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림픽] 남북 단일팀, 2월 4일 평가전 뒤 곧바로 강릉선수촌 입촌 2018-01-30 13:20:43
대표팀을 지도해온 새러 머리(캐나다)가 단일팀 감독을 맡는다. 박철호 북한 감독이 코치로, 우리 측의 김도윤·레베카 베이커가 어시스턴트 코치로 단일팀 스태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단일팀은 우리 선수 23명에 북한 선수 12명이 가세해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5일 진천선수촌에 도착한 북한 선수들은 28일 첫...
[올림픽] 남북 아이스하키 단일팀, 진천서 이틀 연속 생일 파티 2018-01-30 11:55:58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이재근 선수촌장과 단일팀 총감독인 새러 머리(캐나다) 감독도 동석했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정보 사이트인 '인포 2018'을 보면 진옥은 1990년 1월 28일생, 최은경은 1994년 1월 29일생이다. 대한체조협회 전무 이사 출신으로 각종 국제 대회에서 남북 체조 선수·지도자와 교류해 온...
[올림픽] 단일팀 북한 감독 바뀐 사연 있었네…리원선 감독 작고 2018-01-30 10:52:13
이끌었던 리원선 감독은 작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새러 머리(30·캐나다)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감독을 보좌할 북한 측 코치진은 박철호(49) 감독이다. 박철호 감독은 지난 25일 우리 선수들과 단일팀을 이루기 위해 선수 12명과 보조인력 2명을 데리고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했다. 작년 4월 세계선수권에...
훈훈한 남북 단일팀…진천선수촌서 북한 주장 '생일 파티' 2018-01-29 16:50:50
선수들과는 별도로 훈련했다. 새러 머리(30·캐나다) 감독은 이틀 동안 북한 선수의 기량을 꼼꼼하게 점검했고 28일 처음으로 남북이 모여 훈련했다. 남북 선수 35명은 A팀과 B팀으로 나뉘어 오전에 30분씩 손발을 맞췄고 오후에는 미니 게임을 치렀다. 2월 10일 스위스와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1차전까지 남북...
[평창 G-10] ④ 남북단일팀 女아이스하키, 어떤 모습 보일까 2018-01-29 06:00:08
클 것이다. 다행히 북한 선수들도 새러 머리(30·캐나다) 감독의 지시에 귀 기울이며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한다. 전술적으로나 전략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논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로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올림픽에 임한다면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치지 말라는 법이 없다....
남북 단일팀, 첫 합동훈련…퍼즐 맞추기 시작됐다(종합) 2018-01-28 19:41:08
합동훈련에 돌입했다. 새러 머리(30·캐나다) 총감독은 이날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빙상장에서 총 35명의 남북 선수를 A팀, B팀으로 나눠 훈련을 진행했다. A팀이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B팀이 오전 10시 15분부터 10시 45분까지 각각 30분 동안 손발을 맞췄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A팀-B팀의 미니 게임이...
남북 단일팀, 첫 합동훈련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항 2018-01-28 15:30:14
합동훈련에 돌입했다. 새러 머리(30·캐나다) 총감독은 이날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빙상장에서 총 35명의 남북 선수를 A팀, B팀으로 나눠 훈련을 진행했다. A팀이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B팀이 오전 10시 15분부터 10시 45분까지 각각 30분 동안 손발을 맞췄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A팀-B팀의 미니 게임이...
머리 감독 설명에 시범 보인 북한 감독…"진지하고 협조적" 2018-01-27 09:25:48
신창용 기자 = 새러 머리(30·캐나다)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감독을 보좌할 북한 측 코치진은 박철호(49) 감독이다. 머리 감독이 선수 선발부터 전술까지 전권을 가진다는 점은 남북이 서로 합의한 사항이지만 박 감독의 역할이 뚜렷하지 않아 자칫 불협화음을 내지는 않을까 우려하는 시선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머리 감독 점찍은 원철순 은퇴…진옥·최정희 수비수 전환 2018-01-26 10:06:27
12명 명단에는 새러 머리(30·캐나다) 단일팀 총감독이 인상 깊게 봤다고 밝힌 수비수 원철순(32)이 빠져 궁금증을 낳았다. 머리 총감독은 남북단일팀이 결성되기 전인 지난 16일 "북한의 수비수 2명, 공격수 1명 등 2∼3명 정도는 우리 대표팀에 도움이 될만한 수준"이라며 그중 원철순을 첫손으로 꼽았다. 머리 총감독은...
머리 감독 "북한 선수들, 전술 이해도 생각보다 높아" 2018-01-26 08:59:54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새러 머리 단일팀 총감독과 선수들의 환대를 받았다. 6분간의 간략한 환영식을 통해 짧게 눈을 마주친 남북 선수들은 이후 진천선수촌 내 식당에서 다시 마주쳤다. 당시만 해도 북한 선수들을 주시하는 근접 경호 인력 때문에 분위기는 서먹서먹했다고 한다. 점심도 바로 옆 테이블에서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