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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 제2의 엔비디아?…실적발표 후 30% 넘게 급등 2024-12-17 20:15:54
모멘트’를 맞고 있다. 맞춤형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생산하는 브로드컴 주가는 미국 증시에서 지난 금요일 24% 폭등한데 이어 16일에도 11% 급등했다. 이틀의 급등후 조정을 할만한 17일(현지시간) 에도 개장전 거래에서 또 다시 1% 오름세를 보이면 2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브로드컴...
삼성전자, 내년 상반기 승부...HBM4 선점 '특명' 2024-12-17 17:31:32
사흘간 글로벌 전략회의를 엽니다. 특히 모바일 부문은 갤럭시 S25 시리즈의 판매 전략을, 반도체 부문은 HBM(고대역폭 메모리) 등 삼성 반도체의 경쟁력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에 대해 집중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해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전자는 오늘부터 19일까지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이창용 총재 "AI 조기경보시스템 개발…더 적극적으로 투자" 2024-12-17 10:34:51
생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국가 중에 하나"라며 "지금은 수요가 서버에 집중돼있지만 향후 휴대전화 등 다양한 용도의 AI 칩 수요가 늘어나면 한국 기업은 이런 변화의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총재는 "AI 칩 설계 및 파운드리 역량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면서 "이는 전통적으로 메모리 칩에 주력해온...
"삼성전자, 내년 반도체·모바일 모두 도전적인 해…목표가↓"-한화 2024-12-17 07:57:43
김 연구원은 "반도체부문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5조8000억원에서 3조6000억원으로 하향 조정한 영향"이라며 "D램과 낸드 출하 증가율은 각각 -8%, 0%로 당초 전망치와 기존 추정치를 미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추산했다. 또 "이는 모바일, PC 등 전통 수요처 수요 부진이 기존 예상 대비 심화된 영향"이라며 "혼합...
코카콜라, 첫 희망퇴직 단행…고연령 직원들 대상 2024-12-16 17:24:29
했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LG생활건강 음료 사업 부문의 누적 영업이익은 15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줄었다. 코카콜라음료는 한국코카콜라로부터 생산된 음료 원액을 완제품으로 유통·판매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경우 지난해 6월 희망퇴직을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코카콜라음료 희망퇴직 단행…LG생건에 피인수 이후 처음 2024-12-16 17:19:36
= 코카콜라를 국내에서 생산하고 유통하는 코카콜라음료가 지난달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1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음료는 지난달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대상자는 1971년 이전 출생자 중 영업·물류부서 근무 직원이다. 코카콜라음료는 퇴직자 연령별로 최대 2년치 기본 연봉을 일시 지급하고, 최대 4학기의 자녀...
살아난 '에틸렌 마진'…일시 반등 vs 바닥 쳤다 2024-12-16 16:31:27
말 81.8%로 하락했다. 롯데케미칼 말레이시아의 기초화학 생산기지 LC타이탄의 가동률도 같은 기간 63.8%에서 55.1%로 하락했다. LG화학 석유화학 부문의 평균 가동률 역시 3분기 말 81.6%에 불과하다. 업계 관계자는 “에틸렌 스프레드가 오를 경우 업체들이 너도나도 가동률을 높여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며 “가동률이 ...
위기의 자동차업계…"中 손잡아야 산다" 2024-12-16 13:06:24
다수 업체가 멕시코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장 압력에 직면한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중국 기업 등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합종연횡에도 나서고 있다. 닛산은 르노·미쓰비시·혼다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신차 개발에 걸리는 시간을 줄일 방침이라고 지난달 밝혔고, 폭스바겐은 전기차 업체 리비안에 대한...
위기의 글로벌 자동차 업계…경쟁 격화에 중국차와 손잡기도 2024-12-16 12:38:21
등 다수 업체가 멕시코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 독일에서는 정부가 인센티브를 없애면서 전기차 판매가 급감하기도 했다. 시장 압력에 직면한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중국 기업 등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합종연횡에도 나서고 있다. 닛산은 르노·미쓰비시·혼다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신차 개발에 걸리는 시간을 줄일...
산업부 확대간부회의…"비상계엄, 실물경제 영향 제한적" 2024-12-16 10:41:38
수출, 생산 등 부문별 특이 동향을 계속해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 침체 우려가 큰 만큼 2025년도 예산을 연초부터 신속하게 집행해 나가도록 하고, 공공기관의 내수 진작 역할 강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통 부문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대외 긴급 상황에 대비한 무역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