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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정농단' 이재용, 징역 2년6개월 실형…법정구속 2021-01-18 14:22:59
측에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등을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회삿돈으로 뇌물 86억8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이는 2019년 10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파기환송 판결의 취지를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해 8월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 부회장이 최서원씨에 제공한 말 세 마리(약 34억원)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이재용 운명의 날, 파기환송심 선고…집행유예 vs 실형 2021-01-18 06:53:53
받을 수 있지만, 이미 1차례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판단을 거친 점을 고려하면 이번 파기환송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될 가능성이 크다. 특검은 앞선 결심 공판에서 징역 9년을 구형하는 등 중형을 요구한 반면, 이 부회장 측은 파기환송심 재판 중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설치와 대국민 사과 등의 노력을 들어 선처를 호소하고...
"이재용 선처해 달라" 이어지는 탄원…내일 판결 영향은? 2021-01-17 14:59:26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상태다. 삼성은 지난 결심공판에 이어 이날도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 부회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 준법 경영을 강화하고 미래 신사업 투자 등에 본격적으로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회장은 최후진술 당시 "과거의 잘못은 모두 제 책임이며, 최고 수준의 도덕·투명성을...
재계 "이재용 선처해 달라" 잇따라 탄원…삼성은 노심초사(종합) 2021-01-17 14:27:26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상태다. 삼성은 지난 결심공판에 이어 이날도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 부회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으면 준법 경영을 강화하고 미래 신사업 투자 등에 본격적으로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회장은 최후진술 당시 "과거의 잘못은 모두 제 책임이며, 최고 수준의 도덕·투명성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이재용 선처 호소' 탄원서 제출 2021-01-15 18:37:33
전원합의체는 항소심이 무죄로 판단한 일부 액수를 유죄로 봐야 한다며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박 전 대통령과 최씨가 중형을 선고받은 만큼 이 부회장도 실형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과, 삼성의 준법감시위원회 설치 등 운영 노력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했을 때 집행유예를 받을 것이라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이재용 선처해달라" 법원에 탄원서 제출(종합) 2021-01-15 17:57:46
1심보다는 적고 2심보다는 많아, 삼성과 재계의 관심은 이 부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 형량을 얼마 받을지에 쏠린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박 전 대통령과 최씨가 중형을 선고받은 만큼 실형을 피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과, 삼성의 준법감시위원회 설치·운영 노력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이 고려돼 집행유예를 받을...
[경제뷰포인트] 다음주 헬스장 갈 수 있을까? 2021-01-15 17:39:24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삼성이 재판부가 권고한대로 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했고, 이 부회장이 준법감시위원회와 최근 두차례 만나면서 "독립활동을 보장하겠다"고 하는 등 성의를 보이고 있어서 이를 판사가 감안해 주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열린 파기 환송심 결심공판에서 이 부...
"이재용 부회장 경영 매진할 기회달라" 2021-01-15 17:24:48
결단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이 부회장의 운명은 오는 18일 결정된다.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재판부가 “삼성의 준법감시위원회 활동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이 인정되면 이를 감경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재판부의 판단에 따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이재용 선처해달라" 법원에 탄원서 제출 2021-01-15 17:08:55
1심보다는 적고 2심보다는 많아, 삼성과 재계의 관심은 이 부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 형량을 얼마 받을지에 쏠린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박 전 대통령과 최씨가 중형을 선고받은 만큼 실형을 피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과, 삼성의 준법감시위원회 설치·운영 노력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이 고려돼 집행유예를 받을...
이재용·준법위 면담 정례화 2021-01-11 17:31:16
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의 면담이 정례화된다. 삼성전자 등 5개 계열사의 주주총회는 앞으로 온라인으로도 열린다. 이 부회장은 11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삼성준법감시위원회를 찾아 김지형 위원장(전 대법관)을 비롯한 준법위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이 부회장의 준법위 방문은 지난해 10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