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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4-06-17 12:11:04
사모펀드(PEF) 소시어스프라이빗에쿼티가 전략적투자자(SI)인 인화정공, 재무적투자자(FI)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과 컨소시엄을 맺어 참여했다. 인수전 본입찰에서는 에어인천과 함께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프레미아와 이스타항공이 경쟁했다. 대한항공은 에어인천과 계약조건을 협의한...
미래에셋운용 '배당 프리미엄 시리즈' 순자산 2조원 돌파 2024-06-17 09:59:36
미래에셋운용 '배당 프리미엄 시리즈' 순자산 2조원 돌파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배당 프리미엄 시리즈'의 순자산(공·사모 합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액티브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상품으로, '미래에셋 배당 프리미엄 펀드'를 비롯해...
삼성증권 패밀리오피스 고객 자산 30조 돌파…공제회 평균 상회 2024-06-17 09:53:55
등 글로벌 운용사의 사모대체펀드를 독점 공급받아 투자했으며, 국내 우량 비상장 프로젝트 딜, 기업금융(IB) 연계 사모대출 투자 등 다양한 전용상품 30건에 1조원을 투자했다. 삼성증권은 올해 상반기에만 상장사 구조화 상품에 1천150억원, 해외 인공지능(AI) 반도체 비상장기업 프로젝트 딜 710억원, 글로벌 운용사...
[단독] 차파트너스, 국내 최대 시내버스 통매각한다 2024-06-17 09:31:01
기사입니다. 차파트너스자산운용(차파트너스)이 사모펀드(PEF)를 통해 인수한 시내버스 운수사들의 공개매각에 나선다. 올해 말 펀드 만기를 앞두고 매각가를 극대화하려는 출자자(LP)들의 요구에 따르는 것이다.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준공영제 시내버스 특성상 거래 성사 여부의 확실성 측면에서 해외자본으로 이뤄진...
좀비 사모펀드에 발목잡힌 美 연기금들 2024-06-16 14:41:37
고금리의 영향이 크다. 사모펀드들은 보통 연기금의 투자를 받아 다른 기업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투자해왔는데, 금리가 상승하면서 기업 매입에 함께 활용한 대출 이자도 늘었다. 사모펀드가 대출 이자를 감당하기 위해 매입 구조 등을 복잡하게 만들면서 연기금이 발을 빼고 싶어도 사모펀드가 당장 돈을 지불하지 못하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에어인천이 인수한다 2024-06-14 12:10:37
최초이자 유일의 화물운송 전문 항공사다. 2022년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프라이빗에쿼티(PE)가 경영권을 인수했다. 소시어스PE는 산업은행 인수합병(M&A)실 출신인 이병국 대표가 2004년 설립했다. 에어인천은 자사가 보유한 소형 화물전용기 및 동남아향 운수권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가 보유한 대형 화물기 ...
한화자산운용, 사모펀드 부문 인적분할해 별도 운용사 설립 2024-06-13 19:12:34
한화자산운용, 사모펀드 부문 인적분할해 별도 운용사 설립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화자산운용은 사모펀드(PEF)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별도의 운용사를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운용사 설립 안건을 의결했으며, 다음 달 29일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새로 설립되는...
임종윤 "국민연금의 한미약품 사내이사 반대에 유감" 2024-06-13 18:25:33
경영권 분쟁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는 사모펀드 측 인사들과 이들과 공조한 기존 이사진들이 장악한 곳이었다"면서 "이사회 멤버로서 한미약품의 의사결정을 공식적으로 비토, 즉 거부권을 행사하기 위해 불참한 것"이라고 말했다. 경영권 분쟁 막바지인 올해 3월 말,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이사는 한미약품 사내이사에서도...
대기업 PE 운용사 탄생…한화자산운용, 사업 분할 2024-06-13 18:23:12
한화자산운용이 사모펀드(PE) 사업을 떼어내 별도의 운용사를 설립한다. 대기업 계열 PE 운용사가 설립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연내 출범을 목표로 PE 일반사모운용사 설립을 위한 인적분할을 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의 분할 비율은 순자산 기준 74.5 대 25.5로, 기존 1조700억원의...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 선임 반대한 국민연금에 유감 표명 2024-06-13 17:44:39
경영권 분쟁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는 사모펀드 측 인사들, 그리고 이들과 공조한 기존 이사진들이 장악하고 있었다"며 "이사회 멤버로서 한미약품의 의사결정을 공식적으로 비토, 즉 거부권을 행사하기 위해 불참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그룹의 회사 조직을 사모펀드 라데팡스 측이 장악한 뒤 회사 가치를 훼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