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쌀국수·초밥 배달음식점 위생, 30일부터 집중점검" 2023-05-24 09:44:15
조리시설이 위생적으로 관리되는지 여부와 소비기한 경과 원료 보관·사용 여부, 식재료 보존·보관 기준 준수 여부, 쥐·해충 등 침입 방지를 위한 조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조리된 음식 100여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이후 소비가 증가한 배달 음식의...
영남의 명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확정 2023-05-23 15:31:35
그간 재정상 사유로 시행이 어려웠던 생태탐방원, 하늘전망대, 숲 체험시설, 무장애 탐방로 조성 등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관광활성화 유도와 교통약자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공원지킴이, 자연환경해설사 등 지역주민 직접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국립공원 내 사유지 매수사업을 통해 사유재산권...
문체부 “세종도서 1년 예산 84억인데 주먹구구” 2023-05-21 14:25:33
선정사유를 공개할 것을 요구해도 진흥원은 선정 도서에 대한 도서평, 총평만 공개해왔다. 문체부 출판인쇄독서진흥과 관계자는 "세종도서 사업의 운영을 두고 불만이나 민원이 해마다 적지 않았고, 우수도서가 아니라 출판사를 위한 일종의 경영 지원으로 변질됐다는 지적도 있었다"며 "이렇게 되면 독자들이 세종도서에...
'지자체장 리스크 해소'…4조 CJ공장부지 개발 재시동? 2023-05-19 17:49:53
문제 삼았다. 공공기여가 부족하다는 점도 취소 사유로 들었다. 건축협정은 2개 이상 필지를 하나의 필지처럼 묶어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건축허가를 받기 직전 단계다. 인창개발은 3개 필지 중 2개 필지에 지하 연결통로를 만들고 공동주차장을 쓰는 내용의 건축협정 인가를 작년 강서구에 신청해 같은 해 8월 인...
경기 오산시,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에 '취득세 35% 및 재산세 35% 감면' 혜택 부여 2023-05-17 13:41:22
입주자가 지식산업센터를 최초 분양받아 사업시설용으로 직접 사용할 경우 취득세 35% 및 재산세 35%를 감면받는다. 사업시설용의 범위는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수 있는 시설이면 모두 포함된다. 다만 취득세를 감면받은 후 감면세액 추징 규정에 유의해야 한다. 취득 이후 정당한...
굿피플-DGB캐피탈,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 2023-05-15 13:34:54
자립준비청년은 빈곤, 학대 등의 사유로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다가 아동복지법에 따라 시설에서 나와야 하는 상황에 놓인 청년들을 말한다. 아동복지법상 자립준비청년이 만 24세가 되면 보호조치가 종료된다. 자립 준비가 미비한 상태로 시설에서 퇴소한 청년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더불어 심리·정서적...
에쓰오일, 새 CEO에 안와르 알 히즈아지 선임 2023-05-09 15:46:17
및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추천 사유를 전했다. 알 히즈아지 신임 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으로 킹파드석유광물대학교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했다. 사우디 아람코에서 1996년부터 27년 동안 석유 가스 생산 시설 관리, 사업 개발, 투자 현지화, 초대형 프로젝트 관리와 시설 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시밀러 본계약 예상일 변경, 부정적 아냐” 2023-05-08 15:09:15
유효기간을 연장한 것이다. 삼천당제약에 따르면 SCD411의 사전충전제형(PFS) 제조시설에 대한 계약 상대방의 현장 실사(Site Due Diligence)가 필요하다고 했다. 계약 상대방은 대만에 위치한 위탁생산(CMO) 설비가 유럽 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EU-GMP) 규격에 적합한지, 표준업무절차(Standard Operation Procedure,...
[시론] 탄소중립, 인프라 확충이 먼저다 2023-05-04 17:49:36
새로운 인프라 구축은 사업성 결여와 민원 등의 사유로 더디다. 일례로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까지 여겨지던 주유소 사업이 최근 들어 ‘줄폐업’하고 있다. 전국의 주유소 수는 지난해 말 1만1144곳으로 전년에 비해 234곳 줄었다. 전기차 같은 친환경차 보급이 급증하면 2030년까지 2000여 곳이 더 없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