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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선수에게 '원숭이 흉내' 레인저스 팬 8명 경찰에 체포 2017-04-30 11:21:19
펼치는 장면이 중계화면에 나가는 동안 레인저스 서포터스석에서는 몇 명의 관중이 인종차별을 뜻하는 '원숭이 흉내'를 내는 모습이 고스란히 잡혔다. 중계를 지켜본 팬들도 SNS를 통해 "바보 같은 레인저스 팬들이 스콧 싱클레어를 향해 원숭이 흉내를 냈다"는 글을 잇달아 올리며 파문은 커졌다. 이에 대해 영국...
관중석에 日 전범기…수원응원단 항의에 가와사키응원단 사과 2017-04-26 11:14:05
5차전 킥오프를 앞두고 원정 서포터스석에서 잠시 소란이 일었다. 가와사키 원정응원에 나선 일본 팬 한 명이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인 전범기(욱일기)를 내걸었다. 수원 구단은 곧바로 아시아축구연맹(AFC) 경기감독관에게 상황을 보고하고 보안요원을 통해 급히 전범기를 압수했다. 수원 구단은 경기감독관에게 전범기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24 15:00:04
(체육) 170424-0138 체육-0015 08:01 아스널-맨시티 서포터스, FA컵 끝나고 '난투극' 170424-0142 체육-0016 08:10 '내가 바로 축구신이다'…메시, 상의 벗고 500호골 자축 170424-0143 체육-0017 08:11 류현진 '천적' 헌터 펜스와 맞대결…또 한 번 첫승 도전 170424-0157 체육-0018 08:27...
아스날, FA컵에서 맨시티에 2-1 승…경기 후 팬들 간 '난투극' 2017-04-24 08:12:11
팀 서포터스들의 일부가 언쟁을 벌이다가 주먹 싸움을 펼쳤고, 이 광경을 지켜보던 다른 서포터스들이 합류하면서 패싸움으로 번졌다.중년의 남자들이 힘겹게 싸움을 말리면서 사태가 진정됐지만 경기가 끝나고 관중이 몰려나오는 상황에서 폭력 행위가 벌어져 극심한 혼란이 빚어졌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아스널-맨시티 서포터스, FA컵 끝나고 '난투극' 2017-04-24 08:01:45
아스널-맨시티 서포터스, FA컵 끝나고 '난투극'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연장전 혈투를 마친 후 두 팀의 서포터스들이 바통을 이어받아 '주먹다짐'으로 FA컵 4강전 장외 대결을 벌였다. 아스널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축구의 성지인...
백양 메리야스 BYC, 회춘의 비밀은 2017-04-23 19:38:58
클럽 옥타곤에서 보디 드라이 브랜드 파티를 여는가 하면 대학생 서포터스도 운영했다. 작년엔 온라인 쇼핑몰도 열었다.반응이 왔다. 2014년 출시한 보디 드라이는 매년 65%씩 매출이 올랐다. 입으면 시원해지면서 땀 등 수분을 빨리 말려주는 보디 드라이는 ‘교복 안에 입는 기능성 속옷’이자 ‘여름에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22 15:00:08
개선…대구노동청 비정규직 서포터스 본격 활동 170422-0157 지방-0012 09:12 [부고] 박희원(대전상공회의소 회장)씨 장모상 170422-0158 지방-0013 09:15 충북교육청, 초과근무 자제·휴가 사용 당부 170422-0166 지방-0088 09:33 첨단기술 옷 입은 양돈·원예…17% 증산에 질병예방 효과 170422-0169 지방-0014 09:45...
'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 끝내 은퇴…수원과 계약해지 2017-04-21 17:45:52
뜻을 구단에 전했다. 당시 경기에서 수원 서포터스들은 선수들을 향해 '손가락 욕'과 맥주 등을 던지면서 야유를 보냈다. 이정수는 홈팬들의 행동에 큰 실망을 하면서 은퇴하겠다는 의지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원 감독을 비롯해 구단 프런트들이 이날까지 3차례나 이정수와 만나 은퇴 철회를 설득했지만,...
수원, 이정수와 21일 재면담…"여전히 은퇴하겠다는 상태" 2017-04-20 20:34:24
서포터스들은 선수들을 향해 '손가락 욕'과 맥주캔 등을 던지면서 야유를 보냈고, 이정수는 홈팬들의 행동에 큰 실망을 하면서 팀을 떠나겠다는 의지를 굳혔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서정원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화성 클럽하우스에서 이정수와 면담했지만, 이정수는 은퇴를 고집했다. 구단 프런트들은 이날...
2년 연속 FA컵에 등장한 홍염…심각한 `안전불감증` 2017-04-19 22:54:25
발의 홍염이 동시에 터지면서 서포터스석은 불이 난 듯 붉게 물들었다. 경찰과 소방요원들이 곧바로 투입돼 서포터스 좌석 앞에서 혹시나 생길지 모를 화재에 대비했다. 안양 서포터스들은 2015년 7월에도 정규리그 경기가 끝난 뒤 홍염을 사용했고, 구단은 500만원의 제재금을 물어야 했다. 서포터스들의 지나친 일탈...