이라며 법 제정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다. 또 올해 말로 끝나는 중소기업 주 52시간제 계도기간을 조선·건설·뿌리 산업 등의 경우만이라도 연장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별도 신용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