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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시,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 운영 점검 2022-11-29 14:46:29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적정성을 감독하기 위해 행정조사에 착수한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내달 7일부터 16일까지 관련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담당 공무원과 변호사, 회계사 등 외부 전문가와 한국부동산원 직원으로...
故 박원순 전 시장 유족, '성희롱 인정' 1심 판결 불복 '항소' 2022-11-28 22:36:29
전 서울시장의 유족이 부하직원 성희롱을 인정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 시장의 배우자 강난희 씨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 결정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한 데 대해 1심 법원인 서울행정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박 전 시장은 부하직원인 서울시 공무원으로부터 강제추행 혐의로...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송파구, 조세정의 실현에 나선다 2022-11-24 13:16:30
추진하고 있다. 이택스, STAX(서울시 세금납부 시스템), 위택스, 정부24에서도 미수령 환급금을 확인할 수 있다. 고액 및 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는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선다. 지난 16일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에 대한 고액?상습체납자 152명의 명단을 구청 홈페이지와 구보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 대상자는 올해...
"광화문 거리응원 안전 지킨다"…서울소방, 119구조·구급대 등 배치 2022-11-24 12:34:02
공무원 54명 및 소방차 9대를 거리응원 현장인 광화문광장 일대 등에 배치한다. 특히 119구급대 4개대를 광화문광장 주변에 분산 배치하여 현장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및 이송을 지원하고 대형사고 상황에서 인명구조 작전을 전개할 수 있는 특수구조대 등 구조대 2개대도 배치한다. 응원현장에는 119구급차 등이...
경찰 620명·119구급대 광화문 간다…"거리응원 안전관리 총력" 2022-11-24 12:19:47
특공대 18명 등 620여명이 투입된다. 경찰은 서울시, 종로구 및 붉은악마와 합동으로 지하철역 출입구, 무대 주변, 경사로 등 안전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필요한 곳에 인력을 나눠 배치할 예정이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19구급대 4개 대와 특수구조대 등 구조대 2개 대를 거리응원이 펼쳐지는 광화문광장 주변에 분산...
서울시 '로봇주무관' 투입…문서배송하고 민원인 안내 2022-11-22 18:44:34
호출하면 부서까지 자동으로 배송해준다. 서울시는 우선 올해 말까지 안전 문제, 돌발 상황 등을 점검하는 1차 실증을 한 뒤 내년도 실증기간을 추가 연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실증 기간에는 안전 문제, 돌발 상황 대응을 위해 안내요원이 상시 동행한다. 서울시는 로보관이 정식으로 행정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공...
서울시, 청사 내 로봇물류 실증사업 첫 추진…'제1호 로봇주무관'임명 2022-11-22 11:40:15
부서까지 자동으로 배송된다. 서울시는 우선 올해 말까지 1차 실증기간으로 진행하여 안전문제, 돌발상황 등을 점검한 후 내년도 실증기간을 추가연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실증기간 동안에는 안전문제, 돌발상황 대응을 위하여 안내요원이 상시동행한다. 서울시는 로보관이 정식으로 행정지원의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강서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행정전화 스마트 발신 알림' 서비스 시행 2022-11-18 09:35:43
서울 강서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행정전화 스마트 알림 서비스’를 지난 14일부터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그간 행정전화로 전화를 걸면 전화번호만 보여 민원인은 광고 혹은 스팸전화로 오인하고 전화를 거절하는 사례가 많았다. 새로운 서비스는 공무원이 행정전화로 발신시 민원인의 스마트폰 화면에 행정전화...
이태원 명단 삭제하려면 유가족 개인정보 넘겨야하는 아이러니 2022-11-17 10:01:04
죄인이 된다는 섬뜩한 비유도 등장했다. 공무원 A 씨는 친구 B 씨가 한 모임에서 사촌 동생이 이태원 참사로 사망했는데 그 뒤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고 하자 모르는 사람이 SNS를 통해 이를 공개할 것을 집요하게 요청했다고 폭로했다. B 씨가 "이모와 이모부 모두 싫다고 했다. 희생자 가족이 싫다고 하지 않느냐"고...
'이름 불러야 애도'라더니…"이태원 희생자 동명이인 많아" 해명 2022-11-16 10:23:17
수 있는 사람은 담당 공무원밖에 없다"면서 "유출한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전체 명단은 정부밖에 알 수가 없다"면서 "경찰, 검찰, 행안부 등 정부 내에서만 취합하고 권한 있는 사람들에게만 공유되었을 명단 전체가 유출된 것은 개인정보보호법과 정보통신망법 등이 금지하는 공무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