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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문제…민경욱·김진태·차명진, 유권자 심판 받았다 2020-04-16 10:18:44
민 의원은 보수 텃밭에서 재선을 노렸지만 구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김진태 통합당 의원(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도 막말이 부메랑이 됐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9684표차로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밀렸다. 김 후보의 선거 사무원은 지난 13일 세월호 추모 현수막을 훼손했다. 이에 과거 김 의원이 인양 비용을...
세계 첫 `코로나 선거` 한국 총선에 외신들 `주목`…"美대선에 영향 미칠 것" 2020-04-14 20:46:21
병 예방책에도 불구하고 고위험자들의 투표 기피와 일부 지역 재외국민투표 취소 등으로 투표율은 예년보다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부동층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보수-진보 양당 대립이 더 강화되고 제3의 정당은 동력을 잃을 위험도 나온다고 타임은 분석했다. 타임은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선거를 밀고 나간...
유튜브까지 확장된 선거 유세…막판까지 막말로 얼룩 2020-04-14 17:20:01
보수’(꼴통 보수)가 강화된다”고 말했다. 경기 안산 단원을에 출마한 김남국 민주당 후보는 전날 경쟁자인 박순자 미래통합당 후보의 폭로로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박 후보는 “김 후보는 (팟캐스트 방송에서) 성 비하 발언에 맞장구치는 등 여성의 몸에 관한 품평에 참여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윤호중 민주당...
외신 "한국 총선, 미국에 모델될 것"…첫 '코로나 선거'에 주목 2020-04-14 11:52:46
병 예방책에도 불구하고 고위험자들의 투표 기피와 일부 지역 재외국민투표 취소 등으로 투표율은 예년보다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부동층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보수-진보 양당 대립이 더 강화되고 제3의 정당은 동력을 잃을 위험도 나온다고 타임은 분석했다. 타임은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선거를 밀고 나간...
강승규 "노웅래 부자, 40년째 마포 장악…견제할 힘 모아달라" 2020-04-14 08:48:42
이에 대한 국민들의 엄청난 분노가 있었고 보수 통합으로 이어졌다.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우리 보수우파가 나라를 구하겠다는 신념으로 이렇게 뭉쳤다. 선거를 앞두고 형식적으로 한 통합과 혁신이 아니다. 현 정부를 바로잡기 위는 승리의 날까지 통합과 혁신은 이어갈 것이다. ▷ 당 지도부는 '조국을 찍을 것인지,...
'하버드·김앤장' 스펙 김한규 "강남 품격에 어울리는 정치하겠다" 2020-04-13 15:00:58
병 주민들이 강남에서 저를 당선시켜서 더 큰 정치인으로 키워주겠다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다. '반전의 남자'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강남병 지역구의 객관적인 여론조사 지표가 없어서 애매하다. 처음보다 분위기가 많이 우호적으로 바뀌었다. 이곳 주민분들이 합리적이다. 어떤 어르신이 저한테...
유승민 "국민들이 '이니 독재' 막아주시리라 믿는다" 2020-04-13 13:25:42
의원은 "저희 보수 진영 그동안 많이 부족했다"면서 "국민들께서, 젊은 분들께서 저희들을 질책할 때마다 저는 늘 반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선거 막바지에 일부 우리 후보들이 정말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을 국민들의 가슴에 상처를 드렸다"면서 "거듭거듭 죄송하다. 하지만...
'중도층' 포섭하랴 '강성 지지층' 눈치 보랴…통합당의 딜레마 2020-04-11 09:00:02
때문에 끝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다.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승리' 결과를 받은 후보들 사이에서도 "막판 표심이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는 말이 나온다. 반면 '보수 텃밭'이라고 불리는 영남권에서 무소속 야권 후보와 맞붙는 통합당 후보 입장에선 이같은 당 윤리위의 결정에...
21대 국회 '경제인' 입성, 10명대로 쪼그라드나 2020-04-10 17:39:09
서울 강남 3구에 전략 공천을 받았다. 유 후보는 강남병, 윤 후보는 서초갑에 각각 출마해 큰 이변이 없으면 국회 입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 20대 선거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기획재정부 1차관 출신인 추경호 대구 달성 후보와 2차관 출신인 송언석 경북 김천 후보는 보수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에 출마해 재선...
미래통합당, 차명진 제명않고 탈당권유...김종인 "한심한 결정" 2020-04-10 11:31:58
역사학자의 평가를 인용하며 "사람들이 진보·보수로 나뉘는 줄 알았는데, 세월호 참사를 겪고 보니 사람과 짐승으로 나뉘더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는 자신을 `짐승`에 비유한 표현이었고, 이 같은 공격에 방어하기 위해 `세월호 텐트` 사건 기사를 인용했다는 차 후보의 소명이 일부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 차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