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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행사 사은품 챙긴 노조원 해고 '논란' 2013-06-20 09:34:26
논란이 예고되고 있다.20일 홈플러스 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회사 측이 강릉점 노조 지부장 신모(36·여)씨 등 조합원 3명을 해고하고 2명은 감봉 등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 징계 이유는 지난 4월 고객들에게 증정하고 남은 사은품을 강릉지점 직원들이 무단으로 가져가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것.이 사은품은 5만원 상당의...
[창조 변호사] 윤경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피고인 새로운 방어 논리 개발…형사재판 창조적 성과 인정 2013-06-19 15:30:05
노동위원회는 원고의 상황 등을 들어 부당해고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김 변호사는 60세 이상의 촉탁직 근로자에게 일반적 기간제 근로자와 동일한 수준의 근로계약 갱신 기대권을 인정한다면 사용자가 채용을 회피할 것이라는 점 등 새로운 논거로 회사 측을 승소로 이끌었다. 고성춘 바른 변호사는 국세청 법무과장으로...
아르바이트 부당대우 1위, 갑자기 일을 더 시킨다면? "그냥 관둬야겠다" 2013-06-15 12:03:25
최근 알바생 506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부당대우 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알바몬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알바생의 70.2%가 '아르바이트 근무 중 부당대우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경험한 부당대우를 모두 고르게 한 결과, 알바생들이 가장 많이 당하는 부당대우 1위는 휴게시간이나...
아르바이트 부당대우 1위, 알바생 35.6% “과잉노동” 호소 2013-06-14 22:03:42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부당 대우 실태’를 조사한 결과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7명은 근무 중 부당대우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르바이트 부당대우 1위는 휴식시간을 무시하거나 무리한 연장근무를 요청하는 ‘과잉노동’으로, 전체 알바생의 35.6%, 부당대우를 경험한 아르바이트생의 50.7%가...
[Focus] 늘어나는 정년…세대간 일자리 전쟁 현실화되나 2013-04-26 15:22:00
근로자를 60세 이전에 내보낼 경우 부당해고로 간주해 처벌하는 벌칙 조항도 마련했다. 정년연장에 대한 반응은 엇갈린다. 재계는 강하게 반발하는 반면 노동계는 환영하는 분위기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단체들은 가뜩이나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은데 정년 60세 연장이 의무화되면 인건비 등...
노조가 임금피크제 안받아들이면 정년만 늘어날 수도 2013-04-23 17:20:45
노동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고 법안심사소위에 보고했다. 먼저 임금피크제(임금체계 개편)는 노사 간 단체협약 교섭의 일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분쟁이 발생하면 노사 어느 한쪽의 신청을 받아들여 노동위원회에서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임금피크제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60세 정년' 환노위 소위 통과…임금피크제도 의무화 2013-04-23 17:16:19
‘부당해고’로 간주돼 해당 사업주가 법적 처벌을 받게 된다. 아울러 정년을 연장하려는 기업의 노사는 임금체계 개편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명문화해 ‘임금피크제’ 도입을 의무화했다. 하지만 이에 따른 벌칙 조항은 결국 담기지 않았다. 고용부는 대신 기존 분쟁조정 절차인 ‘노동위원회 조정’을 활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