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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불투명한 추경 확대·전국민 지원금…또 나랏빚 의존하나(종합) 2021-07-14 07:14:01
손실보상법 이행 예산 6천억원, 재난지원금인 상생국민지원금 10조4천억원,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 1조1천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2일 밤 회동에서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합의하고 신용카드 캐시백 예산 1조1천억원을 전국민 재난지원금으로 쓰기로 했다....
여당 추경 확대·전국민 지원금 추진한다지만…홍남기는 'NO' 2021-07-14 05:30:01
손실보상법 이행 예산 6천억원, 재난지원금인 상생국민지원금 10조4천억원,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 1조1천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2일 밤 회동에서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합의하고 신용카드 캐시백 예산 1조1천억원을 전국민 재난지원금으로 쓰기로 했다....
홍남기 "카드캐시백 필요성 변함없어" 예산삭감 반대 2021-07-13 13:34:22
장관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중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예산 1조1천억원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에 반대했다. 홍 부총리는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전국민 지원금을 지급한다면 신용카드 캐시백 예산은 필요하지 않았을 것 같다`고 지적하자 "저는 (카드 캐시백이)...
홍남기 "재정운용은 정치결정 따라가는 것 아냐"…여당과 충돌(종합) 2021-07-13 11:58:13
책임지고 당연히 지원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예산 1조1천억원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에는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홍 부총리는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전국민 지원금을 지급한다면 신용카드 캐시백 예산은 필요하지 않았을 것 같다'고 지적하자 "저는 (카드 캐시백이) 필요하...
홍남기 "카드캐시백 필요성 변함없어" 예산삭감 반대 2021-07-13 11:34:59
중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예산 1조1천억원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에 반대했다. 홍 부총리는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전국민 지원금을 지급한다면 신용카드 캐시백 예산은 필요하지 않았을 것 같다'고 지적하자 "저는 (카드 캐시백이) 필요하다는 데 지금도 변함이...
80%+캐시백→'전국민' 합의→번복…산으로 가는 2차 추경 2021-07-13 10:38:21
불협화음이 감지되고 있다. 홍남기의 '80% 지원금+캐시백'정부는 이번 추경을 편성하면서 전국민에게 지원금을 줘야한다는 정치권의 주장에 맞서 하위 70%에게만 지원금을 주는 방안을 제안했다. 대신 상위 20%에게는 캐시백 형태로 소비를 확대하면 보상이 돌아가는 형태의 지원 방안을 내놨다. 정부의 의견이 상...
`갈팡질팡` 재난지원금…민주당 "전국민 지급해야" 2021-07-12 13:52:04
지원금(상생국민지원금)을 전국민에 지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여당 내에서 다시 힘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당정이 합의했던 재난지원금 대상(소득 하위 80%)을 최소 90% 이상으로 확대하는 한편 소상공인 피해지원 규모 역시 대폭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
96만 소상공인 눈물…"손실보상 언제 받나" 2021-07-11 17:48:34
지원금을 지급할 당시 형평성 논란에 휩싸였다. 가게 규모에 따라 매출과 손실 규모가 다른데, 같은 업종이란 이유로 지원금을 일률적으로 지급해서다. 김시동 ‘코로나19 금지업종 사업자주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은 “거리두기 조치로 영업을 제한하려면 뚜렷한 보상안부터 제시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14~15일...
이재명 "재난지원금 해야지 뭘 미루나"…이낙연에 '맞불' 2021-07-11 11:33:14
전국민 재난지원금 논의보다 소상공인 피해지원에 초점을 맞춰야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는 상황에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이 전 대표는 지난 9일 페이스북에 "피해지원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추경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세균 전 총리도 이날 "피해 지원이 최우선"이라며 "소비진작을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
캐시백 등 소비진작 조정 불가피…"시기 방역당국과 협의" 2021-07-11 05:31:30
예상되기 때문이다. 만약 국회 논의 과정에서 국민지원금 대상이 소득 하위 80%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되면 캐시백을 없던 일로 하자는 주장에 더욱 힘이 실릴 것이란 관측도 있다. 국민지원금을 못 받는 20%를 달래야 할 필요성은 사라지고 국민지원금 재정 소요는 늘어나기 때문이다. 국민지원금의 경우 준비 작업에 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