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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사드 환경영향평가서 협의완료…조건부 동의" 2017-09-04 15:30:01
법정보호종인 동·식물 출현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의 협의 의견도 통보했다. 대구환경청은 해당 사업용지가 공여 지역임을 고려해 사업에 따른 각종 환경 관련 기준을 적용할 때 국내법을 우선 적용하도록 했다. 다만 미국법 또는 주한미군환경관리지침(EGS)이 국내법보다 기준이 높으면 이를 적용하도록 했다....
환경단체 "멸종위기종 있는 창원 구산관광단지 중단하라" 2017-08-28 15:06:14
조성사업 예정지에서 법정 보호종인 갯게 서식지를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갯게는 가까운 장래에 멸종 우려가 있어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한 생물이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7일 경남 창원시 구산면 심리 구산해양관광단지 예정지인 바다 조간대(潮間帶:썰물 때 물 위에 드러나는 지역)에서...
덜컹대는 트럭에 실려 구경거리 전락한 인니 돌고래들 2017-08-28 12:45:54
목적의 보호종 포획 및 사육을 허용하는 인도네시아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것이 아지 국장의 설명이다. 덴 하스를 비롯한 동물보호 운동가들은 "유랑 서커스단의 돌고래 쇼는 교육과 무관한 순수히 이익을 목적으로 한 공연이며 이런 주장은 핑계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JAAN은 2011년 인도네시아 정부의 협력을 받아...
지네를 닮은 희귀식물 '지네발란'…유달산서 꽃망울 터뜨려 2017-08-21 09:27:01
보호종이기도 하다. 목포 유달산은 바닷가에 자리하고 바위가 발달해 지네발란이 살아갈 최적의 장소로 알려졌으나 최근 둘레길 개설과정에서 자생지가 크게 훼손되고 무방비로 노출됐다. 또 관상 가치가 높고 희귀해 남획이 이뤄지면서 개체 수가 크게 줄고 있다. 21일 황호림 숲 연구가는 "지네발란은 서식지 환경변화에...
“폐비닐을 둘둘” 국제보호종 제주 남방큰돌고래, 비닐봉지 감긴 채 포착 2017-08-03 14:52:01
국제보호종인 제주 남방큰돌고래가 폐기물인 ‘비닐봉지’를 지느러미에 걸고 바다를 유영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3일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따르면, 최근 제주 앞바다에서 남방큰돌고래 서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하던 중 지난달 25일 돌고래들이 등과 가슴의 지느러미에 비닐봉지를 걸고 헤엄치는...
폐비닐 몸에 걸고 헤엄치는 제주 남방큰돌고래 2017-08-03 11:45:45
보호종인 제주 남방큰돌고래가 폐기물인 비닐봉지를 지느러미에 걸고 바다를 유영하는 장면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3일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따르면 이 센터 연구진은 제주 앞바다에서 남방큰돌고래 서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하던 중 지난달 25일 돌고래들이 등과 가슴의 지느러미에...
"제주해군기지 건설로 울긋불긋 바다 꽃 연산호 멸종 초래" 2017-07-26 16:35:25
앞바다에 서식하는 보호종 연산호 훼손 실태와 보호활동에 대한 기록이 책자 형태 보고서로 발간됐다. 제주연산호 테스크포스팀(TFT)의 조사를 바탕으로 엮은 '강정 앞바다 연산호 훼손 실태보고서'는 제1장 제주바다의 꽃, 연산호, 제2장 위협받는 강정 앞바다 보호구역 등으로 구성됐다. 제3장 제주해군기지로...
피레네 산맥 곰 습격에 양 떼죽음…뿔난 농민들 2017-07-24 19:24:25
마리가 죽는 사건이 있었다. 피레네 산맥 프랑스와 스페인 국경지대 농민들은 가축이 곰의 습격으로 죽는 사건이 잇따르자 직접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작년 9월에는 피레네 산맥 스페인 아스투리아스에서 총에 맞은 불곰 사체가 발견됐다. 불곰은 스페인에서는 보호종이다. mino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개발이냐 환경보존이냐…동탄2산업단지 조성 갈등 2017-07-24 15:41:31
황조롱이, 금개구리, 삵 등 9종의 법정보호종이 있어 환경보존 측면에서도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동탄2산업단지는 장지리 주변에 잇따라 들어설 동탄3산업단지와 장지리일반산업단지와 더불어 심각한 환경파괴를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환경단체와 동탄 주민 1천300...
남방큰돌고래 방류는 했지만…보호·관리체계 걸음마 수준 2017-07-18 15:17:31
공연에 동원됐던 국제보호종 남방큰돌고래들이 연이어 고향인 제주 바다에 방류되면서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년 전 제돌이와 춘삼·삼팔이에 이어 2년 전 복순·태산이, 그리고 18일 서울대공원에 남아있던 마지막 남방큰돌고래 금등·대포가 제주해역을 마음껏 헤엄쳐 다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