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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합스부르크 매혹의 걸작들…주말엔 문화의 향기를 2022-10-28 18:41:06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에 연일 수천 명씩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28일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의 초상화를 감상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마지막 기사, 비극의 코르셋…'합스부르크展'엔 전설이 숨쉰다 2022-10-28 18:24:56
4점의 갑옷이다. 막시밀리안 1세는 ‘합스부르크=유럽’이란 공식을 만든 이다. ‘갑옷을 사랑한 남자’이자 ‘마지막 기사’란 별명을 가진 사나이다. 막시밀리안 1세는 ‘정략결혼’ 정책으로 3대에 걸쳐 합스부르크의 위력을 전 유럽으로 확장했다. 그가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된 1508년은 오스트리아가 프랑스와 경쟁하...
명작 앞에만 서면…클래식이 춤추네 2022-10-28 18:22:45
합스부르크 왕가의 유일한 여성 통치자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에 걸린 그의 초상화 앞엔 바이올린과 오보에, 호른이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선율이 흐른다.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이 그를 위해 작곡한 48번 교향곡 ‘마리아 테레지아’ 2악장이다....
[합스부르크, 매혹의 걸작들] 가로 1.9m, 높이 2.7m의 대작…'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2022-10-27 18:09:28
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가 열리고 있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수많은 명작 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람객을 끌어모은 그림은 가로 1.9m, 높이 2.7m의 대작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1778)였다. 작품 앞은 당시 유럽 최고의 ‘패셔니스타’였던 왕비의 모습을 감상하는 관객들로 붐볐다. 양승미...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개막[뉴스+현장] 2022-10-26 19:05:10
있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이 25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빈미술사박물관, 한국경제신문사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공동 기획했다. 전시에는 합스부르크 왕가가 15세기부터 20세기초까지 수집한 루벤스, 벨라스케스, 반 다이크 등 화가들의 작품과 공예품, 갑옷...
"10년간 이런 전시는 없었다"…이틀간 5000명 '합스부르크 오픈런' 2022-10-26 18:05:12
있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를 둘러본 문화예술계의 반응은 한결같았다. 이들은 “작품 수준은 물론 전시 짜임새 모두 손에 꼽을 정도로 뛰어나다”고 입을 모았다. 개막 후 이틀(25~26일) 동안 이곳을 찾은 5000명에 가까운 미술 애호가들의 평가도 비슷했다. 전시장은 엄마 손에 매달린 초등학생부터...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1차 대전 후 反獨 팽배…윈저로 '姓 세탁'해 왕조 지킨 독일계 英왕실 2022-10-26 17:43:24
바뀐다. 여왕의 남편 앨버트는 작센-코부르크-고타 가문 출신의 독일인이었고 이 이름이 윈저 왕가의 바뀌기 전 왕조명이다. 엘리자베스의 아버지 조지 6세는 콤플렉스 덩어리였다. 아버지는 무서웠고 형은 탁월했다. 그런 형이 사랑을 이유로 왕위를 던졌을 때 조지 6세는 도망치고 싶었다. 그러나 가문을 지켜야 한다는...
DMZ 방문한 오스트리아 외교 "선 하나에 민주주의와 독재 갈려" 2022-10-26 11:51:00
25일 개막한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에도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빈미술사박물관, 한국경제신문사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공동 기획했다. 15세기 막시밀리안 1세를 시작으로 20세기 초까지 합스부르크 왕가가 수집한 예술품을 서울로 옮겼다. 김동현 기자...
`600년 역사` 합스부르크 왕가…그 발자취를 따라서 2022-10-25 18:59:30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을 감상하고 문화와 예술의 힘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공동으로 주최한 빈미술사박물관이 꼽은 `최고의 볼거리`는 프랑스 루이 16세의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의 초상화. [사비나 하그 / 빈미술사박물관장: 빈미술사박물관에 있는 예술품들을 한국에 있는...
유럽 미술관이 그대로…서울 찾은 '합스부르크 600년展' 2022-10-25 18:11:09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이 2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막했다. 디에고 벨라스케스, 파울 루벤스, 얀 브뤼헐 등 인상파 등장 이전 유럽 회화를 이끈 화가들의 명작과 공예품, 갑옷 등 96점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빈미술사박물관, 한국경제신문사가 한국과 오스트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